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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자바다

신용권의 Java 프로그래밍 정복

한빛미디어

집필서

절판

  • 저자 : 신용권
  • 출간 : 2015-01-06
  • 페이지 : 1224 쪽
  • ISBN : 9788968481475
  • 물류코드 :2147
  • 개정판정보 :개정판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개정판 보기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6점 (61명)
좋아요 : 185

“결론은 ‘자바’다. 가장 중요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하나 배워야 한다면,”

 

‘자바’ 세상
자바는 현재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고, 모바일 기기용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안드로이드’의 애플리케이션이 바로 자바로 이루어져 있다. 국내 스마트폰의 90%가 안드로이드이니 바야흐로 지금은 ‘자바’ 세상임이 분명하다. 이것이 만약 여러분이 지금 가장 중요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하나 배워야 한다면 ‘자바’가 필연적인 결론으로 나오는 이유다.

 

자바 개발자로 가는 길
자바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의 첫 번째 목표는 ‘자바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이다. 저자는 15년이 넘도록 이런 분들을 교육해왔다. 이 책은 자바 개발자가 되기 위해 첫발을 내딛는 분들이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풍부한 개념 그림과 정확한 설명, 그리고 완벽한 인터넷 강의로 이해력을 돕는다. 여러분이 아래 세 가지만 준비한다면 자바 개발자로 가는 정확한 길을 보게 될 것이다.

하나,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둘, 자바를 배우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
셋, 집중도와 끈기가 있다.

이 책은 무료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며,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thisisjava)를 통해 Q/A를 제공한다.

 

 

<바로가기 링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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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강의 바로가기 click9.png

 

 

java_details.jpg

 

 

 

 

 

 

신용권 저자

신용권

25년 동안 시스템 제어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로 활동한 베테랑 개발자이자, IT 전문 교육자이기도 하다. 메카트로닉스를 전공했으며, 삼성항공 시스템 설계 파트에서 하드웨어 제어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했다. 유수한 교육기관에서 재직자 및 전문가 위탁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주로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 안드로이드, IoT, 스택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현업 재직자 및 채용 예정자를 위한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사업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CHAPTER 1 자바 시작하기
    1.1 프로그래밍 언어란?
    1.2 자바란? 
    1.3 자바 개발 환경 구축 
    1.4 자바 프로그램 개발 순서 
    1.5 주석과 실행문 
    1.6 이클립스 설치
    1.7 풀인원 설치와 실행
 

CHAPTER 2 변수와 타입
    2.1 변수 
    2.2 데이터 타입


CHAPTER 3 연산자
    3.1 연산자와 연산식 
    3.2 연산의 방향과 우선순위
    3.3 단항 연산자
    3.4 이항 연산자 
    3.5 삼항 연산자


CHAPTER 4 조건문과 반복문
    4.1 코드 실행 흐름 제어
    4.2 조건문(if문, switch문) 
    4.3 반복문(for문, while문, do-while문)


CHAPTER 5 참조 타입
    5.1 데이터 타입 분류 
    5.2 메모리 사용 영역 
    5.3 참조 변수의 ==, != 연산 
    5.4 null과 NullPointerException
    5.5 String 타입
    5.6 배열 타입
    5.7 열거 타입


CHAPTER 6 클래스
    6.1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6.2 객체와 클래스 
    6.3 클래스 선언 
    6.4 객체 생성과 클래스 변수 
    6.5 클래스의 구성 멤버 
    6.6 필드 
    6.7 생성자 
    6.8 메소드 
    6.9 인스턴스 멤버와 this 
    6.10 정적 멤버와 static 
    6.11 final 필드와 상수 
    6.12 패키지 
    6.13 접근 제한자 
    6.14 Getter와 Setter 메소드
    6.15 어노테이션


CHAPTER 7 상속
    7.1 상속 개념 
    7.2 클래스 상속 
    7.3 부모 생성자 호출 
    7.4 메소드 재정의 
    7.5 final 클래스와 final 메소드 
    7.6 protected 접근 제한자 
    7.7 타입 변환과 다형성 
    7.8 추상 클래스


CHAPTER 8 인터페이스
    8.1 인터페이스의 역할 
    8.2 인터페이스 선언 
    8.3 인터페이스 구현 
    8.4 인터페이스 사용 
    8.5 타입 변환과 다형성 
    8.6 인터페이스 상속 
    8.7 디폴트 메소드와 인터페이스 확장


CHAPTER 9 중첩 클래스와 중첩 인터페이스
    9.1 중첩 클래스와 중첩 인터페이스란? 
    9.2 중첩 클래스
    9.3 중첩 클래스의 접근 제한 
    9.4 중첩 인터페이스 
    9.5 익명 객체


CHAPTER 10 예외 처리
    10.1 예외와 예외 클래스 
    10.2 실행 예외 
    10.3 예외 처리 코드 
    10.4 예외 종류에 따른 처리 코드
    10.5 자동 리소스 닫기 
    10.6 예외 떠넘기기 
    10.7 사용자 정의 예외와 예외 발생 
    10.8 예외 정보 얻기


CHAPTER 11 기본 API 클래스
    11.1 자바 API 도큐먼트
    11.2 java.lang과 java.util 패키지 
    11.3 Object 클래스 
    11.4 Objects 클래스 
    11.5 System 클래스 
    11.6 Class 클래스 
    11.7 String 클래스 
    11.8 StringTokenizer 클래스 
    11.9 StringBuffer, StringBuilder 클래스 
    11.10 정규 표현식과 Pattern 클래스 
    11.11 Arrays 클래스 
    11.12 Wrapper(포장) 클래스 
    11.13 Math, Random 클래스
    11.14 Date, Calendar 클래스 
    11.15 Format 클래스
    11.16 java.time 패키지


CHAPTER 12 멀티 스레드
    12.1 멀티 스레드 개념 
    12.2 작업 스레드 생성과 실행 
    12.3 스레드 우선순위
    12.4 동기화 메소드와 동기화 블록 
    12.5 스레드 상태 
    12.6 스레드 상태 제어 
    12.7 데몬 스레드 
    12.8 스레드 그룹 
    12.9 스레드풀


CHAPTER 13 제네릭
    13.1 왜 제네릭을 사용해야 하는가? 
    13.2 제네릭 타입(class〈T〉, interface〈T〉) 
    13.3 멀티 타입 파라미터(class〈K,V,...〉, interface〈K,V,...〉) 
    13.4 제네릭 메소드(〈T, R〉 R method(T t)) 
    13.5 제한된 타입 파라미터(〈T extends 최상위타입〉) 
    13.6 와일드카드 타입(〈?〉, 〈? extends ...〉, 〈? super ...〉) 
    13.7 제네릭 타입의 상속과 구현


CHAPTER 14 람다식
    14.1 람다식이란?
    14.2 람다식 기본 문법 
    14.3 타겟 타입과 함수적 인터페이스 
    14.4 클래스 멤버와 로컬 변수 사용
    14.5 표준 API의 함수적 인터페이스 
    14.6 메소드 참조


CHAPTER 15 컬렉션 프레임워크
    15.1 컬렉션 프레임워크 소개
    15.2 List 컬렉션 
    15.3 Set 컬렉션 
    15.4 Map 컬렉션 
    15.5 검색 기능을 강화시킨 컬렉션 
    15.6 LIFO와 FIFO 컬렉션 
    15.7 동기화된 컬렉션 
    15.8 병렬 처리를 위한 컬렉션


CHAPTER 16 스트림과 병렬 처리
    16.1 스트림 소개 
    16.2 스트림의 종류 
    16.3 스트림 파이프라인 
    16.4 필터링(distinct( ), filter( ))
    16.5 매핑(flatMapXXX( ), mapXXX( ), asXXXStream( ), boxed( ))
    16.6 정렬(sorted( ))
    16.7 루핑(peek( ), forEach( ))
    16.8 매칭(allMatch( ), anyMatch( ), noneMatch( ))
    16.9 기본 집계(sum( ), count( ), average( ), max( ), min( ))
    16.10 커스텀 집계(reduce( ))
    16.11 수집(collect( ))
    16.12 병렬 처리


CHAPTER 17 JavaFX
    17.1 JavaFX 개요
    17.2 JavaFX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작 
    17.3 JavaFX 레이아웃 
    17.4 JavaFX 컨테이너
    17.5 JavaFX 이벤트 처리
    17.6 JavaFX 속성 감시와 바인딩 
    17.7 JavaFx 컨트롤 
    17.8 JavaFX 메뉴바와 툴바 
    17.9 JavaFX 다이얼로그 
    17.10 JavaFX CSS 스타일 
    17.11 JavaFX 스레드 동시성 
    17.12 화면 이동과 애니메이션


CHAPTER 18 IO기반 입출력 및 네트워킹
    18.1 IO 패키지 소개 
    18.2 입력 스트림과 출력 스트림 
    18.3 콘솔 입출력 
    18.4 파일 입출력 
    18.5 보조 스트림 
    18.6 네트워크 기초 
    18.7 TCP 네트워킹 
    18.8 UDP 네트워킹


CHAPTER 19 NIO 기반 입출력 및 네트워킹
    19.1 NIO 소개 
    19.2 파일과 디렉토리 
    19.3 버퍼 
    19.4 파일 채널 
    19.5 파일 비동기 채널 
    19.6 TCP 블로킹 채널 
    19.7 TCP 넌블로킹 채널 
    19.8 TCP 비동기 채널 
    19.9 UDP 채널

【이 책의 특징과 장점】

  • 자바 입문자를 배려한 친절한 설명과 배려(1장에 풀인원 설치 방법을 제공하여 쉽게 학습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 중급 개발자로 나아가기 위한 람다식(14장), JavaFX(17장), NIO(18~19장) 수록
  • 각 챕터마다 확인문제 제공. 풀이와 답은 인터넷 강의에서 친절한 해설을 통해 알려준다.
  • 자바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인터넷 강의 제공
  • Q/A를 위한 커뮤니티(네이버 카페) 지원(http://cafe.naver.com/thisisjava)

 

확인문제
챕터의 끝에는 확인문제가 있습니다. 해당 챕터를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알찬 문제로 구성되어 있으니 절대로 빼먹지 말고 차근차근 풀어보세요. 확인문제의 풀이와 답은 무료로 제공되는 인터넷 강의에서 친절한 해설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인터넷 강의
저자 직강의 인터넷 강의를 한빛미디어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한빛미디어에 로그인하시고 책에 부착된 수강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그로부터 1년간 몇 번이고 인터넷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수강 쿠폰의 유효기간이 지나면 더는 인터넷 강의를 보실 수 없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수강 쿠폰은 중복해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책에 부착된 쿠폰을 참조하세요.

 

네이버 카페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서는 이 책에서 사용된 예제 소스코드와 인터넷 강의(샘플로 제공하는 강의), 그리고 Q/A를 제공합니다. 위 카페는 자바뿐 아니라, 자바로 개발할 수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을 다루고 있으며 학습자를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스터디 모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말고, 카페를 통해 더 많은 배움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길 희망합니다.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 자바 입문자
  • 초급 자바 개발자 (자바의 기초부터 다시 다잡으려는 초급 개발자)

JAVA는 JavaScript, Python과 더불어 전체 프로젝트의 거의 절반에서 대표 언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JAVA를 기반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 많은 만큼 현업에서 개발자를 채용할 때 JAVA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는 기업도 많습니다. 레퍼런스 체크 시에 JAVA의 어떤 특성을 어떤 방식으로 코드에 적용했는지 확인하기도 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론적으로 충분히 개념을 잡고 있어야 이를 기반으로 응용력도 늘 수 있지요. 때문에 사소한 내용이라도 기초부터 확실히 개념이 잡혀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종류의 자바 개념 서적을 접해 봤지만, 지금 소개할 책만큼 기초부터 자세하게 설명해 둔 책은 없었다고 자신있게 주장할 수 있습니다. 자바를 처음 접해 보는 사람들과 처음부터 알고 있는 내용을 점검하고 개념을 확립하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바로 "이것이 ~" 시리즈의 자바 편입니다.

 

[책 소개]

책의 두께가 많이 두껍기 때문에 1, 2권으로 분철되어 있습니다.

들고 다니며 학습할 때 편하도록 두께를 조정한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이 책은]

책의 맨 앞에 본 교재를 위해 개설되어 있는 네이버 카페 소개가 있습니다.

혼자 책으로 공부하다가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이 카페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책 내용과 더불어 기본기를 다지는 학습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 획득의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록되어 있는 학습 진도표는 예시 자료지만, 실제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저는 학습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매일 지정된 시간보다 조금씩 더 할애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진도표에 체크하고 진도를 확인하며 학습하는 것이 되는 대로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한 챕터의 끝에 수록되어 있는 확인문제로는

개념을 확실히 이해했는지, 그리고 이해한 개념을 코드로 풀어낼 수 있는지 짚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주로 01번부터 4~5번까지의 문제는 개념을 확인하는 5지선다&단답형 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이후 번호는 서술형, 코드 분석 및 작성능력 확인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문에 수록되어 있는 예제 코드에는 코드의 각 부분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코드를 실행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상세히 적혀 있어 실습을 할 수 없는 환경에서도 실습을 해 본 것처럼 쉽게 코드와 그 기능을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실행 결과를 텍스트가 아닌 캡쳐 화면으로 제공하여 실제로 어떻게 콘솔에 출력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바 버전 별 코드를 설명해 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추상적 개념을 가시화하는 부분이 많아 디자인 패턴을 익히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책을 덮으며]

JAVA와 같이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언어를 공부할 때는 모르는 기능을 검색하며 상시로 개념을 익히는 것보다 전체적으로 이론 개념을 탄탄하게 다진 지는 학습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자바 기본서로, 자바를 처음 접해보는 사람이나 개발 입문자들에게 추천할 만큼 기초를 상세히 알려 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으로 일정 기간 학습하며 개념을 다진다면 실전에서 응용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이 두꺼운 만큼 수록되어 있는 내용도 자세하고 많았습니다. 

