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부터 탈고까지 챗GPT 하나로 뻔한 글 말고 사용자화까지 완벽하게 이 책은 누구나 쓸 수 있는 프롬프트로 누구나 뽑을 수 있는 뻔한 글쓰기가 아닌 ‘당신만의 글쓰기’를 챗GPT와 함께 하는 방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드립니다. 생산성 툴 디자이너이자 교육, 컨설팅 전문가인 저자가 꼼꼼히 챙겨주는 챗GPT를 사용자 맞춤화하는 과정부터 짧은 글은 물론이고 긴 글까지 차근차근 완성하는 체계적인 단계를 밟아 보세요.
누구나 프로처럼 블로그, SNS 콘텐츠,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스크립트, 데이터 분석까지 챗GPT는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도구입니다. 때로는 SNS 콘텐츠를 뽑는 유능한 콘텐츠 기획자였다가, 깔끔하게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정리해 주는 일잘러이면서 데이터 분석도 막힘 없이 해주는 똑똑한 분석가가 되기도 합니다. 이 모든 뛰어난 파트너를 챗GPT라는 도구 하나로 고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생성 AI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매년 한 권씩 책을 집필해온 베스트셀러 작가로, 지금까지 총 12권의 책을 출간했습니다. 기존의 글쓰기 능력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서 새로운 방식의 글쓰기를 통해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실천을 통한 자기 혁신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AI 글쓰기 작가로 활동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전문성 개발을 돕고, 맞춤형 문제 해결 서비스를 설계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발전시킬 수 있을지 알려줍니다. 20여 년간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그리고 공공기관에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Chapter 13 SNS, 블로그 콘텐츠 작성하기 페이스북에 업로드할 게시글과 이미지 생성하기 사진을 활용한 인스타그램 게시글 작성하기 템플릿을 활용해 꾸준히 블로그에 글쓰기
Chapter 14 정보 검색·수집·요약하기 웹 브라우징 기술로 최신 정보 검색하기 수집한 정보 요약 및 보고서 작성하기
Chapter 15 보고서 작성하기 시장 조사 보고서 작성하기 신제품 소개서 작성하기 활동 보고서 작성하기
Chapter 16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프레젠테이션 구조 설계하기 프레젠테이션 시각화하기 작성된 원고를 슬라이드로 제작하기
Chapter 17 챗GPT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하기 데이터 분석 & 시각화하기 추가 질문으로 상세 분석하기 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해 보고서 작성하기
APPENDIX 부록
A-1 목적에 따른 맞춤형 지침 콘텐츠 제작을 위한 맞춤형 지침 문서 작성 및 관리를 위한 맞춤형 지침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맞춤형 지침
A-2 비즈니스 글쓰기를 위한 프롬프트 모음 초안 작성을 위한 프롬프트 괄호 안의 내용 변경하기 부분 수정을 위한 프롬프트 디테일을 더하는 옵션 프롬프트 원고 분량을 조정하는 프롬프트 피드백 및 교정을 위한 프롬프트 윤문 작업을 위한 프롬프트 서론 및 결론 작성을 위한 프롬프트 소개글 작성을 위한 프롬프트 SNS 게시글 작성을 위한 프롬프트 프레젠테이션용 슬라이드 제작을 위한 프롬프트 보고서 작성을 위한 프롬프트
이 책은 AI 특히, 생성형AI나 LLM을 잘 모르거나 들었다 하더라도 챗GPT만 잠깐 사용하는 초보자라면 그리고, 챗GPT를 여전히 번역이나 자료 정리 용도로 사용하는 AI왕초보자라면 이 책을 강력히 강력히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ChatGPT에 대한 개념이나 원리 내부 로직, 아키텍처를 설명하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GPTs를 만들고 API호출을 해서 구현할 수 있다면 이 책은 skip하셔도 좋습니다. 오히려, ChatGPT를 어떻게 우리 일상생활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활용서입니다. 그래서, 옆에다 두고두고 보면서 사용하기에 가장 알맞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509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책이지만 내용은 너무도 쉽게 읽고 이해할수 있도록 잘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은 크게 보면 3가지 챕터로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1. 챗GPT의 기본 개념 잡기
초반 도입부분에서는 챗GPT의 개념과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챗GPT 유료버전에 가입해서 질의 응답, 그림 그리기 뿐만 아니라 사용자 맞춤형 환경설정하는 방법, 다양한 GPTs, 그리고, 최신 ChatGPT의 기능중에 하나인 음성채팅 활용하는 방법, 프롬프링 방법등 초보자들을 위한 다양한 가이드와 내용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Pdf파일을 ppt 보고서로 만들거나, 코드파일 코드 리뷰, CSV 파일로 데이터 분석하는 가이드등은 챗gpt로 이런것까지 할 수 있구나 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뒤에 있는 ChatGPT API를 연동하거나 사용하여 분석하기의 내용도 크게 보면 ChatGPT의 기본 활용으로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질문하기, 필요한 배경정보 제공하기, 청중 설정하기, 임부와 역할 부여하기, 직업 세분화 몇 단계별로 생각 , Chain of thought 작성하기, 긍정지시문 사용하기, 키워드 제시가하기, 편견 제거하기등의 다양한 프롬프팅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어 초보자들에게 특히 도움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특히, 아래의 도표처럼 ChatGPT의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단계별 접근 및 문제 해결기법은 기존 다른 책에서는 보지못한 부분일뿐만 아니라 다른 업무에도 적용해볼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2. 데이터 분석의 기본 개념 잡기
