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 젠 이후 관련 레퍼런스로는 사실상 최고의 책이 아닐까. 물론 대기업 실무에 사용되는 그것과는 솔직히 멀어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애플사의 키노트로부터 시작된 임팩트에 대해 학습하기에는 최적의 참고서라고 생각합니다.
탬플릿에 익숙해져있진않는가?
회사를 다니는 화이트컬러 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질문이다. 보고서나 제안서를 제작할 때가 되면 회사에서 제공하는 혹은 오랫동안 유지되온 탬플릿을 열어서 명칭과 데이터 숫자를 변경하여 작성을 완료한다. 예전처럼 큰 고민은 없다. 회사에서 원하는 프레젠테이션 자료는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과 익숙한 것이니, 지금 만들고 있는 도형과 문장력이 옳고 그름을 생각하기 보다는 포인트는 항상 1)논지가 정확한지 2)데이터가 명료한지 3)하고싶은 주장이 드러나는지로 맞추어진다.
그것은 이직을 해도 마찬가지다. 어느 회사나 룰이 있고 폰트, 컬러, 그래프, 도형 등에도 형식이 정해져있다.
하지만 새로운 제안서를 만들 때마다 쉽게 결정짓지 못하고, 주변을 기웃 기웃하고 있다면 새롭게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소비자 트렌드, 그날의 뉴스, 연예계 이야기에는 민감하지만 그것을 보여주려 만드는 프레젠테이션의 형식은 너무나 오래된건 아닐까? slide:ology 위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예술과 과학 은 프레젠테이션의 제작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필요한 A to Z다.
정확히 말하자면, 작성자는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무엇을 강조하고싶은지, 그것을 증명할 만한 데이터는 입증되었는지를 모두 모아둔 상태에서 읽어야 한다. 쉽게 말하자면 요리를 하고자 할때 어떤 요리를 만들지를 구상해두고 재료를 사 놓은 상태에서 읽어야하는 레시피 라 볼 수있다.
카테고리는 Chapter 1 ~ 12까지 이루어져있으며, 제작을 시작하면서부터 끝 마칠때 까지를 돕는다.
책의 목표는 데이터를 구조화 한다거나, 논지를 강하게 하기 위한 카피라이트를 쓰는 전단계나 설득력 있게 말하거나 청중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단계를 제외한 실질적인 프레젠테이션 제작을 위함이다.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책 역시 올바르게 구조화 되어있다. 구구절절히 텍스트로 가득차 있기보다는 도형을 사용하거나, 적재적소에 그래프 이미지등을 활용하여 책이 잘 만들어진 프레젠테이션을 보는 느낌을 준다. 책의 표지에서부터 중간중간 나오는 "레드"는 책 자체의 아이덴티티를 분명하게 한다. 2000년대 프레젠테이션에서 누구나 중요하게 생각했던 컬러는 "블루"였던가? 심지어 "블루"가 주목도를 높여준다는의견이 유행하던 시대에서는 파란색이 아닌 프레젠테이션을 보기 어려웠던 적도 있었다. 아이덴티티 컬러는 매우 중요하다.
하고싶은 말은 정해져있다. 세가지 자료를 이용해서 통해서 큰 하나의 주장을 펼치고싶다. 라는 목적이 머릿속에 떠오르지만 손에서 나오는건 삼각형 뿐인가? D로시작하는 나라의 E로 시작하는 동물을 생각하라 하면, 덴마크의 코끼리밖에 떠오르지 않는 것처럼.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 하지만, 3개 = 정삼각형 으로 귀결되는 단순한 구조를 벗어나야 할 필요가 있다.
어떤 방법이 있을지는 책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크게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큰 이미지를 사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프레젠테이션의 목적이 자료 보고가 아니라 설득 혹은 마케팅 프레젠테이션이라면 이미지와 카피 한줄이 주는 영향은 어마어마하다.
발전하기 위해서 탬플릿에서 벗어나보자!
우리는 공장에서 반복적으로 과자를 만드는 기계가 아니라 새롭게 창조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파워포인트를 만들수는 없지만,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순 있지 않는가?
책을 보는 순간 시원한 느낌의 구성이다.
딱딱한 text 대신 깔끔한 비쥬얼, 여백 공간 구성 자체가 좋다
좋은 아이디어나 보고 내용을 더 좋게 잘 표현하고 싶다면,
복잡해서 주된 메시지 전달이 어려울 경우,
이책을 권하고 싶다
보고서는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 만드는 점을 부각, 남을 위한 자료를 만들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
시각적 스토리에 대한 역량을 가져보시길~
우리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면서 어떻게 이야기를 꾸며나가며 어떻게 만들어야 될지 고민을 많이 하게됩니다.
색감, 글씨채, 글씨크기, 템플릿은 어떤것을 쓰며..
그래프를 그리더라도 어떻게 그려야 할지 망설이게 된다.
이책을 보면 그 모든 고민들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작성 방법과 어떻게 하면 청중이 보기 좋으며, 청중을 설득할 수 있는지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책을 보면 하나의 프리젠테이션을 보는거 같습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저자가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슬라이드를 직접 보고 듣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만드는데에는 최고의 책이라 생각되지만.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만드는데에만 치중한 나머지 프리젠테이션 발표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이 소홀한거 같습니다.