단기간 학습보다는 장기 학습에 적합하니, 충분한 시간을 두고 꼼꼼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것이 자바다.jpg

 

 

한번에 보기 힘든 책

곁에 두고 보면좋은 책

 

프로그래밍이나 자바가 처음이신 분이라면 1권을 통해 자바의 방식과 기능에 익숙해 지신 뒤 2권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조금 얇고 간단하게 따라해 볼 수 있는 다른 책을 먼저 보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만 얇은 자바 입문서를 찾는게 쉽지 않습니다.

 

자바를 시작하는 분이 한번에 1,2권 모두를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을 땐 알겠는데 돌아서면 헷갈리는 내용이 2권 곳곳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자바 프로그래머에게 나름대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라 봅니다.

자바로 코딩하지만 결과를 확인하기 바빴던 분이라면 자바가 가진 기본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어렴풋이 짐작만 했던 검색 결과 코드를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는 조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자바를 익숙하게 사용하시는 분께는 빨리 찾아볼 수 있는 레퍼런스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자바 API문서가 방대하기는 하지만 친철하진 않습니다. 세세한 부분이 헷갈리거나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표현이 잘 떠오르지 않을 때, 목차를 훑어 확인하고 싶은 부분이나 아리송한 부분이 있으면 펼쳐보면 되겠습니다.

 

 

5장 참조 타입에서는 참조 변수의 특성을 얘기합니다.

6장부터 9장은 클래스와 인터페이스에 대한 내용으로 객체 지향을 구현하는 자바의 가장 중요한 내용을 여러가지 활용 형태와 함께 설명합니다.

10장에서 예외처리를 이해하고,11장에 API기본 클래스는 읽어본 뒤 필요할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12장 멀티 스레드는 자바 언어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프로그래밍 개념 이해와 그 개념을 자바에서 풀어가는 방식을 같이 알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읽을 때도 쉽지 않다는 느낌이고 읽고나도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13장 제네릭은 제네릭을 사용하는 방식을 명료하게 설명하고있습니다. 예제가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14장 람다식은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익명 객체 구현을 좀 더 간결하게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15장 컬렉션 프레임워크는 실제로 프로그래밍 하면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부분인데 제네릭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6장 스트림은 컬렉션 요소를 람다식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반복을 처리하는 부분도 좀 더 자바스러워진다고 해야 할까요. 보다 읽기 쉬운 코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모아 본다면, 제네릭으로 표현한 인터페이스의 구현 클래스로 만든 객체를 컬렉션에 담은 뒤,

스트림을 이용하여 컬렉션 요소에 람다식을 적용하는 코드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17JavaFX는 자바에서 GUI프로그래밍 지원을 보여줍니다. 자바하면 주로 떠오르는 부분이 서버쪽이라 조금 낯설게 느껴집니다. GUI는 이벤트 프로그래밍과 스레드가 늘 같이 다니는 형태입니다.

예제는 단순한 모습을 취하고 있어 큰 어려움이 없어 보였지만, 실제로 사용하려면 코드가 중구난방으로 흩어지거나 스파게티 코드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18IO기반 입출력 및 네트워킹은 입력 스트림과 출력 스트림을 구분하고, 여기에 기본 스트림과 보조 스트림을 분리해 놓아서 그동안 입출력 코드를 볼 때마다 헷갈렸던 부분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19NIO기반 입출력 및 네트워킹은 단방향의 블로킹 형식을 취하는 스트림과 달리, 채널을 통해 양방향을 지원하고, 버퍼와 넌블로킹을 지원합니다. 상황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클래스부터 이후 내용은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과 함께 내 것이 되도록 익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배우는 단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익히는 동안에도 그때그때 빨리 확인할 수 있는 책입니다.

 

배우고 익힐 때 옆에 있으니 기쁨이 더하지 아니한가.

 

 

사족, 자바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지만, 자바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하는가 묻는다면 생각해봐야 합니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익히는 건 다른 문제이고, 이 책은 자바를 알려주지만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을 얘기하진 않습니다. 자바와 함께 다른 자료의 도움을 받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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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Java를 어느 정도 알고있었지만 다시 한 번 기초를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읽게된 책입니다.

총 2권 분량의 책으로 처음 봤을 때는 무기로 써도 무방할 것 같은 엄청난 두께에 부담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막상 목차를 훑어보면 그만큼 필요한 내용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에 충실한 구성의 책입니다.

 

핵심적인 문법은 주로 1권에서 소개되며, 2권에는 스트림이나 람다식 등 중요하지만 조금 더 어려운 문법이 담겨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압축된 표현은 최대한 지양하고 초보자 친화적인 용어를 사용하려한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문법을 사용하는 방법만 알려주지 않고 그 원리를 시각적 자료와 함께 잘 풀어줍니다.(예를들면 자바의 메모리 구조는 어떻게 생겼고, 왜 지역변수는 스택에 보관되고, 참조변수는 힙에 들어가는지 등등) 

 

물론 설명할 내용이 많다보니 그리 깊게 알려주지 않기에 그런 부분은 혼자서 더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네요.

 

예제도 본문에서 설명한 문법을 가장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자바를 전혀 모르거나 프로그래밍을 아예 모르는 초보자 분들이 읽기에 딱 좋은 책입니다. 

자바의 심화된 사용법과 실무적인 지식을 배우고 싶은 중급자 분들께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책을 구입만 하면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주고, 카페로 Q&A까지 가능하니 가격 대비 제공하는 콘텐츠가 후합니다. 

한빛미디어 4월 리뷰 이벤트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방대한 양으로 이 책 한 권을 다 읽으면 자바의 기본은 꿰뚫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양이 너무 많고 리뷰 기간이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전부를 읽어보지는 못 했습니다.


일단 장점으로는

동영상 강의 제공 (저는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계획표가 있어서 스스로 계획을 짜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알맞는 것 같습니다.

JAVA8의 문법들도 채용되어 있어서 나름 최신의 문법도 알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이 매우 방대해서 정말 많은 지식들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막대한 분량입니다. 초심자가 이 책을 완독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입문서는 실제로 따라쳐보면서 하나의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아무래도 분량이 많다 보니 그렇게 진행하기엔 무리가 있어서 독립된 파트 별로 진행한 것 같은데 그게 좀 아쉬운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완독한다면 초심자에게도 좋겠지만, 초심자에겐 분량 등에 의해서 완독하기가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초심자와 레퍼런스 용 두 가지를 모두 취하려고 한 것 같은데 그것이 포지션이 애매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기가 많은 책인 거 보니 그런 단점을 상괘하고도 남는 것 같습니다.


결론으로 레퍼런스와 기본서의 장점이 섞인 책이라 생각합니다. 빨리 훑어서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는 별로 일 것 같고, 책 한권으로 레퍼런스와 기본서를 모두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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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기간 프로그래머로 일하며 주변 개발자들을 보아왔을때 눈에 띄게 달라진 것 중에 하나가 자료찾기다. 자료찾기의 대부분이 책이 아닌 인터넷이다. 나 역시 지금은 책보다는 비용없이 신속하게 인터넷에서 더 많은 자료를 찾아 개발에 필요한 사항들을 응용해서 작업하니 말이다.  책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곳이 인터넷이기는 하다.

하지만  책은 확실한 전문가의 노하우와 견문,철학이 담겨 있다. 인터넷에서는  기술보다 요령을 찾아 사용한다면 책에서는 확실한 기초지식을 얻어 낸다. 기초없이 요령으로만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항상 껍데기만 만들게 된다는게 내 생각인데.. 그 인터넷에서 찾을 Java의 많은 정보를 여기 ‘이것이 자바다’ 에서 찾아 활용하기에 충분 할 듯하다.


Java 를 막 시작하는 개발자에서 부터  숙련된 개발자들이 모두 같이 볼수 있는 그런책. Java 한권의 책으로도 내가 필요로하는 모든 자료가 다 모아져 있는 그런책 그게 바로 이 ‘신용권의 이것이 자바다’ 가 아닐까한다.

Java책이라면 항상 포함되어있는 변수타입, 클래스, ...상속, 인터페이스,예외처리 등 은 기본이고, 람다식. 스트림과 병렬처리, JavaFX, NIO 기반 입출력및 네트워크 까지 프로젝트에서  필요로하는 거의 대부분의 자료를 20년 이상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로 일한 전문가가 일관된 설명으로 상세히 기술한 이 책은 초보도 술술 읽힐거라 생각된다.


눈에 띄는 특징중 하나.  Windows ToolKit 으로 AWT, Swing 이 아닌 JavaFX 에 많은 분량의 페이지를 할애하여 기술했다. JavaFx 관련 자료를 이렇게 체계적으로 설명한 책은 2009년에 번역되어 출간된 책 말고 국내서적으로는 유일무이 하지 않을까?. 기존책은 그나마 Version의 너무큰 변화때문에 현재 참고하기에는 도움이 안되니 확실히 이책이 유일하다 하겠다.

두번째로는 별도의 책으로도 여러권 출판된 NIO 기반의 입출력, 네트워킹 역시 꽤많은 분량의 페이지를 할애해 상세히 설명한다.

 

다만 약간의 아쉬운점이 있다면 Database관련된 챕터가 없다는 것 외에는 Java사전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듯하다.

 

JAVA 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여러 책들을 보았다. 보았던 책들 중 난 정말 JAVA를 공부한 적 없어요, JAVA 의 정석등 여러 책들을 보았고 기초를 다졌다. 하지만 이번에 "이것이 자바다"의 책을 보면서 다시 JAVA를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책을 보았다. 책의 구성은 1권과 2권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권은 자바 언어 문법과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요소를 설명한다. 2장은 자바 API를 사요하여 고급 기능등을 사용할수 있도록 설명한다. 재미있는 점이 IO 기반 입출력과 NIO 기반 입출력 네트워킹에 대한 설명이 있다. 심도 깊은 내용은 아니지만 이 책을 보면서 공부하며 자신감으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에도 자연스럽게 공부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책의 내용은 정말 위 처음에 설명한 책들만큼 내용이 알차다. 또한 마음에 드는것이 자바 문법을 도식화처럼 그림을 그려 놓아 단순 문법만 써놓고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보다 쉽게 이해할수 있어 좋았다. 굳이 아쉬운 점을 하나 고르라면 예제의 코드에 대해 설명이 생각보다는 빈약하다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빈약의 관점은 소스코드에는 설명이 되어있지만 한줄 한줄 설명한 책들이 있기에 그것을 비교하여 적다는 뜻이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중요한 부분도 아니기에 초심자가 읽기에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책의 구성은 어느 책보다는 너무 나도 알차기에 초심자가, 또한 개발을 하며 기초가 필요할 때 읽으면 정말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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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4월 이벤트에 당첨이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바를 한지 10년이상 되었습니다. 주업이 자바라서 자바 관련 기본서를 많이 봤습니다. 그중에서 ‘이것이 자바다’책이 스프링책 다음으로 가장 두껍네요. 첫 인상이 이렇게 두꺼운걸(1224쪽)) 2주안에 어떻게 다읽지…. 했는데 출퇴근 시간 읽다보니 다읽어 지네요. 책은 1,2권 합쳐져 있는데 두권으로 분권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두권으로 나누면 560쪽 정도로 들고 다니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1권은 1 ~11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바 기본 문법 과 객체지향 특징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기초)

2권은 12~19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멀티스레드, 제네릭, 람다식, 컬렉션 프레임워크, 스트림과 병렬처리, JavaFX, NIO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심화)


자바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는 1권 부분을 중점적으로 읽으면 되겠고 자바를 어느 정도 하는 사람은 2권 부터 봐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책은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개념에 맞는 예제가 나오고 각장이 끝나면 확인문제로 복습을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책은 입문자의 입장에서 쉽게 풀어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자바8의 내용도 잘 반영되어 있고 람다식, 스트림과 병렬처리 부분이 상세 하게  잘 설명 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쉬움점은 이책은 딱 자바 문법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자바를 개발할때 필요한 TDD라던가 디비 연동, 많이 쓰이는 자바 라이브러리 등 실무에서 다루는 개발 기법 부분도 들어 갔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람다와 제네릭에 관하여 모호한 추상적 개념만 있었는데 

자바와 관련된 기초 지식을 정리하고 모호했던 개념들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코드로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여 왜 안되는지 알려주는점도 좋았고 

힙이나 스택같은 메모리 구조또한 그림으로 잘 설명해주어 좋았습니다. 

 

가격대비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자바다.jpg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기본은 한 번의 공부로 끝나지 않는다.

적당한 때에 기본서를 다시 보면 그동안 개발하면서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나 새로운 통찰을 얻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고두고 볼 기본서가 필요하다.

자바 개발의 입문서이자 주니어 자바 개발자가 곁에두고 보면 좋을 책인 "이것이 자바다" 라는 책을 소개한다.

 

 

'이것이 자바다'는 학습를 위한 생태계가 잘 구성되어있다.

