한빛출판네트워크

라임튜브 이책을 통해 알았지 잘 몰랐습니다.

이 책 출간할때는 구독자 264만이 였나보네요

지금 확인해보니 구독자는 370만이네요

​

최근 유튜브에 대한 관심 극대화에 따른 청소년들의 꿈이 바뀌고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유튜버가 되겠다고 하는데...

나의 아이들도 유튜브를 하면 안되냐는데...

서적을 받고, 처음에는 유튜브를 시작하는데,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서적으로 기대를 하였다.

지름길을 제시하지는 않지만(명확한 해답)은 아니다.
사용 환경에 따라서 사용하는 툴이 다르며, 이용하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을 듯 하다.
하지만, 지름길은 아니지만, 의문시 되는 부분들에 대한 해답은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 책의 서두에서도 아래와 같은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라임파파의 한마디
하나. '무작정 따라 하면 되는' 식의 지름길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둘. 특정 업체나 장비, 프로그램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셋. 아이와 함께 즐거운 유튜브 라이프가 되길 바랍니다.

이 책이 좋았던 부분은 유튜브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아이와의 일상을 다루면서, 아이와 함께 만들어 가는 모습!

이 과정이 생략되면, 아이에게 꿈과 희망이 없을 듯 하다.

마지막으로 유튜트를 하면서, 관리적인 측면을 제시하고 있다.

(유튜브 또한 구글과 같은 회사이기 때문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활용 가능!)

유튜브를 시작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크리에이터가 된다는 것으로 한가지만으로 해결되는 게 아닌 듯 하다.

조금씩 조금씩 시행해 보고, 시행착오를 많이 경험하여 얻은 산물로 생각이 든다.

시대가 변하고 유튜브가 대중화 되어가면서 어린 아이들의 꿈 상위권에 유튜버가 있다.

어린아이들만 유뷰브를 생각하냐 하면 어른 아이 구분없이 요즘 유튜브의 인기는 핫하다!!

아직 우리부부에겐 아이가 없지만 언젠가 아이가 유튜브를 하고 싶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한데 그런 부모들을 위해 나온책이 라임튜브와 함께하는 유튜브 스타만들기가 아닌가 싶다.

꼭 키즈채널만이 아니라 다른채널을 만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으니

궁금하신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분명 유튜브를 하고자 하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키즈 크리에이터 즉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키즈채널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사실 이게 돈이안되면 하려고 이리 관심을 가질사람이 몇이나 되겠나 생각이 되지만 배울부분이 꼭 키즈뿐만 아니라 여러분야에 다 통용되기 때문에 유튜브에 관심을 가질만한 책이다.

이책은 라임튜브를 운영하는 라임파파라는분이 쓴 경험을 나누는 책이다.

처음부터 말을 하자면 이분은 참 책이 진실된거같다.
내 지인중에도 유튜브 책을 쓴사람들 도와준 사람이 몇있는데 그냥 잘 모르고 운영하다가 채널이 떠서 책은 내야하는데 딱히 쓸게 없는거다.그래서 쓸데없는 카메라 소개 곰믹스를 쓰라는둥 쓸데없는 이야기를 그것도 타인에게 부탁해서 쓴분이 있다. 반려동물 채널이였는데 참 웃기는 분이였다.

이분은 이책은 경험을 나누는거고 내말이 정답은 아니라고 강조를 한다.이런게 좋다.판단은 본인이 하는거고 그 생각에 도움을 줄수있는 경험들을 채워넣어가는것이다.

운영하는 마인드를 내가 찍고 싶은게 아니라 아이가 하고 싶은 부분을 옆에서 찍어주는 진정성있는 영상을 제작하려고 노력하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키즈크리에이터에 대한 정의와 처음에 라임튜브가 어떤식으로 성장을 해왔는지 어려움은 없었는지 공유를 하고있다.

키즈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나는 없기 때문에 포커스를 여기에 두고 읽지는 않았지만 키즈크리에이터를 준비하고 있다면 큰도움이 될거같다.

컨텐츠 외에도 가이드라인을 알아야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알아야할 것들을 알려준다.