적지 않는 기간 동안 기업체 사내 CS 강사로 근무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의욕이 충만하여 준비시간도 많이 갖고 연습도 많이 했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자세가 조금씩 해이해져 가는 것을 느끼에 되었다. 이 즈음에 만나게 된 책이 Slide:ology 이다. 처음 읽게 된 것은 다른 책의 내용에 소개된 것을 통해서 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의욕만 가지고는 어느 정도의 성과만을 얻을 수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진정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루고 청중들로 하여금 가치있는 시간이었음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는 방법론을 습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꾸준한 연습만이 차별화되고 감동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또 하나의 귀중한 내용은, 스토리의 중요함이다. 청중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바로 ‘스토리’이다. 발표자가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가치있고 감동을 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전달할 수 있다면 프리젠테이션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저자 자신이 알게 된 세부적인 사항 하나 하나까지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의 책상 위에서 항상 참고해야 하는 필독서이다.
"프레제텐이션 슬라이드는 감동이다."
발표를 할때 이런 감동을 들수 있게 도와주는 길잡이 같은 책이 있었으면 했습니다.
다행히 이번에 트위터 이벤트 도서 응모로 받은 Silde:ology 가 이런 책이 아닐까 합니다.
방대하게 인터넷으로 볼수 있는 여러 포스팅과 소재 그리고 PPT내용 이 있지만 그것을 바로 알고 효과적으로 마케팅이나 컨설팅 또는 컨퍼런스에 사용할수 있는건 개인적으로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업무에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고 그흐름을 바로 알고 슬라이드에 담을수 능력이 필요 한데 이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저자는 PT를 하기 위해 총6단계로 진행을 한다는 글이 참 공감 가는 대목이었습니다.
정보수집 -> 청중의 요구 파악 -> 아이디어 ->밑그림/스토리보드 -> 슬라이드 제작 ->리허설의 순서를 잡아서 진행 한다고 합니다.
너무나 형식적인 글을 보다가 현실적 내용으로 발표자가 슬라이드를 작업할때 정말 필요할 내용을 올린 내용이라고 생각 합니다.
발표자의 사례를 여러가지 테마로 다양하게 볼수 있고 .실제 발표자가 보다 효과적인 발표를 도와주는 책이 아닌가 합니다.
현업에 하시는 분들에 아주 효과적으로 슬라이드를 발표할수 있는 좋은 교본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제가 발표 시현을 할때도 아주 유용하게 도움이 된 책이 아니었나 생각 합니다
http://blog.naver.com/bluefog1025/70082846881
한빛 미디어에서는 종종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걸작(?)들이 출간되곤 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예전에 "파워포인트 블루스"를 접했을 때 느꼈던것 과 같은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깨달음"과 "방향성"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 있었다.
위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예술과 과학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파워포인트 블루스"가 한국적 현실에 부합한 텍스트와 비쥬얼이 적절히 조합된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법에 대한 책이라면
이 책은 오히려 "프레젠테이션 젠"과 같이 프레젠테이션에 있어서의 비쥬얼의 힘에 대한 강조에 더 치우쳐져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프레젠테이션이라는 것이 청중앞에서 하는 발표의 도구임을 생각할때 나는 오히려 Slide:ology가 주장하는 내용에 대해 손을 들어주고 싶다.
책의 제목인 Slide:ology는 슬라이드 이데올로기를 줄여 표현한 것이다.
즉, 저자는 텍스트로 가득차 있는 슬라이드 문서에서 벗어나 시각적으로 소통하는 슬라이드를 만들어가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마치 스케치북과 같이 넓은 페이지에 컬러풀한 이미지들로 가득찬 이 책의 표지를 넘겨가다 보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때부터 다이어그램이나 데이터를 제시하는 법 색상이나 이미지,텍스트를 배치하는 법에 이르기 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해 너무나 쉽게 이해해 가며 배워나갈 수 있다.
(이 책은 책에서 다루고 있는 프레젠테이션의 비법들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구성된 책임에 분명하다.)
또한 이 책에는 이른바 프레젠테이션에서 한가닥 하는 유명인들의 사례 연구들이 등장하는데 그들의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생각과
실제 사례들을 보며 프레젠테이션의 방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져 볼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인 감각이 무척이나 떨어지기 때문에 어떤 색상을 사용할 것인지, 또한 이미지와 텍스트의 배치는 어떻게 할 것이며, 어떤 글꼴들을 사용할 것이지 등에 대한 감감을 익히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의 해결책을 발견한것 같아 무척이나 뿌듯하고 고마운 마음이 든다.
책의 내용이나 단어들도 독자를 고려하여 쉽게 풀이되어 있어 큰 어려움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책을 읽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딱딱하고 텍스트들로만 가득찬 슬라이드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한번 접해보길 추천한다.
지금까지의 당신의 이데올로기가 무너지고 새로운 슬라이드올로지가 당신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현재까지의 도서는 틀에 박힌 교육적인 내용이 전부였다. 하지만 본 도서에서 현실성이 있는 그런 점을 느낄 수가 있었다. 항상 발표자료 만들 때에 느끼는 그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이런 경험을 하지 않은 분들은 없을 것이다.
본 도서의 장점은 뛰어난 발표자들의 사례를 테마로 현실성 있고 실제 발표자들의 생동감 있는 발표를 직접 보는 것과 같은 그러한 느낌을 가지게 하고 있다. 그리고 항상 궁금해하는 그러한 내용을 해결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또한 발표자의 경험적인 내용을 기반으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가 있지 않을까 본다.
기존의 도서와는 다른 내용을 담고 있어 주위 지인들에게 추천하였으며 chapter 2 슬라이드 ? 아이디어 ! 경우는 강의시간에 학생들에게 소개했을 때 좋은 호응을 받을 정도이기에 본 도서를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업무를 위한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싶습니다.
프리젠테이션 기술은 특별한 사람, 직급이 높은 간부들만의 스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프리젠테이션은 직급이 낮은 저에게도 필요한, 아니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술이더라구요. 느닷없이 발표자료 준비하라고 하면..... ㅠ.ㅠ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싶어서, 특별한 이벤트를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