 

1. 인터넷 강의 (19년 14쇄부터 유튜브에서 제공)

https://www.youtube.com/watch?v=Sos11X7wy1M&list=PLVsNizTWUw7FPokuK8Cmlt72DQEt7hKZu

길이 없는 숲속에서 길을 만들며 걷는 일은 쉽지 않다.

자바 입문자의 자바 공부는 길이 없는 숲속에서 길을 만들며 걷는 일과(학습) 같다.

 

동영상 강의는 누군가 만들어 놓은 길을 보여준다. 있는 길이라도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은 쉽지가 않다.

혼자 걷는 것보다 오래 걸을 수 있다. 끝까지 가볼 수도 있다.

그렇지만 길을 걸어가는 것은 학습자의 몫이다.

 

2. 챕터의 끝에 있는  '확인문제'

학습에서 중요한 부분은 입력(Input)보다 인출(Output)이라고 한다.

인출을 하기 위해 좋은 방법들은 설명하기, 내용을 보지않고 정리하기, 문제 풀기 등이다.

'확인문제'를 통해 자신이 아는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모르는 것을 공부하면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3. 커뮤니티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thisisjava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고, 그들 모습에 학구열이 타오를 수 있다.

또 모르는 것을 질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 받을 수 있으며, 인맥의 장이 될 수도 있다.

학습 뿐만 아니라 사회 생활까지 1석 2조이다.

 

4. 디테일한 학습 진도표 + 동영상강의 시간 및 체크표

공부 계획을 짜기 위해 책의 목차를 보고 엑셀에 손수 적었던 적이 많았는데,

'이것이 자바다'는 책에서 디테일한 진도표를 제공해 준다.

 

입문자는 잘 모르는 내용이기에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저자의 경험치를 통해 적절한 양의 공부 범위 진도표를 제공 받는 것은 행운이다.

 

또 동영상별 강의 시간도 제공해 주는데, 이것 역시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엄청난 배려이다.

 

5. 경진대회

마지막으로 경진대회이다. 공부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팀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볼 수 있는 장을 제공해준다.

 

자바를 공부하는 목적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이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이다.

요즘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있어 github나 블로그에 올려놓는 것이 필요하다.

개인 프로젝트도 좋지만 팀으로 일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현업에서 더 원하는 부분이다.

 

 

여러가지 학습 방법이 있겠지만, 나는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하는 학습이 가장 좋은 학습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자바다'는 혼자 학습을 넘어서서 다양한 방법과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학습할 수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지금까지 이런 공부는 없었다. 이것은 독학인가? 강의인가?

 

 

 

'이것이 자바다'는 보다 직관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1. 직관적인 그림 설명

처음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다보면 어려운 부분이 있다. 바로 언어의 철학과 개념적인 부분이다.

 

언어의 문법은 수학의 공식처럼 이해하거나 암기하면 된다.

객체 지향의 개념들은 평소에 접하던 개념이 아니기에 이해하기 어려우 처음 접하게 되면 어렵다.

 

그것도 글로써 접하면 더 어렵다.

감사하게도 이 책에서는 적절한 그림 설명으로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 직관적인 예제코드와 실행결과

예제코드 또한 독자를 위한 배려가 들어가있다. 일반책들은 코드가 길고 구분하기 가 어렵다.

이 책에서는 코드가 들어가는 배경을 구분하여 일반 글과 구분되게하였고 코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코드의 결과 역시 바로 볼수있도록 예제코드 끝에 결과 화면이 있다.

학습자에게 자신의 결과와 비교해 볼 수 있는 엄청난 이점을 제공해 줌과 동시에 저자의 수고와 배려를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자바 장인 답게 초보 수련자들을 위한 배려를 책에 많이 녹여냈다. 더불어 저자는 이 책을 단발성으로 쓴 것이 아니라 '독자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책'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이 책은 1~2년만 출간하고 생명을 다하는 그런 책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0년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책으로 남아 있을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새로운 자바 기술을 포함시켜 나갈 겁니다. 독자 여러분께서 카페를 통해 조언을 해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지은이의 글 중 -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것이 자바다. 신용권의 Java  프로그래밍 정복

 

이것이 자바다

이것이 자바다

신용권 저

15년 이상 자바 언어를 교육해온 자바 전문강사의 노하우를 아낌 없이 담아낸 자바 입문서. 저자 직강의 인터넷 강의와 Q/A를 위한 커뮤니티(네이커 카페)까지 무료로 제공하여 자바 개발자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동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VsNizTWUw7FPokuK8Cmlt72DQEt7hKZu

 

 

파이썬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의 인기로 자바의 인기는 다소 줄어들었으나, 그래도 C언어와 함께 가장 많이 배우고 현업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언어가 자바이다. 먼저 이 책은 자바프로그래밍의 입문서이다. Java8 버전을 반영한 초급자부터 중급자를 위한 입문서라고 보면된다. 그만큼 책의 두께는 상당하다. 보다시피 두 권으로 나뉘어져 있어 휴대하기도 편리하게 되어있다. 

 

자바를 비롯해 프로그래밍 입문자에게 가장 좋은 입문서는 역시나 쉬운 설명과 많은 예제, 그리고 친절함이다. 1장부터 풀인원 설치 방법은 물론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본 개념이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중급개발자로 나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람다식, JavaFX, NIO까지 수록되어 있다. 일반적인 기본서임에도 불구하고 그림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그만큼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과 추상적인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어떻게 구성되고 작동되는지 보여준다.

 

역시나 가장 좋은 부분은 인터넷 강의이다. 한빛미디어 출판사 홈페이지 및 유투브를 통해서 본 책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인터넷 강의를 볼 수 있다. 인터넷 강의의 분량은 일반적인 강의와는 다르게 방대하다. 따라서 처음배우는 사람은 하나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는 것도 좋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 본인이 부족한 부분만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 책은 두 권의 책으로 분리가 가능하다. 직접 구분지어 놓지는 않았지만, 1권은 초급자, 2권은 중급자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으로 분리되어 있다. 스레드와 병렬처리는 자바프로그래밍을 통해 많이 연습하는 개념이다. 특히 자바프로그래밍은 클래스 기반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므로 멀티스레드 구현이 쉽고 코드도 간략하다. 이후 중급자로 나아가는 개념 중 하나인 람다식이 있다. Java8부터 지원되는 람다식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넘어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람다식이란 간단히 말해 익명 함수를 생성하기 위한 식으로 자바 코드를 간결하게 하고 원하는 결과를 매핑을 통해 쉽게 집계하고자 사용되는 형태이다. 최근 함수형 프로그래밍이 각광받고 있는 만큼 람다식에 대한 개념 이해가 처음부터 자세하게 되어 있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자바 프로그래밍 정도라면 독학을 통해 배우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학부생부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해보는 사람들 그리고 연구실등에서 자바를 통해 구현을 해야하는 경우 바이블과 같은 도서 하나쯤은 옆에 끼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책이다. 오랫동안 자바를 강의해온 저자가 직접 집필한 책인만큼 개념 설명과 예제 코드가 잘 정리되어 있으니 마음먹고 이 책을 통해 공부하길 바란다.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것은 C++이다" 명성을 믿고 샀는데 후회중입니다.

인터넷 강의는 그냥 ppt 낭독하시는 수준이고요. 잘보이라고 밑줄은 쳐주십니다ㅋㅋ.

제가 책을 너무 경솔하게 결정한게 잘못입니다.

책이 1권,2권으로 나뉘어 있고 표지도 있어 뜯어서 버렸습니다. 그런데 쿠폰까지 같이 뜯어버렸네요;;;

일단 네이버tv의 3강까지는 수강했으나 강의가 없으니 책만으로는 너무 힘이 듭니다...수강 쿠폰 재발급이 가능한지 묻고싶습니다..

우선 , 책의 두깨를 보고 상당히 많은 내용을 담고 있음을 짐착할수 있었다.

인터넷 강의와 기초부터 설명되는 부분이 초보들이 접하기에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든다.

책내용을 살펴보자면,

 

자바 시작하기

-자바의 장점이 나열되어있고, 자바 설치부터 이클립스 툴 설치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주면서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수있게끔 되어있다.

변수와 타입

- 자바에서 사용되는 변수와 변수의 범위에 대해 설명하고, 해당예제를 통해 이해할수있다.

연산자 

- 연산자의 종류 와 예제 뿐만아니라 연산시 주의할 오버플로우 탐지까지 설명해주고있다.

조건문과 반복문

- 반복문과 조건문의 원리가 어떻게 되는지 주의할점은 무엇인지 설명해준다.

참조타입

- 참조 데이터타입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실제 메모리에서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설명해준다.

클래스 

- 어떻게 클래스를 만들고 활용하는지에 대해 설명해준다.

상속

- 상속에 대한 개념부터 추상클래스에대한 예제까지 설명되어있다.

인터페이스

- 인터페이스의 다형성과 인터페이스 사용법을 익힌다.

예외처리 

- 컴파일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반예외 와 실행과정에서 생기는 실행예외에 대해 설명해준다.

 기본 api 클래스

- java lang 과 util 등 기본 java api 에 대한 설명과 java 8 에서 추가된 java.time 패키지에 대해 설명해준다.

 

스레드

초보자한테는 다소 어려울수있는 스레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데몬 스레드와 일반 스레드인지 아닌지 구별하는법도 안내해준다.

 

제네릭 

제네릭을 쓰면서도 이걸왜쓰는지에 대해 크게 고민한적이 없었는데 

컴파일시 강한타입을 체크하고 타입변환을 제거하는 목적이라는 것을 알수있었다.

 

람다

람다를 사용할때 두개이상의 추상메서드를 사용하면 안된다는것도 처음알았다.

람다를 사용할때 주의할정과 사용방법에대해 알수 있었지만,

아직도 람다는  적응이안된다 ㅠㅠ

여지껏 없어도 잘살았기 때문인가 

확실한건 코드량이 많이 준다는것이다.

 

컬렉션 프레임워크 

평소 데이터를 담는 용도로 컬렉션을 많이 쓰지만 이렇게 많은 컬렉션들이 있고

각각 다른 쓰임새 가있는줄은 몰랐다.

vetor  같은 경우 동기화 메서드로 동시에 실행될수는 없다고 하니 

참고해둬야겠다.

 

스트림

스트림은 자바8부터 추가된 컬렉션  저장요소다.

아직 람다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처음엔 낯설었지만,

 코드가 확실히 간결해지고병렬처리나 중간처리와 최종처리를 할수있는 잇점이 있었다.

해당부분을 꼭참고로 해두고 나중에 사용해 봐야겠다.

 

javaFx

솔직히 java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낯선 느낌이다.

그러나 javaFx 이전 awt swing  비해 훨씬 기능이 좋아지고,

front  backend 분리해서 개발할수있어서 좋은것같다.

 

nio 기반 입출력  네트워킹

io nio 어떨때 사용해야되는지가 궁금했는데

nio 연결 클라이언트 수가 많고하나의 입출력 처리 작업이 오래걸리지 않는 경우에 좋고,

io 클라이언트 수가 적고전송되는 데이터 대용량이면서 순차적으로 처리할경우 io  좋다고 한다.

이제 상황에 따라 어떤 입출력을 선택해야될지 알수있었다.


아는내용보다는 모르는내용을 위주로 봤는데도, 책을 제대로보는 대는 많은 시간이 걸렸고, 

다 설명하지는 못했지만, 책에 예제나 그림들도 굉장히 자세하고 

저자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걸쳐 이책을 집필했는지 알수있었다.


 

 

 

 

자바 바이블 책을 고른다면 과감하게 이책을 고르라고 추천하고싶다.

이것이 자바다

생각보다 두꺼운 책입니다.

토비의 스프링을 연상하게 하는 두께랄까?

(물론 토비의 스프링 3.1 보다는 얇습니다.)

 

자바를 개바하면서 모르는 것과 헷살리는 건 항상 인터넷을 찾아보면서

자바 책 좀 봐야지 하면서 몇권을 보긴 했는데, 보다 말다 하다가 이책을 봤는데,

음.. 이건 좀 괜찮겠다 하는 책입니다.

 

'15년 1월에 처음 발간하여서 '18년까지 지속해서

12쇄를 발행할 정도면 그만큼 많이 팔렸다는 증거인듯합니다.

 

책의 내용은 자바에 대한 집합적인 모든 내용이 있다고 할 만큼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 버전에 걸쳐서 나와 있어서 내용이 훌륭합니다.

 

개발할 때 옆에 두고 가끔 찾아보면 좋은 듯합니다.

(훌륭한 레퍼런스 책입니다.)

 

자바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싶은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한번 쭉 읽어보고, 나중에 필요할 때 찾아보면 좋은 책입니다.

 

약 10년 이상 닷넷 개발만 해왔던 나에게 자바라는것이 다가왔다.

학교에서만 해보았던 자바 그리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 조금 사용해봤던 자바를 오랫만에 다시 접하게 되어 이왕하면 제대로 해보자 해서 읽기 시작한 도서이다.

물론 겸사 겸사 한빛미디어에서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책을 찾던 도중 더 반갑게 느껴졌던 도서다.

하지만 택배를 받고 나서는 개봉 직후에 헛 웃음만이 나왔다. 작지 않는 크기에 얇지 않은 두깨.. 그리고 수 많은 장(페이지라고 쓰고 싶지만 요즘 한글로 되는 용어들은 한글로 최대한 쓰려고 한다.) 들..

과연 내가 이걸 다 볼수 있을까 하며 첫장을 넒기기 시작했다.

