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 10분이라도 스트레칭을 하면,
긴장을 풀어주는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숙면을 취하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또한 잠들기 전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돕고 노폐물과 부기를 제거해
다이어트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자기 전 10분만 투자해도
숙면과 다이어트 두 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럼 지금부터 꿀잠을 부르는
강하나의 10분 스트레칭 루틴을 공개합니다.
호흡을 천천히 깊게 하면서 따라 해보세요.
① 깍지 끼고 바닥 짚기 (10초 유지)
앉아서 양손을 깍지 끼고 날숨에 팔을 천천히 내려 손바닥을 바깥쪽으로 바닥을 누른다.
들숨에 가슴을 팔 사이로 내밀고 날숨에 45° 위쪽을 바라보며 쇄골을 활짝 편다.
② 발목 늘이기
숨을 편하게 쉬며 왼손으로 발가락을 감싸고 몸통쪽으로 당겨 발목 바깥쪽을 늘인다. (5초 유지)
왼손으로 감싼 발가락을 바닥쪽으로 내려 발목 안쪽을 늘인다. (5초 유지)
③ 한 다리 옆으로 뻗어 상체 숙이기 (10초 유지)
앉아서 한쪽 다리를 옆으로 길게 뻗고 들숨에 상체를 앞로 해
손을 바닥에 짚고 날숨에 가슴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상체를 깊숙이 숙인다.
④ 기어가는 자세에서 상체 숙이기 (10초 유지)
기어가는 자세에서 엉덩이를 뒤로 빼고 가슴을 바닥에 내리면서 양팔을 앞으로 뻗는다.
다리를 접어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상체를 숙인다.
⑤ 엎드려 무릎 접어 비틀기 (좌우 15회씩 3세트)
엎드려서 한쪽 다리를 접는다.
들숨에 같은 방향 손으로 발등을 잡아 엉덩이 안쪽으로 당겼다가 날숨에 바깥 쪽으로 넘긴다.
⑥ 활 자세에서 V자 버티기 (10초 유지)
유튜버 4000만뷰의 신화, 강하나 강사는
매일 10분 정도의 스트레칭만 꾸준히 해도
숙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특히 우리가 자주 피곤하거나 몸이 무거운 이유 중에 하나는 유연성 부족에 있다고 하는데요.
수축된 근육을 많이 사용하느라
불필요한 힘이 들고
몸이 쉽게 피로를 느끼는 원리입니다.
이 때 스트레칭을 하면
우리 몸 곳곳에 있는 관절과 근육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몸이 유연하면 삶에 활력이 생기고
활동 범위가 넓어져 몸이 절로 가벼워지게 됩니다.
잘못된 습관으로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통증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것도 스트레칭의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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