집에서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면 스무스하게 진행이 될까? 분명 시행착오가 있을것이다.만원대의 가격인 이책을 가지고 이런 경험을 얻을수있다니 책은 강조하고 강조를 해도 모자라지않다.

이런 영상 기법은 벤치마킹이 아니라 꼭 시간이 걸려도 따라해보자 그러면 내가 나중에 편집할때 이타이밍엔 이기법을 쓰면 된다고 떠오를것이다.아는만큼 보이는법!

맥북만 꺼내면 그곳이 사무실이고 영상에 많은 관심이
있고 노력을 하고있는것을 알수있다.

간단히 사용법도 소개했지만 이건 정말 빙산의 일각이다.배울려면 제대로 배우고 이건 편히 읽어보자.

재미없는 저작권과 가이드라인도 꼭 공부를 해야한다.
그래야 채널에 피해가 없을테니 알고 하나하나 채워나가자.

어려워보이는것들도 제작하기가 요즘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금방 배울수있다.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할수있다.그리고 책 표지만 보면 키즈크리에이터를 준비하는 사람만 봐야하나 생각이 들지만 유튜브를 개설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누구나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어보고 바로 실행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를 바란다.

과히 #유튜브 시대가 아닐 수 없을 정도로 그나마 방송하고 구분되던 시절도 없어진것 같네요. 공중파에서도 대형 유튜버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내보내고 있으니까요. 물론, 유튜브도 수익과 관련해서 뭔가 불미스러운 문제가 발생하면 그 여파가 일파만파로 커져서 급기에 채널이 폐쇄되거나 구독자들이 떨어져 나가기도 합니다. 그만큼 좋은 면두에 어두운(!) 면, 즉 신중해야 하다는 주의사항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당장의 #구독 과 #좋아요 에 현혹되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서평전문보기   https://blog.naver.com/kgbdiy/222054457196

아무리 조회수가 많이 나와도 구독자 수는 그렇게 많지 않은 분야가 있습니다. 물론, 구독 과 좋아요 와 함께 조회수가 폭발적인 #유튜브채널 도 있죠. 그 중에 이번에 소개할 책은 264만 구독자를 가졌다는 키즈 채널인 #라임튜브 가 어떻게 지금의 대형 유튜브채널이 됐는지 그 채널의 아빠인 라임파라가 저술한 서적 #라임튜브와함께하는우리아이유튜브스타만들기 입니다.

성인이 아닌 아이를 대상으로 한 유튜브 콘텐츠이기에 어린아이들도 다 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시청하기에 쉽게 구독자수를 늘려갈 수 있습니다. 일면 #키즈크리에이터 라고 하는데 아마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에요. 라임튜브 의 주인공 #길라임, 라임이네 가족이 어떻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는지 궁금하셨을 분도 있을텐데요. 이 책을 통해 그 궁금증을 한번 직접 들어보세요.

#라임튜브 라고 처음부터 성공한건 아니겠죠. #라임파파 가 운영하던 장난감 채널로 시작했고 점점더 아기였던 라임이가 성장하면서 구독자와의 공감대가 커져서 조회수도 증가했다고 하네요. 연기가 직업인 배우처럼 하는건 아이입장에서는 무리일 수 있기에 라임이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을 스트리밍하기 시작했죠.

시대를 거슬러오면서 유행이란게 있어요. '내 자식을 저렇게 키우고 싶어' 하는 부모의 마음이랄까요. 유튜브가 하도 성행하다보니, 우리 아이도 키즈 #크리에이터 가 될 수 있을 않을까? 하고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전업으로 가지는 못하죠. 공중파 방송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아빠와 지내는 프로그램이 사실 일상에서는 별거 아니잖아요. 오히려 피곤하기도 한데도 시청률이 좋았던 걸 감안하면 유튜브는 언제나 다시 볼 수도 있고 방송처럼 까다롭지 않아서 자유도가 좀 더 있어서 운영하기 편하죠. 