 

일전에 처음 접했던 자바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많이 들었다.

특히, 람다에 대해서는 이미 닷넷 진영의 Linq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약간은 실망감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약간은 불편하다. (순전 내 기준)

두권으로 분철이 가능하도록 속지를 발견해서 출퇴근 시에 편히 읽을수 있게 분철을 진행하여 읽을수 있어서 약간의 부담감은 덜어 낼수 있었다.

 

인터넷 강의 쿠폰이 있어서 강의와 함께 책을 보기로 하고 아침에 출근할때와 점심에는 도서 위주로 저녁에 퇴근해서는 인터넷 강의를 듣는 식으로 접근하기 시작해서 인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특히 책 서두에 있는 인터넷 강의 수강표에 하나씩 체크를 하면서 공부하다 보니 재미있는 경우도 있었다. 만약 이 책을 선택하는 다른 개발자가 있다면 인터넷 강의 수강표를 하나 복사 하던지 해서 책상에 두고 학습한다면 더 좋은 효과를 볼수 있을것 같다.

 

13장의 제네릭까지는 쉽게 접근 가능했지만 그 이후에 람다식, 스트림, 병렬처리 등의 후반부는 약간 난이도가 있었다.

아무래도 기본적인 문법에 대해서는 이미 다른 언어를 통해서 익숙해져 있는 상태였지만 람다식, 스트림등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약간은 혼돈이 오기도 했다. 하지만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예제 코드를 따라 해보면 쉽게 이해 할수 있었다.

 

특히나 비동기 처리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네임스페이스가 존재하는것에 조금은 당황했다.

 

다른 언어를 통해서 프로그래밍 언어에 기본적인 문법을 알고 있는 사용자라면 14장 이후를 중점적으로 만약 자바라는 언어를 처음 입문 하는 사람은 1장 부터 꼼꼼히 보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자바의 기본적인 속성을 익히고 이후에 다른 자바 진영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레임워크에 대해서 한번 공부할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 준 책이다.

다소 두꺼운 두깨에 처음에 접하기는 어렵지만 마지막 장을 넘기면서 뭔가 뿌듯함을 느낄수 있는 책이다.

기본중에 기본을 잘 다루는 서적이라고 느꼇다.

자바에 대해 기본적인 내용, 또 더 자세히 알기 위해서 

알아보던 중 "이것이 자바다" 책을 접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두꺼워서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지만~!

읽다 보니, 기본적인 지식을 다시 정리할 수 있게 되었고 

더 자세히 많은 내용도 알게 되었습니다!

챕터마다 마지막에 "확인문제"가 있는데, 풀고 난 후에 바로 답이 없어서 찾다가 보니

앞쪽 도서소개에 "확인문제의 풀이와 답은 무료로 제공되는 인터넷 강의에서 친절한 해설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라고 되어 있네요~ 

처음엔 바로 답을 알지 못해서 조금은 답답했지만, 이게 저한테는 조금 좋은 영향이 오기도 했습니다.

좀 더 내용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문제 아래에 바로 답이 있었으면, 답답함은 바로 해소됐겠지만 이 좀 더 생각하는 시간은 못 가졌을 듯 합니다 ^^)

기본 도서로 가지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참고할 예정입니다~

 

 

이것이자바다.jpeg

 

  최근 리팩토링, 구현 패턴, 디자인패턴 등 자바 관련 실용서 등은 보고 있지만 자바 기본서는 몇년만에 보는 것 같다. 찬찬히 자바의 기본 문법들과 컬렉션, 스트림 등의 메서드를 정리할 수 있었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목차

  1. 자바 시작하기
  2. 변수와 타입
  3. 연산자
  4. 조건문과 반복문
  5. 참조 타입
  6. 클래스
  7. 상속
  8. 인터페이스
  9. 중첩 클래스와 중첩 인터페이스
  10. 예외 처리
  11. 기본 API 클래스
  12. 멀티 스레드
  13. 제네릭
  14. 람다식
  15. 컬렉션 프레임워크
  16. 스트림과 병렬 처리
  17. JavaFX
  18. IO 기반 입출력 및 네트워킹
  19. NIO 기반 입출력 및 네트워킹

  자바 스프링 개발자로 일하면서 스프링에 대한 것들이나 자바에 대한 실용주의적인 부분은 더 배우려 노력하지만 기본을 소홀히 했던 것 같다. 이 책을 다시 보면서 쉬운 부분들은 빨리 넘기고 그간 대충 알고 썼던 부분들은 찬찬히 읽어 보았다. 중첩 클래스와 중첩 인터페이스 같은 부분이나 java.lang 패키지에 있는 기본 API들, 멀티 스레드, 제네릭에 대한 내용들은 다시 정리하니 좋았다. 자바8에 추가된 람다식, 스트림과 병렬처리 부분은 이 책만 가지고는 부족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는 진입 장벽을 낮춰주게 잘 설명되어 있다. 자세한 부분은 예전에 중간쯤 보다가 만 자바8 인 액션을 다시 살펴봐야겠다.

  번역서가 아님에도 functional interface, functional programming에 대해 함수'적' 인터페이스, 함수'적' 프로그래밍으로 표현한 것은 살짝 어색했다. 물론 번역 표현이라 함수형이든 함수적이든 의미는 같겠지만 일반적인 표현으로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바 기본서치고 두께가 좀 되는 편이다(1200페이지 이상). 하지만 양에 비해서는 가격은 저렴한 것 같다(30,000원). 게다가 인터넷 강의 12개월 수강권도 주니 혼자 공부하는 학생이나 개발자들에게 좋은 옵션일 것 같다. 책의 두께가 두꺼운 이유는 예제 코드가 상세하게 들어가 있어서 그렇다. 한 가지 설명에 대해서 처음에 코드 조각으로 설명한 뒤에 소스 전체를 보여주며 다시 정리를 한다. 코드 중복이 반복되긴 하지만 맥락 이해와 실제 결과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괜찮은 것 같다. 한 권쯤 옆에 두고 찾아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이것이 자바다 : 신용권의 Java 프로그래밍 정복, 한빛미디어(신용권)



출처: http://countryxide.tistory.com/105 [배워서 남주자]

  • 내용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 해설
    문법에 대한 이해를 확인하는 확인문제

  • 좋은 점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서 강의를 들어야 이해가 되는 사람들을 배려했다.
    자바 문법에 대해 친절하게 자세하게 꼼꼼하게 설명을 한다.
    동영상 강의를 저자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면 볼 수 있다.
    학습 진도 확인 캘린더가 있어서 독자가 계획을 세우기 쉽게 되어 있다.
    책을 읽다가 생기는 질문은 저자가 운영하는 네이버 까페에 질문을 올리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
  • 아쉬운 점
    자바 문법 설명만 있고, 작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내용이 없어서 배운 문법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는지 확인할 수 없다.

저의 미래 희망 직업이 컴퓨터와 관련된 직업이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굉장히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JAVA에 큰 관심이 있는데, 이번에 '한빛리뷰어'로써

<이것이 자바다>라는 도서를 받게 되어 후기를 남깁니다.

-후기가 늦었습니다ㅠㅠ-

 

 

 

 

이 책은 정말 두툼합니다. IT 전문 도서들은 다 두툼한 편이기는 하지만

이 책은 특히 두툼한 거 같습니다.

 

 

 

 

 

 

저자 소개

 

저는 저자 소개를 굉장히 유심히 봅니다.

왜냐하면 제가 보통 독학을 하기 때문입니다.

독학의 최대단점은 제 머리에 들어있는 지식이 하나이자 전부이기에

제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끝까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저자님의 이메일이나 저자님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에 대해

알아놓게 되면 그 독학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그래서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도 줍니다.

 

 

 

 

 

제가 놀랐던 부분입니다.

마치 수능 기출문제집처럼 진도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JAVA를 접하기 전에 C언어를 독학했었는데, 굉장히 힘들었던 이유가

프로그래밍 언어 자제도 처음이었고, 독학으로 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힘든 점은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혼자서 하다보니 누군가 저를 케어해줄 수 없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또한, 저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흥미가 있어서 시작했기 보다는 직업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배웠기 때문에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 학습 진도표가 굉장히 반가웠던 것 같습니다^^

 

 

 

 

 

자세히는 이런 모습입니다.

 

 

 



 

 

 

 

사진도 잘 나와있습니다.

IT전문도서의 느낌이 나는 흑백입니다.

 

 

 

 

 

또 다른 흥미있었던 부분으로는 이렇게 1권과 2권으로 분권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IT전문도서들이 대부분 무게도 많이 나가고 무게가 나가는 만큼 부피도 있기 때문에

어디로 가져가서 본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분권 형태로 볼 수 있으니 다른 책들보다는 좋은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책보다 이 책이 더 두꺼운데, 두꺼운 것의 단점을 분권의 형태로 해결 한 것 같습니다.-

 

 

 




 

 

 

 

카페도 있다고 하니 독학할 때 정말 편리할 것 같습니다.

 

 

한줄 요약

Java를 시작해 빠른 시일 내에 코드를 작성하기 원하는 초보자들에게 최적화된 책

장점

소스코드와 설명이 자세하다. API에 대해 사용 방법을 바로 알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하다.

단점

초급 대상이긴 하지만, 간단하게라도 설명이 있으면 좋을 중요한 부분들이 종종 빠진 경우가 있다.

총평

택배로 온 책을 보고 두꺼워서 조금 놀랐는데, 1/2권 분책이 가능한 형태였다. 두께로만 봐도 내용이 정말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읽어보니 정말 많은 내용을 넣으려는 노력을 했음을 알 수 있었다.

1권은 자바의 기본 문법과 간단한 OOP에 해당하는 부분이라 죽 읽고 넘어갔는데, 일단 읽으면서 받은 첫 인상은 소스코드가 자세히 나와 있어 좋았고, 설명도 비교적 세부적인 부분까지 기술한 듯 해서 괜찮았다. 중간 중간 설명이 조금 거슬리는 경우가 있는데, 자바를 실무에서 사용한지 오래되어 내 생각이나 기억이 틀릴 수도 있어 일단 넘어갔다.

2권부터는 직접 소스코드를 입력하면서 실행해보고 설명을 읽었다. 예제 이름이 ~~Example.java로 끝나는 이름을 갖는 예제들은 모두 main method를 가지고 있어 테스트할 수 있는 예제들이다.

환경 설정

Oracle은 license 문제 때문에 괜히 꺼려져서 adoptopenjdk를 설치하고, 주로 intelliJ에서 실행했다. 1장을 보면 개발 환경 설명을 상세히 하는 점은 좋은데, 윈도우만 다루고 있고, IDE로는 Eclipse를 선택했다. 아마 저자의 경력을 볼 때 SI 환경을 고려해서 그런 거 같은데, 사실 최근에 프로그래밍 서적은 개발 환경을 설명할 때 간단하더라도 윈도우, 맥, 리눅스를 모두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이 부분은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IDE도 (여전히 2위이긴 하지만) 이미 Eclipse의 시대가 지난 지 한참 되었는데, intelliJ를 선택하지 않은 점은 특정 환경을 고려했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adoptopenjdk 설치 후 version 확인

또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thisisjava)에서 저자가 굉장히 열심히 질문에 답변을 해준다는 글을 읽게 되었는데, 이 점은 매우 장점이지만, 네이버 카페에 가입을 하고 등업을 해야만 한다는 점은 매우 불편했다.

소스 코드 역시 한빛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긴 하지만(http://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1460673937), github repository가 없다는 건 굉장히 의외이다.

예제

스크린샷의 왼쪽에 보면 알 수 있듯이 ch12, ch13, … 식으로 package를 구성해 예제들을 실행해봤다.

ch13.

WildCardExample.java, p667

책을 찾아봐도 Person, Worker, Student, HighStudent class는 없는데, 카페에 있는 건지 아니면 앞에서 있었는지 책이 두꺼워서 다시 확인은 못했다. class는 간단하게 만들어서 하면 되기는 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당황스러울 수 있는 부분

초급대상이긴 하지만 generic 이야기하면서, covariance/contravariance라는 게 있다 정도는 이야기 해줘야할 거 같은데… 이 부분은 뭐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음. 하지만 용어라도 알아야 나중에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https://dzone.com/articles/covariance-and-contravariance

ch14.

MyFunctionalInterfaceExample.java, p684

특히 lambda같이 예전에는 언어 스펙에 없어 해보지 않았던 부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일단 실행해볼 수 있어야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스타일의 책의 경우 그 이면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응용을 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은 책을 보는 사람들이 결국 다른 책이나 강의를 통해 스스로 채워야 하는 부분이다.

ch15.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의 중요성은 두말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챕터 하나를 선택하자면 15장이 되지 않을까? 기본 사용법을 충실히 설명했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하고 계속해서 참고할 부분이다.

StackExample.java, p769
QueueExample.java, p770

ch16.

프로그래머가 초보를 벗어나 중급으로 갈 수 있느냐를 평가할 때 중요한 점 하나가 concurrency/parallel에 대해 이해하느냐이다. 이 부분을 제대로 배우려면 사실 이쪽의 바이블 격인 Java Concurrency in Practice http://jcip.net/ 를 봐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기본적인 API가 뭐가 있고 이렇게 동작한다 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다.

ParallelExample.java, p786
StreamPipelinesExample.java, p796

ch17.

javafx를 별도로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추가 import가 필요한데, 현재 사용중인 adpotopenjdk와 충돌이 없는지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Oracle JDK가 기본) 이 장은 지나갔다. intelliJ에서 javafx 설치를 위한 문서는 다음 link 참조.

https://www.jetbrains.com/help/idea/preparing-for-javafx-application-development.html

ch18.