대부분의 데이터분석가나 데이터 과학자들은 알 수 있는 데이터나 데이터베이스, SQL, 원시데이터, 그리고, 분석 주제 선정을 위한 분석과제 도출방법으로 상향식, 하향식 접근 방법은 흥미롭게 읽은 부분중에 하나였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잘 모르는 저와 같은 초보자들에게는 데이터분석을 위해서는 이런 기본지식들이 필요하구나 하는 내용을 이해하는 장이기도 하였습니다.
하향식 접근방법: 회사의 비전이나 전략 또는 특정 비즈니스 목표와 전략을 세우고 이를 달성할 수 있는 프로젝트와 연계시키고, 과제를 찾는 방식
상향식 접근방법: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도출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분석과제로써 데이터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치 창출에 집중
3. 챗GPT로 데이터 분석하기 & 고급데이터 분석 도전
사실 이 책의 핵심적인 내용은 바로 3장과 4장으로 고급 프럼프팅 기술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챗GPT에서 원천소스가 되는 엑셀데이터를 업로드해서 데이터의 타입, 용량, 수량, 출처, 중복데이터 체크, 샘플데이터의 확인등의 데이터 검증 과정을 시작으로 표기반의 데이터 통계 요약 및 결측값 처리, 데이터 시각화나 샘플링, 이상치 찾아서 제거하거나 숫자형 범주형 데이터 분석, 통계 검정 및 데이터 변환 및 취합, 상관관계 분석등의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결측값(Missing Value): 데이터에 있는 빈 값은 기록되지 않거나 잘못 입력했을때 발생하는 값
이상치(outlier): 데이터 분포에서 벗어난 극단적인 값
통계검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으로 예를 들어 2개 이상의 집단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나 차이나 있는지 검증하는 형태
그리고, 머신러닝 알고리즘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으나, 보다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신분들은 머신러닝 알고리즘 전문 서적을 별도로 읽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별다른 배경지식 없이 처음 시작하기에 첫째로 꼽아도 무리가 없겠습니다. 책 두께에 비해 알찬 내용이 빼곡합니다. 이제까지 몇 권 봤던 ChatGPT를 위시한 생성형 AI 입문서가 대개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만, 특히 이 책은 오롯이 따라 하면 중급 수준으로 오르기 어렵지 않을 겁니다. 저 역시 이전에도 잘 쓰던 ChatGPT, Claude, Copliot를 이제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가 일상 업무에 적극적으로 도입되면서, 그에 맞춰 기술을 활용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 나 또한 회사에서 챗GPT를 활용해 다양한 업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최근에 한빛미디어에서 출판된 <월 20달러로 비즈니스 글쓰기 with 챗GPT>를 접하게 되었고, 이 책을 통해 AI를 활용한 글쓰기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었다. 특히 비즈니스 글쓰기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며, 챗GPT의 실무 활용도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이 책은 효과적인 비즈니스 글쓰기 방식을 익히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비교적 얇은 편이지만,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챗GPT의 기초적인 설명에 치우치기보다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AI를 실제로 어떻게 비즈니스 글쓰기에 활용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각 장에서는 챗GPT의 결과물에 대해 프롬프트 예시를 통해 설명하며, 단순한 답변을 얻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답변을 어떻게 발전시켜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지도 다룬다. 이러한 과정을 따라가면서 독자는 챗GPT의 다양한 활용법을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책의 목차는 비즈니스 글쓰기 과정을 단계별로 구성해 독자가 차근차근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챗GPT의 기본 사용법에서 시작해, 아이디어 생성, 초안 작성, 내용 구조화, 최종 교정까지 전 과정을 다루며, 각 챕터는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실제 업무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 과정이 매우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블로그, SNS 콘텐츠,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시들이 제공되며, 각 단계에서 어떻게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아이디어 및 초안 작성: 글의 주제, 세부 사항, 타깃 독자를 설정하는 방법을 안내
내용 수정 및 구조화: 초안을 기반으로 글의 구조를 잡고 논리적 흐름을 개선하는 과정을 설명
피드백 및 최종 교정: 챗GPT가 제공하는 피드백을 통해 글을 교정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 기법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챗GPT가 주제 선정, 고도화 작업, 오탈자 수정, 사례 추가, 원고 분량 조정 등 다양한 작업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상세히 다룬다. 특히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롬프트 예시를 제공하여, 누구나 챗GPT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돕는다. 이 과정을 통해 독자는 글의 완성도를 높이고 더 나은 결과를 얻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다만, 이 책의 아쉬운 점을 꼽자면 프롬프트 중심의 서술이 많다 보니 AI의 활용 방법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이다. 챗GPT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질문을 잘 구성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는 책만으로 완벽하게 해결되기 어렵다. 책에서 제시하는 예시는 훌륭하지만, 독자가 질문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챗GPT의 답변을 최적화할지에 대한 연습은 각자 필요하다. 또한 그러다보니 살짝 불필요하고 중복된 내용들이 왕왕 존재한다.