반면에서 엄마 아빠가 영상에 만들고 촬영준비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라임튜브만 보면 안되요. 첫 술에 배 부를 수 없으니 아이가 할 수 있는 정도의 범위에서 유튜브 채널만의 장점을 잘 살려서 제작해야 합니다.

키즈 크리에이터 는 어른처럼 방송을 준비할 수 없습니다. 판을 엄마 아빠가 깔아줘야 한다는거죠. 물론, 콘텐츠 하나하나 준비할때 아이와 충분한 대화를 가져야겠죠. 어디까지나 이런 키즈 콘텐츠 유튜브채널은 아기가 주인공이고 어른의 시선에 맞추면 안됩니다.

그 밖에도 제도적인 규정, 즉 지켜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흔히 접하는 저작권이 바로 그것이고 전 세계 여러 나라의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 볼 수 있는 유튜브이다보니 문화적인 차이에서 가려야 할 아이템들도 잇습니다. 연예인이 기획사에 소속되서 활동하듯이 #MCN 이라는 데에서 가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좋은 점도 있고 안좋은 점도 있긴하죠. 아주 흔하디 흔한 온갖 잡음이 많이 발생하는 유혹인 #협찬 에 대한 내용도 담겨져 있습니다. 

저자인 라임파파는 10여 년 동안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케이션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라임튜뷰 채널을 시작했을때 조금 더 아이들의 시선에서 키즈 채널을 꾸려나갈 수 있던거죠. 반드시 아이를 둔 모둔 부모님들이 키즈 콘텐츠를 만들어 하는건 아닙니다만 유튜브 키즈 채널을 시작하고 싶다면 한번 쯤은 읽어보고나서 생각해 보는게 좋을겁니다.

#서평전문보기   https://blog.naver.com/kgbdiy/222054457196

스마트폰과 미디어가 익숙한 아이들은 유튜브에 열광하는데요. 더 이상 아이들은 유튜브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에 넘어서 본인들이 진행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 인기는 초등학생들의 장래 희망 직업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직업이 콘텐츠 크리에이터입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싶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위한 이번 라임튜브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유튜브 스타 만들기 저서를 소개합니다. 라임파파의 지음으로써 유튜브를 시작하고, 라임튜브가 탄생한 계기, 5년간 경험했던 이야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목차를 확인하고 전체적인 내용인 구성이 Q&A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요. 키즈 크리에이터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할 것 같은 질문과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생각해야 하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해 줍니다.

PART 1은 라임파파가 유튜브를 시작하면 다양한 시행착오와 그 이후 라임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알려줍니다. 라라파파의 손만 나와서 진행한 장난감 채널<Rhymes's Toy Show>에서 끼가 많던 라임이의 첫 등장이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조회수를 넘게 되는데요. 콘텐츠가 달라지고 라임튜브로 탄생하면서 성장하는 모습들과 터닝 포인트를 만나게 되는 시점, 라임튜브가 추구는 콘텐츠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PART 2는 키즈 크리에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으로 설명합니다. 키즈 크리에이터는 성인 크리에이터와 달리 시작 단계부터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하는 부분들에 강조해줍니다. 아이가 방송 하는 부분에서는 아직 정서적으로 불완전한 아이가 불특정 다수에 노출될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 올바른 지침이 필요하다고 당부하는데요. 라임파파는 라임에게 집중하고 라임이 생각을 많이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라임튜브를 보면 많은 부분을 고려하고 정성스럽게 영상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PART 3에서는 키즈 크리에이터가 되어서 고민하게 되는 부분들을 집혀줍니다. 영상 아이템, 콘셉트, 키즈 크리에이터라면 생각해야 하는 유튜브 가이드, MCN 가입 유무?, 장난감 협찬 등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어떤 방향으로 가면 좋을지 라임 가족이 겪은 시행착오 생생한 노하우들을 공유합니다.