UdpSendExample.java, UdpReceiveExample.java, p1088

ch19.

AsynchronousFileChannelWrite.java, p1146

결론

많은 설명과 예제를 통해 빠르게 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지만, 초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너무 많이 의존해서는 안 되는 종류의 책이기도 하다. 책에 나온 예제를 통해 동작하는 코드를 얻을 수 있겠지만, 여기에만 의존하면 정작 필요한 형태로 변형해서 쓰는 거 조차 어려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은 후 OOP에 대한 부분이건, data structure & algorithm에 대한 부분이건 바로 기본적인 부분을 채워야 한다.

학생 시절 학습 기간을 제외하고 실제 돈 버는 일에 자바를 사용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자바 관련된 바이블류는 학생 시절 사보았던 책 한 권. 회사 들어와서 산 책 한 권 해서 총 두 권이다. 다른 자바 책들은 "이펙티브 자바"(곧 새로운 판이 나온다고 하여 기대 중)나 "자바 병렬 프로그래밍" 정도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달라진 문법들도 많고 API도 많이 추가되면서 바이블 책을 하나 살까 하고 찾아보던 중 한빛미디어에서 이벤트를 하기에 지원했다가 덜컥 선정이 돼 리뷰를 하게 되었다.

 

첫인상은 매우 두껍지만 두껍지 않다. 이건 정말 마음에 든다. 역시나 매운 두꺼운 바이블 류 책이라고 생각했지만 중간에 분리시킬 수 있게 책이 만들어져 있다.  멀티스레드 부분부터 갈라졌는데 딱 봐도 앞권은 기초 부분이고 뒷부분은 고급 및 활용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서 어느 정도 자바에 친숙한 사람들은 앞 권은 안 가지고 다녀도 될 것 같다. 뒷부분에서 필요한 부분만 찾아보면 될 듯. 근데 사실 단점도 되기도 한다. 내가 아마 돈 주고 샀다면 뒷부분만 사면 딱이다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음.

 

이제 전체적인 구성을 보자면. 뭔가 딱 필요한 내용만 있다. 깔끔하다고 생각이 든다. 쓸데없이 이것저것 넣지 않았다. 이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나에게 있어서 아주 좋은 장점이다. 디테일한 내용은 어차피 API를 찾아보거나 스택을 뒤지는 게 훨씬 빠르고 편리하다. 바이블 책에 있어서 딱 필요한 내용만큼만 들어있다. 그 디테일 정도가 맘에 든다.

 

글의 내용을 보자면 역시나 군더더기가 없다. 다른 책들을 보면 자바 책에서 객체지향 및 디자인 패턴까지 구구절절 설명이 들어간다. 이게 자바를 공부하는 건지 객체지향 설계를 공부하는 건지 모르겠다. 자바 책에서 SOILD 패턴을 왜 설명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이다. 이 책은 그런 건 없는 것 같다. 깔끔한 느낌이 맘에 든다. 

 

결론적으로 지원을 받았지만 그냥 돈 주고 샀더라도 선택했을 책이다. 자바 바이블 책을 찾고 계시다면 추천드리고 싶다.

 

https://brunch.co.kr/@brunchqvxt/18

 

제목 및 출판사 :이것이 자바다 - 한빛미디어 (한빛미디어에게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이것이 자바다, 이것이 C++이다 등등 정말 프로그래밍이라는 부분에 관심을 가졌던 만큼

수없이 많이 들어봤던 책인데 정말 좋은책인지 의구심이 들어 미루고 미루다가

한빛미디어를 통해 이렇게 책을 얻게 되었습니다.

받자마자 드는 생각은 '와, 역시 책이 두꺼울 수 밖에 없구나' 라는 생각과 모르고 있었던

2권이 튀어나와 놀랐습니다.단순히 책이 통으로 한권인줄 알았더니 1부 2부처럼 나뉘어 있어

일회용 북커버에서 뜯어내 따로 들고 다닐수도 있어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를 적용했습니다


이것이 시리즈 모두가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받은 '이것이 자바다' 책은 구매자/사용자를

배려한 서비스와 디자인이 훌륭한 것 같습니다.

우선 무료수강권이 지급 되는데 이게 등록시 사용 가능한 기간이 12개월이라서 게으름을 피우는게 

아니라면 수강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봅니다. 다만, 약간 아쉬운 점은 장기적으로 복습하려고 하는 수강생들은 강의를 듣지 못하는것입니다. 그래도 대안점이 있는데 바로 '이것이 자바다 카페' 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Q&A와 서로 의견을 공유하기 좋은 방식이여서 여러모로 좋은것 같습니다.

또 진도표작성을 할 수 있도록 앞부분에 표를 넣어놔 학습과 복습에 아주 용이하도록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정말 소소한 부분이지만 참고서나 학습도서에 인덱스를 붙여 표시하고 종이에 날짜 체크하고 책에 이것저것 적다보면 날짜 쓰는 공간도 아까웠는데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개인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저도 받은지 며칠 안되는지라 많은 것을 해보진 않았지만 이 책은 기본기를 다지기엔 아주 훌륭한 책이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혹시나 자바 입문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이것이 자바다'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새로 나온 저자 신용권님의 '이 것이 자바다' 도서를 읽고 공부에 가장 많이 도움된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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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구입할때 드는 생각이 '자바 프로그래밍은 정말 어렵겠구나..', '근데.. 배우긴 배워야 되는데 무턱대고 나도 과연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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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바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부터 실력을 더욱 키우고싶은 중급자까지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저자가 직접 이해하기 쉬운 동영상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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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에는 자바에 대한 개념과 이클립스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개념이 담겼고,

서서히 넘기면 변수와 연산자, 조건문, 반복문, 참조 타입, 클래스 등의 자바에 대한 모든 내용이 알기 쉽게 쏙쏙 함축적으로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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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책 첫장부터 어려운 내용이 아닌, 딱 책의 첫장을 넘기면 바로 나오는 내용이 '프로그래밍 언어란?'이 나온다.

자바를 이제 막 시작하는 독학 입문자가 접하기 쉬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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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자바에 대한 소개를 알기 쉽게 설명해놓았다.

처음에 이 책을 읽을때는 왠지 나는 이 책 한권을 다 마스터하면 정말 내가 자바를 마스터할 수 있을까? 자바를 다 끝낼 수있을까?

라는 두려움만 가득했다.

 

하지만 이 책 한권을 다 공부한 지금은, 이 책을 통하여 빛을 본 것 같았다.

책 내용이 너무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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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장점은 너무나도 많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장점을 한두가지 뽑자면,

첫번쨰 장점은 독자가 알기쉽게 설명해놓았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의 독자는 바로 자바를 처음 입문하는, 즉 자바를 독학하는 자바 입문자이다.

자바 입문자에게 , 자바 입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설명해놓았다는 점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두번째 장점은 바로 저자의 인터넷 강좌이다.

책을 쓴 저자가 직접 인터넷 강좌를 열어, 독자(입문자)와 소통하고 네이버카페라는 소통의 창구를 통해 끊임없이 독자와 이야기를 나눈다.

 

책으로만 접했던 배움의 지식 속에서 네이버 카페라는 열린 온라인 배움의 창구를 통하여 몰랐던 새로운 지식을 알아감으로서 한결 나의 지식이 더욱 충만해질 수있는 계기가 된 것만 같아서 나는 자바를 마스터할 수 있게 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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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이 자바다' 신용권의 Java 프로그래밍 정복 이 책은 내가 자바를 독학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

저자님의 생생한 무료 인터넷 강의까지 곁들여지니 게다가 자바를 모르는 상태에서 책을 보면 이해가 안갈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상태에서 모르는 것을 실시간으로 즉석에서 물어보고싶은 적이 많았었는데 그러한 질문과 호기심들을 고민없이 즉석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은 것 같다.

 

네이버카페에 여쭤보면 답이 나온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하여 자바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보고 나면, 자바가 더욱 재미있어지고

프로그래밍 공부가 더욱 재미있어진다.

 

나는 이 책을 자바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대학교부터 취업전까지 Java에대한 기본서를 많이 접했던거같다. IT업계에서 Java 개발자로 일한지 두자리수가 되가는 해에 Java기본서에 대한 이책을 리뷰하게 되었다. 책에 첫인상은 1222 쪽 19Chapter에 달하는 굉장히 두꺼웠으며 책을 자세히 넘겨보면 2권으로 나눌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책을 2권으로 나눌수 있다.]

 

책은 1,2부로 나눠지며 1부는  1 ~ 11장으로 구성되는데, 자바언어에 대한 기본적인 문법 및 특징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객체지향, 상속 , 다형성 등) 

2부는 12장부터 ~ 1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티쓰레드, 제네릭, 컬렉션프레임웤, 스트림 및  Java8에 맞춰 람다식 , JavaFX , NIO 내용도 다루고 있다.  Java를 배우고자하는 학생이나 개발자들에게 책 한권에 대부분의 내용을 다룰려고 노력한 저자의 고심이 느껴지는거같다. 

이책의 장점은 굉장히 친절하다. 책 서두에서부터 학습방향을 세밀하게 제시해주는데 이는  자칫 지루하고 어려울수 있는 책읽기를 한결 가볍게 도와준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강의 및 카페활용을 이용한다면 한층더 좋은 학습이 될것이다. 

실무를 하는 Java 개발자입장에서는 2부에 내용을 한번더 재숙지하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짚고 넘어가는 개기가 될수도 있을거같다. 개인적으로는 람다식을 사용해보지않아서 한번 공부해보는 개기가 됬으면 좋을거같다. 

[학습계획?표]

너무 칭찬일색만 적은거 같은데 아쉬운점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도서중에서 가장 많이 출판되는게 입문서적 또는 기본서적이다. 기본서적을 보는사람들 대부분은 그 기본서적을 읽고 응용하고 싶어하는 독자들일것이라고 생각된다. 기본적인 내용에서 이러이렇게 응용할 수 있다라던지 좀더 실무적으로 연관지어서 설명해줄 수 있는 부분이 언급되면 좋지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



본 리뷰는  한빛미디어 책 읽는 프로그래머 리뷰 이벤트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것이 ~~ 시리즈이다.

예전에 학원 다니면서, 학원 친구들하고 이것이 C언어이다를 함께 공부한 적이 있었다.

파트별로 나눠서 공부하는데, 

아주 효과적이었다.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이것이 자바다를 받아봤는데,

C언어보다 엄청 두꺼웠다~

사실 책이 두껍다는 것은 어렵다기 보다는 쉽게 더 자세히 풀어주기 위한 것이라,

정말 초보자를 위한 책이 맞는 것 같다.

목차를 보더라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시작으로 자바에 대한 설명과 자바프로그램 시작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문법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했던 사람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다.

변수와 타입, 연산자, 조건문과 반복문등으로 시작하는데,

이것들은 이미 다른 언어들에서도 동일하게 쓰여지고 개념이기 때문이다.

 

조금 다른점이라면 참조 타입이다.

그래봐야 비슷하지만 스펠링 차이(대소문자 구분)이다.

C언어를 기존에 사용했기에 실수하는 부분이 거의 여기서 시작되었다.

 

클래스, 상속, 인터페이스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이것 또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공부를 했던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은 부분이다.

C++이나 C#등을 사용했던 사람들은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 API 클래스에 대해서도 설명이 나오는데,

따라서 해보면 참 좋다.

실제로 프로젝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기본개념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 코드에서도 많이 보이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초보자를 위한 케이스였다면, 중급개발자로 넘어가는 사람들에게도 이해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챕터들이 있다.

람다식이나 JavaFX, IO기반 입출력 및 네트워킹, NIO 기반 입출력 및 네트워킹 부분인데,

설명과 함께 확인문제를 통해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아직 나에겐 어렵다...ㅠㅠ)

 

책은 새로 나오면 확실히 좋긴 하다.

하지만 문법은 변하지 않는 점이 있기에 기초가 튼튼하게 다져줄 필요가 있다.

이것이 자바다는 아마 그런 의미에서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처음 이책을 접한 봤을 때 느낌은 엄청 두껍고 무거웠다. 
책의 페이지수가 무려 1,222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량을 자랑한다.

요즘 나오는 책들이 300~500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출판되고 있는데 거의 3권 분량에 육박하는 페이지에 놀랬다.  페이지수가 많은 만큼 2권으로 분권할 수 있도록 제본되어 있어서 필요시 분권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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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책 표지에도 나와 있지만 신용권님의 이것이 자바다 책은 동영상 강의도 1년동안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의 수강권도 제공하고 있다.  책 한권 가격에 2권의 책과 동영상 강의까지 얻을 수 있어 마치 마트에서 1+1+1 상품을 구매하는 큰 만족감을 받을 수 있었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책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신용권님의 이것이 자바다는 책 소개부분에서 이책의 학습 방법과 진도를 제시하고  있어 학습의 효과와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제시된 진도표에 맞춰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바 전문가가 되어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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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는 Java 문법과 기본 API 다루고 있다다른 자바책과 마찬가지도 자바의 역사(?) 소개를 시작으로 개발환경 구축에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로 이어진다.
설치부분에 있어서 아쉬운 점은 최근 나오는 도서의 경우 대표적인 OS 대상으로 프로그램의 설치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책은 윈도우기반의 설치만을 제시하고 있어 다소 아쉬웠다. 차후 증쇄해서 나오가나 개정판에서는 부록으로 다른 OS에서도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들을 설명해 주었으면 한다.