결론적으로, <월 20달러로 비즈니스 글쓰기 with 챗GPT>는 챗GPT를 비즈니스 글쓰기에 활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책의 실용적 구성 덕분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실무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팁들이 가득하다. AI를 활용해 새로운 방식으로 글을 작성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챗GPT가 가진 가능성에 대해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읽어볼 만한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와 맞춤형 프롬프트 활용법을 다루며, 창작 과정에서 AI의 도움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소개합니다.
1부에서는 챗GPT가 글쓰기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설명하고, 사용자가 챗GPT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챗GPT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새로운 창작 도구로 자리 잡았으며, 맞춤형 지침을 작성하고 개인화된 창작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도 자세히 안내합니다. 특히, 프롬프트를 활용해 관점을 확장하고, 글쓰기 과정에서의 다양한 상황에 맞게 AI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잘 설명합니다.
2부는 글쓰기와 수정 과정에서 챗GPT를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룹니다. 아이디어 도출부터 초안 작성, 피드백과 교정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챗GPT의 기능을 활용해 글쓰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빠르고 정확하게 수정할 수 있는 "괄호 프롬프트"나, 문서의 구조와 논리를 점검할 수 있는 질문형 프롬프트는 실용적인 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책에서는 챗GPT가 단순히 초안 작성에만 그치지 않고, 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수정 및 피드백 단계에서도 강력한 도구임을 강조합니다. 챗GPT를 통해 가상의 독자와 편집자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사용자에게 더욱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부에서는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다루며, 매력적인 제목 짓기, 서론과 결론 작성하기 등의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주목을 끄는 제목을 만들기 위한 전략은 검색 엔진 최적화(SEO)와 클릭률 향상까지 고려하며, 챗GPT를 통해 사용자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합니다. 특히, 챗GPT가 사용자의 스타일을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을 작성하도록 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는 단순히 글쓰기 도구를 넘어서 개인 맞춤형 창작 도구로 진화한 AI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글쓰기 스타일을 분석하여 챗GPT에 적용하는 과정은 창작을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4부에서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글쓰기 방법을 설명합니다. 책 쓰기, SNS 및 블로그 콘텐츠 작성, 보고서 및 프레젠테이션 작성 등 실무에서 필요한 다양한 글쓰기 형식을 챗GPT로 쉽게 작성하는 방법을 다루며, 특히 정보 수집 및 요약 과정에서 챗GPT의 검색 및 분석 능력을 활용하는 방법이 인상적입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까지 다루며, 챗GPT가 단순한 글쓰기 보조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보고서 작성까지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AI의 실무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 책은 글쓰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폭넓은 독자층에게 적합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챗GPT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창작 과정에서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줍니다. 특히, 사용자 맞춤형 지침을 설정하고 다양한 창작 환경에 맞게 AI를 조정하는 과정은 기존의 AI 도구와 차별화된 챗GPT의 가능성을 극대화합니다. 책 전반에 걸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예시와 단계별 가이드가 제공되어, 실제로 챗GPT를 활용해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챗GPT가 글쓰기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데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이 인상적입니다. 독자들이 챗GPT의 잠재력을 이해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고 있어, 창작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AI의 발전을 통해 글쓰기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책으로, 미래의 글쓰기 방식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해줍니다.