PART 4는 키즈 크리에이터 부모님들이 가장 좋아하실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바로 촬영, 편집, 채널 운영에 대한 A부터 Z까지의 자세한 설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라임튜브의 스토리보드를 어떻게 짜나요? 파트였는데요. 촬영에도 다 계획하고 진행하는 사진으로 설명해줍니다. 크리에이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할 수 없는 부분들인 편집, 유튜브 관리 등은 부모님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Q&A 형식 되어 있어서 그 질문에 맞는 답만 할 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요. 라임튜브의 시작부터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누구보다도 자세하게 알고 있는 라임파파의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딱딱한 질문지로 되어 있는 저서가 아니 키즈 크리에이터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될 수 있는 길잡이 역할 해줍니다.

저서를 보다 보면 시작하기 전에 다양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중간마다 나오는 라임파파's TALK라는 설명들이 나와 있는데요. 이 부분에서는 생생한 조언과 충고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내가 만드는 영상 콘텐츠를 우리 아이가 봐도 괜찮을까요? 생각해보고 안 좋은 것을 따라 배울 만한 콘텐츠는 절대 만들지 마세요.” 다시금 영상을 만들 때 무작정 트렌드에 따라서 만드는 것이 아닌 기획 하고 어떻게 하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하면서 키즈 크리에이터를 준비하게 해주는 저서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라임튜브는 이렇게 부분에서 라임튜브에서는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 내용도 볼 수 있고, 틈틈이 나오는 TIP을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번 264만 구독자(현재는 271만 구독자네요)를 보유하고 있는 라임튜브 채널을 직접 운영하고 라임 가족 생생한 노하우를 통해 키즈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아이를 둔 부모에게 훌륭한 가이드를 추천합니다.

우리 모두는  유트브를 통해 한번쯤은 유튜브 스타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을것입니다.

#라임튜브와함께하는우리아이유튜브스타만들기

2년전>>

5살이었던 아들이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 캐리언니 콘텐츠를 보면서 완전 좋아했다.
단순히 좋아했음으로 끝났으면 좋았을 걸..엄마인 나에게 콘텐츠와 똑같이 놀아주기를 강요했고, 한 동안 아이와 다양한 놀이를 하고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어 함께 보곤 했다.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아이'를 유튜브 스타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은 키즈 크리에이터로 아이를 키우고 싶은 부모들이 주로 할 만한 질문과 이에 대한 답들로 구성되어 있다. 질문을 잘 뽑았다. 정말 하다 보면 저런 것들이 궁금하다. 

물론 라임파파가 초기 영상을 만들고 채널이 키우던 시점과 지금은 상황이 또 많이 달라져서, 같은 방식으로 하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전혀 가이드가 없어 막막한 부모들과 키즈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아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몇 가지 관심 있었던 질문과 내용을 요약해 본다. 

우리 아이, 키즈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을까요?

키즈 크리에이터를 꿈꾸려면 아니 무슨 일을 하든 그 사람의 끼나 재능이 어느 정도는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 같다. 라임이는 원래 끼가 좀 있는 아이였다고 한다. 아이 입장에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잡는 것을 좋아하는지, 타인의 시선이나 외부 요인에 크게 휘둘리지는 않는지 등등 아이를 섬세하게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키즈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아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아이들과 함께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일단 스마트폰으로 아이의 모습을 촬영해보는 촬영 놀이부터 시작해본다. 촬영 놀이를 할 때 부모는 처음부터 끝까지 부모가 모든 것을 책임지며,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아이가 싫어하면 당장 멈추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모든 것을 아이 중심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영상 아이템과 콘셉트는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영상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된 콘텐츠 콘셉트입니다. 제아무리 완성도 있는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한들 유튜브 사용자들에게 검색되지 않고 추천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영상 콘텐츠는 대중적이되, 차별화된 콘텐츠여야 합니다. 즉, 구독자들이 원하는 영상을 나만의 제작 방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한 마디로 팔리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구독자들이 원한다고 다 만들 수는 없다. 키즈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지정한 가이드라인을 꼭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상이 삭제되거나, 채널 경고를 받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바로 영상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오히려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이야 말로 정말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놀 때 좀 더 집중해서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것. 놀면서 촬영해보는 것, 그것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 그리고 영상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하나씩 떠오르는 궁금증이 생길 때 마다 이 책을 펼쳐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