 

 구성은  소스를 메모와 함께 제시하고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함으로써 입문자들도 손쉽게 따라   있도록 되어 있다이해를 돕기 위해 도식과 함께 설명을 하고 있어 개념을 잡고 이해하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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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된 소스를 직접 코딩하면서 결과들을 확인   있고 제시되는 예제들도 입문자 수준에 맞춰 제시되어 있어서 따라가는데 어렵지 않았다.

2권에서는 JAVA8에서 처음 등장한 람다식을 포함하여 멀티스레드제네릭스트림병렬  심화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개념이 다소 어려워 이해가 쉽지 않은 내용이지만 전반적인 개념을 도식과 함께 제시함으로써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1,222페이지에 달하는 방배한 페이지수와 저자가 직접강의한 강의를 들으면서 진도를 나가서 아직 책을 끝까지 보지는 못했지만 각 챕터마다 배울 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제공되는 도식들은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예제로 제시한 소스들이 어렵지 않고 첨삭 설명 등을 들어 따라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1년간 수강할 수 있는 동영상 강의를 함께 들으면서 글만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던내용들을 보완할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의 두께에 두려워하지 않고 저자가 제안한 진도표를 따라 책을 읽고 나면 자바에 대한 개념과 활용방법들을 충분히 내것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

 요새야 대학교 프로그래밍 입문을 Python으로 많이 진행하고 있겠지만(몇몇 학교에서는 언어의 본질을 가르치는 취지에서 Lisp이나 Scheme같은 함수형 언어로 가르치기도 하지만...), 학교다닐때만 해도 가장 많이 가르치고 많이 써먹던 언어가 C와 Java가 아니었나 싶다. 물론 학부를 전자과로 해서 그런지 하드웨어를 다룰 일이 많아 C만 배우고 말았지만, 안드로이드가 돌아가는 기반이나 IT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범위를 보면 Java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 심지어 Python이 대세인 딥러닝 쪽에서도 최근 Java기반의 라이브러리인 Deeplearning4j(DL4J)가 등장하면서 그 활용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것 같았다.(DL4J가 꼭 Java에 국한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 개발은 Scala, C++, Python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하는 "이것이 자바다"는 예나 지금이나 많이 쓰이는 Java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나 최신 버전에서 제공되는 새로운 기능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개발자를 위한 입문서이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책의 두께가 "매우" 두꺼우며, 두께만큼이나 다양한 예제와 정의에 대한 도식화가 풍부하게 잘 되어 있다. 참고로 저 책은 책 자체가 하나가 아니라 내부적으로 두권으로 분권이 되며, 1권에서는 주로 처음 Java 입문시 필요한 자료형이나 클래스, 인터페이스, 기본 API 사용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2권에서는 쓰레드와 스트림 사용과 같은 실용적 내용과 더불어 Java 8에서 새로 추가된 JavaFX, 람다식, Non-blocking I/O(NIO)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각 기능을 활용한 예제도 강의 흐름에 맞게 제시되어 있기에 최신 Java에 대응하여 개발하려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부분이다. 

 사실 많은 Java 입문자들이 개발 입문서를 선택하는 기준이 뭘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다. 당장에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멋있고, 활용하기 쉬운(또는 바로 복붙하기 쉬운...) 예제가 있거나 책의 내용이 Java가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서술이 잘되어 있는 책을 선택할 수도 있다. 개인적 기준으로 볼 때, 뭔가 읽는 독자가 주체가 되어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해주는 책이 입문자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었다. 그런 기준에서 볼때 이 책은 다양한 백그라운드용 리소스들이 제공되었다. 

 위와 같이 저자분께서 직접 운영중인 까페와 책 내용에 대한 동영상 강의가 같이 제공되고, 실제 책 내용에 있어서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Q/A를 통해서도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책으로도 어려움을 해소하기 어려운 독자들에게는 좋은 자료가 된다고 생각한다. 생각해보니까 보통 Java 계열 입문서 3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 "Java의 정석"이나 "열혈 Java 프로그래밍" 책들도 이 책과 동일하게 질의할 수 있는 커뮤니티와 보조용 강의를 제공하고 있긴 하다. 각 책 별로 저자의 서술 방식이나 교육에 대한 접근 방식이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다른 책과 더불어 "이것이 자바다"가 많이 입문서로 소개되는 이유도 책 내용과 더불어 이런 배경 리소스가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된다. 

 Java로 주로 개발하는 환경이 아니기에 접할 기회도 없었고, 뭔가 활용해볼까 하는 호기심에 처음 이 책을 접한 본인으로써는 다른 책들을 안 읽어보았기에 섣불리 어떤 책이 좋고 나쁘다 라는 것을 평가하기가 힘들지만, 확실히 분명한 것은 이 책으로도 충분히 Java에 발을 담궈볼만 하다는 것이다. 저자의 강의 경험이 녹아든 내용이나, 해당 내용을 뒷받침해줄 도식과 코드는 해당 부분을 직접 따라해보는 것으로도 처음부터 진행하는 입장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출처: https://talkingaboutme.tistory.com/939 [자신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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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언어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이 

 

자바를 공부할려고 할때 이 책은 좋은 지침서가 될 책입니다.

 

 

 

이책은 읽는 사람이 뭘 어려워하는지 어떤것을 원하는 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많은 도표와 그림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할수있게 해주셔서 그런지

 

자바를 모르는 처음 보는 분들이 느끼기에 크게 어렵지 않고 

 

좀 알던 분들이 보기에도 지루하지 않게 개념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예제가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JAVA 8이 반영되어 람다식이나 JavaFx등 최신 기술이 접목되어 

 

예제 중심으로 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자바 에대해 좀 안다...라고 말할수있을정도입니다.

 

그리고 http://cafe.naver.com/thisisjava 저자님의 카폐가 있어서 책만읽오끝나는게 아니라

 

읽는 와중에도 읽은 후에도 계속 질문을 해가며 모르는것을 알아갈수있어 좋습니다.

 

인터넷 강의 12개월 무료 수강권도 있어 더 공부하기 편하구요

 

 

자바를 모르는 입문자 공부좀 해볼려는 좀 알던 사람들에게 

 

기초부터 시작해서, 최신  기능을 익힐수있어 추천드립니다

 

 

한빛미디어의 "이것이 자바다"에 대해 서평을 적어 볼까 합니다. 자바책에 대한 서평은 2010년 "난 정말 Java를 공부한 적 없어요(https://blog.naver.com/wono77/140099418072)" 이후 8년 만이네요.

다른 자바책 서평 링크 : https://blog.naver.com/wono77/140099418072

저자 신용권님은 삼성멀티캠퍼스에서 자바 전문과정을 강의하던 분입니다.
혼자서 독학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구매자에게는 무료 인터넷 수강권까지 제공됩니다.
공부하는 분들을 위해 진도표도 제공됩니다.

이번 서평에서 제가 집중해보고 싶은 부분은 "람다식"이었습니다. 자바 8에서 람다식이 추가되면서 많은 개발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었지요.


책이 1220 페이지 정도의 분량이라 책을 나누고 싶은 사람은 상, 하로 나눌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되어 있습니다.
람다식은 14장에 있습니다.
기존의 자바 코딩 방식과는 다른 람다식을 이해하기 위해 조금 정신을 집중해야 합니다. 책은 람다에 대해 매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매개변수가 없는 람다식과 매개변수 1개를 넣은 람다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각자 이클립스를 설치하고 람다식을 한번 실행해보도록 합니다. 아무래도 메뉴얼 형식으로 자바 개발의 모든 내용을 다루는 책이다 보니 두께가 두꺼운 만큼 내용도 엄청나게 충실한 교과서형 책입니다.

 자바 공부 및 기본 정리를 위해 갖출만한 책입니다.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2018년 9월 이벤트로 도서를 제공 받아 서평을 작성 하였습니다.)

 

흔히 '고전'이라 불리는 책들이 있다.
하지만 IT분야에서, 특히 기술을 다루는 책에서는 고전이라고 할 책들이 그리 많지 않다.
하루가 멀다하고 변하는 기술의 특성상 고전의 반열에 오를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고, 빠르게 변하는 기술의 트랜드를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 '이것이 자바다'는 거의 고전의 반열에 오를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3년전에 처음 발행을 하고,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책은 무려 15쇄다.
IT에서 3년이라는 시간은 흔히 말하는 레거시일 가능성이 농후하고, IT 책에서 15쇄는 처음 보는 것 같다.
그만큼 많은 개발자들의 사랑을 받았다는 얘기일 것이다.
15년 이상 자바로 개발하고, 교육한 저자가 보다 쉽게(?) 자바를 알려주기 위한 노력의 결과일 것이다.
개정판이 아님에도 이번 책에는 java 8을 반영하고 람다식, javaFX까지 알려주고 있다.
개정판 아닌 개정판이라 할 수 있다.
 
흔히 자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설치와 객체에 대한 이해이다.
여타 프로그램 언어와 달리 설치에 어려움을 겪기에 처음부터 이 난관을 극복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풀인원 설치'를 제공하여 이런 곤란함으로부터 쉽게 벗어날 수 있다.
 
자바라는 언어 특성상 간략한 책들은 뭔가 많은 아쉬움을 남기기에 이런 아쉬움이 없는 책들은 그 분량이 상당하다.
이 책 또한 그렇지만, 분책을 통해 조금은 심리적으로 분량에 대한 압박을 덜 수 있다.
1권에서는 자바에 대한 기초를 설명하고, 2부에서는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만날 수 있다.
 
이제 막 자바를 접하고자 하는 신입개발자나 최신 자바 트랜드를 익히고자 하는 개발자들에게 이 책은 무척 유용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저자의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글자로만 배우기보다 동영상을 통해 배운다면 훨씬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책에 대해 궁금한 점은 카페를 통해 직접 질문을 함으로써 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책 자체에 대한 퀄리티도 좋지만, 동영상과 카페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은 학원에 다니는 효과와 거의 차이가 없게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이제 자바를 시작하거나, 자바에 대한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다면 감히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결코 후회하지 않고, 결코 생각만큼 어렵지만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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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권의 Java 프로그래밍 정복

Java 입문자에게 필독서가 될 좋은 책입니다.
p.1222 페이지가 넘는 굉장히 두꺼운 책이지만 도전! 이라고 외치고 공부를 시작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1권, 2권으로 나눌 수 있게 되어서 두꺼운 책에 질리지 않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1권은 자바 언어 문법과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요소를 설명하고 2권은 기능별로 자바 API를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냥 책으로만 설명되어 있다면 Java에 어려움을 느끼겠지만 저자의 무료 인터넷 강의와 Q&A를 위한 네이버 자바 카페가 있기에 어렵지않게 시작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인터넷 강의 12개월 무료 수강권과 공부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는 강의 구성표가 책에 있어서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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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알려주는 1권을 공부하는 방법

① 인터넷 강의를 청취하면서 책의 내용을 이해합니다.
인터넷 강의에 필자가 코딩하는 방법을 눈 여겨 봅니다.
필자의 코딩 방법을 따라서 책의 예제를 스스로 코딩하고 실행결과를 분석해 봅니다.
④ 책의 소스코드를 보지 말고 동일한 실행결과가 나오도록 스스로 코딩을 반복해 봅니다.
⑤ 각 장의 확인문제를 스스로 풀어보고 해결방법 및 답을 인터넷 강의를 통해 확인합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2권을 공부하는 방법
① 인터넷 강의를 청취하면서 API가 제공하는 기능과 사용방법을 알아둡니다.
② API 도큐먼트에서 직접 찾아서 눈으로 확인해 둡니다.
책의 예제를 스스로 코딩하고 실행결과를 분석해 봅니다.
④ 각 장의 확인문제를 스스로 풀어보고 해결방법 및 답을 인터넷 강의를 통해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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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자바 시작하기
변수와 타입
연산자
조건문과 반복문
참조 타입
클래스
상속
인터페이스
중첩 클래스와 중첩 인터페이스
예외 처리
기본 API 클래스
2권
멀티 스레드
제네릭
람다식
컬렉션 프레임워크
스트림과 병렬 처리
JavaFX
IO 기반 입출력 및 네트워킹
NIO 기반 입출력 및 네트워킹

 

저자의 동영상 강좌가 있어서 점수를 더 주고 싶은 책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에 당첨돼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Java8이 반영되어있다. 

예전에 공부할때 봤던 기본서에 없던 내용이 들어있다. 

( 람다식, 스트림, JavaFx )

 

인터넷 강의 무료 수강쿠폰도 들어있다.! 
무료 일년간 수강이 가능하다.


시작하기 전에,
혼자서 학습 할 수 있도록 계획표도 있다.

자바에 대해 소개 부터 실행까지.
환경설정, 이클립스 설치 및 설정 등 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다.
초심의 마음부터 다시 자바의 기본기를 다지거나, 초보자들은 이책 한권으로 자바에 대해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왜 .. 예전에 해봤던 것도 다시 하려면 까먹어서
구글링하거나, 이리저리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얻으니깐.

이책을 통해서 기초적인 부분은 다잡을 수 있을 것 같다. : )

 

사실 자바 책은 이번이 세번째이다. 학교 수업으로 자바 수업을 들은 적이 없고 컴파일러 과제 시간에 개념도 모른채 대충 어떻게 어떻게 하다가,
자바를 할 줄 안다고만 했기에 제대로 자바책을 통해 학습하고 싶었다. 그리고 업무가 서버단은 자바로 짜여져있어서 자바 공부가 필수적이었다.

이전 내가 자비로 구입한 자바 책에 비해 이것이 자바다가 가지는 장점은, 분권이 되어있다는 점이다.
상대적으로 컴퓨터를 전공하거나 관련 종사자면 코딩 언어에 익숙해져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1권 앞부분에 나와있는 연산자라든지 반복문은 C언어랑
다를게 없었으므로 학습시간이 덜 소모 되었다. 따라서 나는 1권의 클래스개념과 2권만 가지고 다니면서 학습할 계획이다.

그리고 책에는 친절하게 학습 계획이 나와있고 확인문제가 각 챕터마다 등록되어있어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또한 인터넷 무료강의는 학생들과 비전공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찾아보며 학습하면 효율이 좋을 것 같고 책 앞장에 있는 학습 계획표를 통해 나같은 의지박약이 진도를 관리할 수 있어서 편하다!

 

이것이 자바다 : 신용권의 JAVA 프로그래밍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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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안되서 독학을 하는 사람에게 정말 구세주같은 책이네요.

쉽고 비교가능한 예시들이 다양하고 설명도 안어렵구요. 내용도 체계적이고 빠짐이 없는 것 같아요.

이 책으로 한 언어를 제대로 습득하고 나면 다른 언어를 도전할 수 있는 틀도 생길 것 같구요.

그런 의미에서 저자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 저서도 애독하겠습니다.

소개

이전에 국비 지원으로 Java 교육을 5개월가량 받을 때를 제외하고 Java와는 남남처럼 지내고 있었는데 한빛미디어의 은총으로 오랜만에 Java 기본서를 펴보게 되었다.

처음 이것이 자바다를 받아봤을 때는 이미 Java 기본서를 여러 번 접해봤기때문에 뭐 별거 있겠어? 싶었다.

JavaScript 같은 경우에는 워낙 다양한 스타일과 종류가 있고 언어 자체가
느슨하기 때문에 저자의 스타일에 따라 코드 내용이 다르기도 하지만 Java같은 경우에는 컨셉과 목차 스타일 그리고 코드를 풀어나가는 느낌과 개념 설명 말고는 큰 차이를 알기는 어려웠다. (물론 책마다 완성도는 큰 차이가 있다)

입문부터 깊이까지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큰 기대는 없었다.

워낙 Java 기본서는 책의 가짓수만 해도 어마어마하고 그나마 유명한 책 중 난 정말 JAVA를 공부한 적이 없다구요헤드퍼스트 JavaJava의 정석을 읽은 적이 있다(꼼꼼하게 공부하지 못했는지 기억이 잘나지 않는다….)

  • 난 정말 JAVA를 공부한 적이 없다구요: 개념 설명이 쉽게 되어 읽기 좋고 가장 Java를 깨우치는 도움이 되었던 책이지만 구성이 좀 부실했다. (대신 동영상 제공)

  • 헤드퍼스트 Java: 재미있는 책이다. 구성도 마음에 들고 책 설명처럼 뇌를 자극하는 느낌이지만…. 너무 산만하고 레거시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 Java의 정석: 정말 정적이고 딱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개념에 충실한 정말 교과서 같은 기본서다. 지루해서 읽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있다.

현업에서 Java를 하고 있지도 않고 시간이 부족해서 동영상도 보지 못했고 한빛미디어와의 약속이 있기때문에 이것이 자바다는 중요 개념과 궁금한 내용 위주로 읽어 나갔다.


챕터를 마치고 꼭 확인을 한다

이것이 자바다를 보고 느낀 건 정말 완전체 같다는 느낌이였다.
10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인데 뭐하나 빠지는 게 없고 입문하기에 어렵지도 않으며 나름 딥하기까지하다.


또한 개념 설명은 꼭 짚고 넘어가며 연습문제도 있고 코드 설명이 너무나 친절하다.


영상을 보지는 못했지만 함께한다면 효과는 더 크지 않을까 싶다.

Java 개념

다른 언어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Java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

OOP, 인터페이스, 클래스, 다형성 등등 코딩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이러한 개념에 대한 이해가 Java 학습에 있어서 큰 허들이 될 수 있다.

이것이 자바다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정말 꼼꼼하게 개념 요소들을 챙긴다.
놓치는 게 없다고 볼 수 있을 정도였다.

API

사실 이 책에 API까지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기본 API정도 밖에는 나오지 않지만 API를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는구나…. 감동이였다.


API 설명

후기


정말 독자를 세심하게 챙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독자를 세심하게 챙기며
개념은 꼼꼼하게 놓치지 않고
설명은 도식화하여 이해시키려 노력한다.

누군가 Java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입문일 때는 이 책 언제는 저 책
상황에 따라 나눠서 추천했었겠지만 이제는 이것이 자바다 한 권으로 기본을 확실하게 넘어가라고 권하고 싶다.


카페에 가보니 직딩들을 위한 목차가 있었다.

프로그래밍에 처음 입문해도 Java를 처음 배워도 Java를 깊이 있게 보고 싶어도 이것이 자바다 하나로 해결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 이것이 자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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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평 리뷰
어마어마한 두께만큼 배울때 보면 좋은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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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정보
>판매처: 한빛출판네트워크
저자 : 신용권
출간 : 2015-01-06
페이지 : 1224 쪽
가격 : 정가 30,000원 -> 판매가 27,000원(10% off)

 

## 상세정보
- [네이버 북스](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589375)
- [한빛출판네트워크](http://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1460673937)

# 소개
JAVA는 프로그래밍에서 손꼽히는 중요한 언어다. 2015년에 출간하여, 현재까지 동영상강의를 12개월 제공하며 JAVA를 배우는 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책의 부피에 처음 압도되고, 내용의 꼼꼼함에서 다시 압도된다.
책을 들고다니기 부담스러워 걱정이 되었으나 다행히도 분권이 가능하여 출퇴근길에 보기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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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_book3.jpg## 장점
- 스케줄표 및 예상시간등 그리고 동영상강의를 12개월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주어 이해하기 그나마 쉽게 출간하였다.

## 단점
- JAVA라는 전공자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배우는 언어로 기초 CS(Computer Science)지식이 요구된다.

## 후기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써 JAVA보다 하위 언어인 Javascript를 주로 사용하는 개발자로써, 매우 정적인 언어로 이해하는데 힘들고, 아직도 힘들다.
하지만 Javascript의 자유로움을 제한하여 Type을 작성하도록 하는 Typescript를 이해하는데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서평은 한빛비디어를 통해 제공받은 서적을 토대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저는 대학교 2학년때 자바를 배운, 컴공은 아니고 인접 전공생입니다.

기업 인적성시험 준비하면서, 프로그래밍언어 필기시험을 준비해야 했는데 마침 이 책이 딱 왔네요.
쉬운 부분은 명쾌하게, 그리고 어려운 부분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되어있었습니다.
책의 두께가 어마무시해서 시험전까지 전부 다는 보지 못했지만..
다시 언어를 공부함에 있어 맘잡고 정독하기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저도 여러번 반복해 보려고 해요.

 

"이것이 자바다" 의 장점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크나큰 장점들!

+ "p1222"에 이르는 어마무시한 분량!

+ 상당히 자세한 설명들(스택영역, 힙영역 etc.)

+ 다양한 코드 예제들 (책만봐도 코드를 돌려본 것 같은 착각이 듬)

+ 최신(?) 자바 반영(Java8 등)

+ 경험은 못해봤지만 매력이 철철 넘칠, 막 퍼주는 온라인 강의

 

소소한 단점들.

- 온니 윈도우 기반. 타 OS 사용자 노머시.

- 온니 이클립스. (요즘 IntelliJ를 많이 쓰던데.. 뭐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 한번씩 용어 설명과 용어 사용 순서가 뒤바뀔때 오는 당혹감

  (갑자기 인터페이스 용어를 사용, 하지만 그게 뭔지는 뒤에 설명...이..)

- 가아끔 자세한 설명을하는 것만으로 끝이 나버린다.

  (비트이동연산자 그래서 언제 어떻게 쓰면 좋은건가.)

- 다른 책들에 비해 딱딱한 감이 없지 않다.

 

자바 기본서를 보면 좀 더 가볍게 쓴 것들과 다소 딱딱하게 표현한 서적들이 있는데,

이 책은 후자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이것이 자바다! 라는 제목에서 보여주는 정석적인 표현이 그 성격을 대변해 주는 것이라 보는데,

그런 책이라서 자바 관련 내용이 정석적으로 자세히 잘 설명이 되어 있는 편입니다. 

 

자바를 업무에 상당 기간 사용했음에도 한번씩 기본서적을 보면 배우는 것이 많은 편인데,

이것은 자바다의 경우도 책을 읽으며 개인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잘 채운 것 같습니다.

 

자바8의 경우는 동 출판사 "자바8인 액션"을 통해 딥다이브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보통 매년 자바(Java)책 한권정도는 보려고 하는데, 올해에는 “이것이 자바다”를 보게되었다. 2015년에 처음 나온 책이라 Java8 버전 내용까지는 추가되어 있었다.
 
자바관련 책을 보다보면 크게 두분류로 나뉘는 것 같다. 첫번째는 자바라는 언어에 대해 AtoZ 성격으로 모든 내용을 꼼꼼히 담아내는 기본서적이고, 두번째는 개발자가 본인의 경험을 담아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내용에 대해 중점적으로 쓴 책이다. 
 
“이것이 자바다” 는 첫번째 분류에 속하는 책이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Java의 기본적인 내용부터 심화된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그래서 책 두께도 상당하다. 1200 페이지에 달한다. 하지만 책이 술술 읽힌다. 저자가 글을 쓰는데 노력한 것이 느껴진다. 자바에 익숙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이틀정도면 쭉 훑어볼 수 있을 정도로 매끄럽게 글이 쓰여있다.
 
“이것이 자바다” 책을 쭉 보다보니 좋은 점이 몇가지 있었다.
첫번째는 내용의 구성이 꽤 좋다. 목차별로 특정 부분에 치우치지 않고 정말 밸런스 있게 짜여있다. 그래서 자바의 기본서로서 적합하다.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수준에서 자바의 대부분의 내용을 다룬다. 자바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이책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
 
두번째는 그림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각을 통해 정보를 가장 잘 받아 들인다. 글로만 설명하는 것 보다는 적절한 그림 한장이 더 도움이 된다. 이책은 그림을 적재적소에 잘 넣어 놓은 것 같다. 많은 내용을 보다가 눈이 피로하다가도 그림을보고 대강의 내용을 파악 할 수 있었다.
 
세번째는 예제 코드와 실행 결과, 설명이 한눈에 들어온다는 것이다. 많은 책들이 긴 예제 코드를 넣어 놓고 (1),(2).. 번호를 매겨놓고 길게 설명을 하고 마지막에 실행 결과를 보여준다. 페이지를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봐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책은 코드와 함께 설명을 달아 놓고 실행 결과를 캡쳐해서 같이 배치해 두었다. 예제 코드를 좀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네번째는 예제 코드가 정말 꼼꼼하게 나와있다. 두꺼운 책과 무거운 노트북을 같이 가지고 다니면서 코드를 따라쳐 보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책을 쭉 훑어보고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만 코드를 작성해 보는 편인데, 이책은 궁금할만한 내용 대부분을 예제 코드로 담은 것 같다. 강의를 오래한 사람이 쓴 책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이책의 단점은 각 자바 버전에서 추가된 내용이 무엇인지 구분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1.6버전에서만 개발하던 사람이 1.7 혹은 1.8 버전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딱 그부분만 찾아서 보기가 쉽지 않다. 이책은 이게 몇 버전에 추가된 내용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전체 내용에 잘 녹여 있다. 하지만 이런 구성 덕분에 자바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는 매우 좋은 책 일 수도 있다.
 
또하나 아쉬운 점은 대부분의 내용이 정말 기본적인 수준으로만 나와있다. JVM이나 메모리에 대한 내용이라 든가, 클래스 로더, 리플렉션 등에 대한 내용을 간단한 키워드를 언급하는 수준에서 끝난다. 1.7 이나 8버전에 대한 내용도 좀 더 담겼으면 좋았을 것같다. 
초보자에게는 매우 좋은 책이고, 중급자 이상에게는 또 다른 책들이 더 필요 할 것 같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한 줄로 결론을 내보자면,
좋은 구성 좋은 예제로 쉽게 쓰여진 자바의 기본서 이다.

자바가 탄생한지 20년이 넘었고 자바로 먹고 산지도 20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 마당에 오랜만에 자바 기본서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자바 8에 추가된 람다식, 스트림과 병렬 처리 등을 공부하기 위해서 입니다.

실 업무에서는 그동안 자바 7까지만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자바 8을 사용해야만 가능한 것들이 많아서 더 이상 늦출수가 없는거죠.

 

일단 표지는 이렇게 깔끔하게 보이네요.

이것이 자바다1.jpg

 

 

한장을 넘기니 인터넷 강의 쿠폰이 있고...

 

이것이 자바다2.jpg

 

 

책의 중간에 특이한 부분이 있더군요. 

이것이 자바다3.jpg

 

 

아!~ 이 책은 두께가 상당하므로 휴대가 간편하도록 분권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것입니다.

 

몇 페이지를 또 넘기니 이런 식의 일정표(?)가 있습니다. 혼자 자바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자바다4.jpg

 

 

자바의 기본은 많이 봐왔던 내용이라 새로 추가된 내용 부분만 일단 살펴봤습니다. 당연하게도 책의 후반부에 추가되어 있습니다.

 

책의 인쇄 상태나 어떤 식의 구성인지 계속 보던 중에 각 챕터 마지막에 이런 연습 문제들이 있더군요. 

이것이 자바다6.jpg

 

 

해답은 찾아봐도 없길래 어디 있나 찾아보니 인터넷 강의에 있다고 하네요.

 

이걸 보고 이 책은 학교 교재로 사용하는 것도 염두에 둔 것으로 혼자 생각 합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자바 기본 부분은 일단 넘어가고 일단 14장부터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자바다5.jpg

 

 

자바 언어가 원래 지원하지 않는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한 부분이므로 함수형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나 패러다임이

 

쉽게 다가오지 않을수도 있는 부분이었는데 이런 부분을 나름 쉽게 표현하려는 노력이 들어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6장도 빠르게 훑어 본후에도 같은 느낌이 들어 저자 분이 어떤 분인가 궁금해서 다시 책의 앞부분을 봤습니다.

 

역시나 저자 분은 전문 강사로 상당한 내공이 있는 분이라고 되어 있네요.

 

마지막으로 책의 장단점은...

 

장점 : 이 책은 자바를 혼자 공부하거나 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해도 좋을듯

단점 : 제가 손목이 안좋은지라 책을 들면 손목에 상당히 부담이 옵니다. 빨리 분권을 해야 할듯. 쓰고 보니 단점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네요.

 

이 책의 초판은 2015년이고 3년 넘게 새로운 부분을 추가해서 계속 나오는걸로 봐서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내용 추가 되어 출판되는 책이 되기를...

이것이 자바다7.jpg

 

자바 입문자에게 적합한 신용권 님의 <이것의 자바다> 리뷰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이것이 ~다' 시리즈는 한빛미디어의 대표적인 IT 시리즈물 중에 하나로 국내 교육 교재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시리즈입니다. 특히, <이것이 자바다>는 한빛미디어의 '이것이 ~다'라는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명작입니다.

필자는 이 책이 출간된 해에 <이것이 자바다>를 처음 만났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자바 입문자용 책을 이용하여 찾고 있었으며, 여러 자바 입문서를 검토하던 중 필자가 선택한 책이 바로 <이것이 자바다>였습니다. 연구실 후배들에게도 추천했던 책인데, 이번에 다시 이 책을 접할 기회가 있어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리뷰하는 데 도움을 주신 한빛미디어 관계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대한민국에서 자바라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위치는 독보적입니다. 물론 세계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TIOBE Index). <이것이 자바다>에서는 자바가 제공하는 대부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1200페이지가 넘는 페이지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자바의 기본 개념부터 객체지향 프로그래밍뿐만 아니라, Java 8에 도입된 람다식 등 전통적인 내용부터 최신 기술까지 총망라하여 소개합니다(물론 이 책 한 권으로 자바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습니다).

<이것이 자바다>를 읽다 보면, 저자의 풍부한 강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힘이 느껴집니다. 필요한 요소마다 간단한 그림 등의 도구를 활용하여 독자의 이해 폭을 넓혀주고, 실제 코드를 예제로 각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제시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통해 스스로 이해하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자바를 독학하는 분들은 사견이지만, 이 책에서 제시하는 문제를 모두 풀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분명 큰 효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자바다>는 자바 입문자용을 위한 책이지만, 큰마음을 먹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기 어려운 책입니다. 하지만 뜻을 품고 끝까지 완주한다면 자바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그 이상을 얻을 수 있는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마치면서...

<이것이 자바다>는 자바 입문자에게 매력적인 서적이며, 실제로 자바 입문 서적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책입니다.

이 책은 교육용 교재로 적합하지만, 자습하기에도 좋습니다. 저자의 강의 경험이 내재된 친절하고 쉬운 설명으로 자바의 전반적인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의 서두에 자습을 위한 커리큘럼과 동영상 강의까지 제공하고 있으므로 독자의 의지만 있다면, 자습으로도 자바에 한결 손쉽게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것이 자바다>는 자바 JDK 1.8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자바 버전이 JDK 10이지만, 자바 입문자라면 JDK 1.8을 기준으로 학습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자바의 최신 버전에 들어간 기술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은 독자로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필자의 사견으로는 아마도 다음 LTS 버전인 JDK 11이 출시되면, 개정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것이 자바다'는 신용권 저자 분의 자바 입문서로,
자바 설치에 관련된 내용을 시작으로 하여, C언어나 C# 등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에서도
공용으로 사용되는 문법들과 자바만의 문법들을 알맞게 구성해놓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자바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해 설치할 것이 많고 설치 방법이 쉽지 않은 편인데
자바를 처음 접한 저로써 자바 개발 도구인 JDK를 설치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후 개정판이 나온다면 자바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 설치한다는 점을 더 고려해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C언어와 C#을 독학으로 공부했었는데, 그렇게 공부하며 느낀 점은 프로그래밍 실력은 수많은 코딩을 해보고, 코드에 대한 정보든 프로그래밍 전체에 전반적인 정보든 그러한 정보들을 깊이있게 찾아보아야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코딩들을 직접 해봄으로써 결국 복잡하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 코드를 직접 작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깊이있는 정보를 얻는 것은 프로그래밍 지식을 넓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딩 자체를 많이 하게 해주는 책은 어디에나 있지만, 프로그래밍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들을 제공해주는 책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수박을 예로 들면 겉껍질의 맛만 봐서는 수박에 대한 맛을 알 수 없듯, 프로그래밍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이러한 관점으로 '이것이 자바다'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초급자 입장에서 궁금해할 만한 부분들에 대해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리터럴에 대한 개념을 정의할 때 '문자 그대로의'라는 정의로 대충 넘겼던 다른 책들과 다르게 훨씬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유니코드에 대해서도, 저는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알파벳에 대한 아스키 코드는 자주 봤지만 '한글에 대한 아스키 코드는 어디부터 어디일까?'라고 종종 생각하곤 했습니다. 이 답 역시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아직 개념 정의를 하지 않아 어렵게 받아들여지는 내용에 대해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닌, 간략하게나마 설명을 남겨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 잠깐 등장한 String 타입과 힙 영역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이버에 개설된 카페를 통해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도서 구매시 인터넷 강의 무료 수강권이 제공됨과 동시에, http://cafe.naver.com/thisisjava
 에서 문제 풀이 및, 단원 별로 도서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페원 모두가 문제를 출제할 수 있는 [자바 3000제 풀기] 게시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과 카페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자바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자바의 모든 것을 아시고 싶으신 분들은 강력 추천합니다 

자바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책을 따라 공부하고,

카페를 통해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새  책을 사서 기재된 쿠폰번호를 입력했는데 자꾸 없는 쿠폰번호라고 뜨네요.

나는 자바가 무척이나 싫었다. 누구에게나 그러한 경험이 있듯 아무런 이유없이 싫은 언어였다.
이클립스 조차 싫었다. 어떠한 개발을 진행해도 이클리스는 사용하지 않았다.
그렇게 나는 C/C++, C# 그리고 Perl을 이용하여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그러다 문득 자바가 필요해졌다. 플랫폼에 종속적이지 않은 언어가 필요해졌고 이 책을 선택했다.
자바의 정석 부터해서 많은 책들이 추천되고 있지만 한빛미디어 출판사와 저자만을 믿고 이것을 선택했다.
그리고 현재 책 대부분을 익힌 시점에서 나는 어떠한 불만도 품고 있지 않다. 있을 내용 다담겨 있는 아주 적당한 책이다.
어떤 책이 좋을지 망설이고 있는 독자가 있다면 고민할 시간에 이책을 사서 하루빨리 공부하길 바란다.
사실사아 입문서는 거기서 거기다. 있을 내용만 다 있으면 된다. 물론, 저자 조차 가슴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작성된 나쁜 책들은 존재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다. 그러므로 생각할 시간에 행동하길 빈다.

 

내용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독학은 좀 어려워서.... 쿠폰 번호를 쳣는데 없다고 뜨네요.

꼭 듣고 싶은데 어떤 방법 없을까요?

강의도 어디서 찾아야 할지 모르겠고 쿠폰번호를 입력했는데 없다고 뜨네요.

 한빛 들어갔는데 내강의실 탭도 없고 뭐....

동영상강의 들으려고 쿠폰번호 입력했는데 등록되지않은 번호라고 나오는데 왜그런거죠??

sj_artist@naver.com

신용권저자님께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꼭좀 확인해주세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인강도 있고, 책에 서술된 표현방식이나 비유법도 상당히 이해가 잘됩니다. 책 구성도 잘된편입니다. 자바의 전체적인 흐름이나 개념을 잡기에 정말 괜찮습니다.

굿 ,good

사실입니다.
책 한권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수 있읍니다.
다시 한번 저자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읍니다.
올해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고자 대학에 가는 직장인으로
참 이 책을 알게 된것이 행운이라고 할까요?
이책전에 다른 책을 좀 보았지만,
가장 중요한 개념이 정리가 안되었었는데,
이책으로 개념이 정리되면서, 제 마음에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그러한 책입니다.
처음에 조금마한 신념과 같은 불씨가 필요한데, 그러한 불씨를 만들기에는 충분한 책이라고 감히 단언 할수 있겠읍니다.
저자님이 권유하신대로 읽고-비디오 강좌 시청-읽고-연습문제로 개념을 정리하다보니, 하루 하루 많은 개념들이 제 지식이 되는것을 봅니다.
다시 한번 감사 합니다

자바를 독학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책을 빠르게 한 번 읽고 문제를 풀어보고 두 번째로 동영상 강의와 함께 꼼꼼히 학습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단위의 문제가 없고 코드 작성 문제도 쉬운 문제 뿐이라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동영상 강의 분량이 많은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분량이 많은 만큼 이해를 돕기위한 설명이 많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은 동영상을 꼭 함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공부하지만 카페를 통해 답을 구할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제일 좋은 점은 역시나 책이 두권으로 되어있다는 것이죠. 아침마다 IT관련 서적을 들고가려 할 때 드는 생각은.. 후.. 다들 아시죠? 이 책은 가벼워요~

** 스마트폰에서 강의 수강을 할 수 없어 아쉽습니다.

한빛 미디어에 왔다가 "이것이 자바다" 도서 평을 보고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ㅎㅎ

자바 프로그램을 학습한지 이제 한달이 조금 지나가네요. 몇개의 책을 인터넷의 평을 보고, 선택한 후에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서점으로 갔었죠. 제가 원래 책 하나 고를때도 신중해서... 근처 서점에는 없을 것 같아, 나들이겸 큰 서점으로 가보았습니다. 다행히 선택한 책이 모두 있더군요. "이것이자바다", "자바의정석", "난정말Java" 이렇게 세가지 책를 훑어 보면서 최종 선택한 책은 이것이자바다였죠. 마음에 끌린 건, 표지 디자인이 이뻤고, 두권의 책에는 없는 내용이 많이 수록되어 있었기 때문이였어요. 개발쪽에 아는 지인이 있어, 전화로 살짝 물어보니 모두 다 필요한 내용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이자바다를 결정하고 다시 집으로와서 온라인 구매를 했죠. (이것이 좀더 사니까요 ㅎㅎ)

한달이 지난 지금, 책을 정말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개념도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고(다른 책들은 이부분이 좀 부족합니다), 개념 설명 뒤에는 여지 없이 예제가 있어 코딩 연습이 되더군요. 그기다 예제 코드에도 풍선 설명도 곁들여 놓아서 별 어려움 없이 코드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자바다" 도서의 매력은 책 전체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공해 준다는 점입니다. 대충 만든 동영상이 아닌, 책 전체 내용을 저자가 직접 세세하게 설명하고, 예제까지 직접 코드로 작성하면서 설명해 줍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자세한 동영상은 본적이 없었거든요. 저는 동영상에서 보여주는 코드 작성 방법을 보면서 똑같이 코딩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코딩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지 동영상을 통해 배우고 있는 셈이죠.

저는 "이것이 자바다" 를 자바 입문자용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도 알차지만, 많은 내용에 비해 쉬운 설명, 그리고 동영상까지, 뭐하나 대충 한 것이 없는 정성스럽게 만든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책 선택에 고민이 되시는 자바 초보자분들은 시간날 때 대형 서점에 가서 저처럼 확인해 보시고 결정해 보세요. 아마 저와 같은 선택을 ... ㅋㅋ

초보자분들 걱정이랑 하지마시고, 열공합시다.
이렇게 평을 오래 쓴 것도 이번이 처음이네요~~~~~.

자바서적을 이전에 한권봐서 자바를 좀 할줄 아는 수준의 학생입니다.
자바8을 다루고 fx나 nio에 관심이 있어서 돈모아 이 책을 사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냥 자바를 아예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일단 처음부분에 예제를 주고 ~는 다음단원에 나오니 필요하다는 것만 알아두자... 이런식의 진행.. 초보자에게는 자바를 포기하게 만드는 지름길로 인도하는것 같다 해야하나... 그냥 초보가 아니라 자바를 처음 접한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바를 조금 안다면 이것은 진짜 최고의 서적입니다. 자세히 말해주지 않았던 getter나 setter같은 관례나 조금 더 어려운 예제들 그리고 자바8 등
저같이 처음 접하진 않았고 자바에 대해서 꽤아는 사람이 보기에는 이것보다 좋은 책이 없는것 같습니다.

부록/예제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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