이 책은 단순히 AI 도구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서, AI와 인간의 협업을 통해 창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실용적인 가이드입니다. 챗GPT와 함께라면 누구나 더 나은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책 전반에서 일관되게 강조하며, 실제 글쓰기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과 전략들이 가득합니다.
챗 GPT가 처음 나왔을 때 호기심에 들어가서 질문 몇 가지를 던져 답을 구한 적이 있다. 딱딱한 문체에 어디서 본 것 같은 내용으로 내 질문에 답을 했다. 다른 질문 몇 개를 던져봤는데 뻔한 답변에 창을 닫고 나온 적이 있다. 질문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던져야 하는지 잘 몰랐기도 했고, 이것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기 보다 적개심이 컸던 것 같다. 최근에 책을 읽으면서 다시 챗 GPT에 들어갔다. 그 사이 많은 업데이트와 몸집을 키워 4.o의 고급 기능을 탑재하고 있었다. 처음 등장 때보다 시장 반응이나 활용성에 있어 처음 적개심은 많이 물러난 상태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궁금했다. 그리고 이왕 일상으로 들어온 챗 GPT를 잘 사용하고 싶었다. 방법적인 것을 알기에는 역시 책만 한 게 없다.
책을 읽고 챗 GPT를 통해 글쓰기가 유용하다는 것을 느꼈던 포인트를 4가지로 정리해 봤다.
1. 프롬프트 구체화: 단순한 질문 대신, 프롬프트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챗 GPT 활용의 핵심이라는 것은 이제 두말하면 잔소리다. 이전에는 어떻게 구체적으로 질문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감했다. 어떻게 질문을 해야 유용한 답을 얻을 수 있는지 괜히 강박에 시달리다 이내 포기한 적도 많았다. 이 책에 프롬프트 예시들이 잘 명시되어 있어 다양한 방법들을 터득할 수 있었다.
2. 다양한 활용 영역: 챗 GPT가 글쓰기 외에도 검색, 리서치, 요약, 분석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된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나는 주로 검색하며 질문-답 한차례의 과정으로 끝나버리기 일쑤였다. 질문에 꼬리를 물며 보완해가는 과정을 통해 결과물을 깊이 있게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새롭게 터득할 수 있었다.
3. 맞춤 지침 설정: 책에서는 챗 GPT의 맞춤 지침 기능을 통해 글의 스타일과 목적을 설정할 수 있는 방법도 설명한다. 이를 활용하면 내가 원하는 문체나 형식에 맞춘 글을 작성할 수 있어, 업무 보고서나 콘텐츠 제작에도 유용하다.
"사용자의 개별적인 요구 사항, 선호하는 스타일, 작업 목적에 따라 맞춤 설정되는 지침으로 특정 언어 스타일, 문장 구조, 전문 분야 등 사용자의 세부적인 요구에 맞춰 구체적으로 조정됩니다."(p.69)
4. 역질문 요청(p.105): 챗 GPT에게 역질문을 요청함으로써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도 배웠다. 챗 GPT에게 질문을 요청하고 나는 그 질문에 답하면서 생각 정리하며 새롭게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사고 확장하는 데 유용해 보였다.
"질문 방식을 바꾸는 것은 사용자의 생각과 가정을 재평가하고 새로운 관점을 고려하도록 유도합니다."(p.105)
이 책을 통해 챗 GPT가 글쓰기 전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이 책은 챗 GPT의 활용서다. 활용서로 능력치도 올리고 챗 GPT 증폭기도 달아서 검색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날아다녀보자 =
글을 쓰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주제를 선정하고, 자료를 조사하고, 글을 기획한 후 초안을 작성하고 수정 작업을 거쳐 최종적으로 마무리하기까지. 이 모든 과정은 작가나 블로거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안깁니다. 하지만, <월 20달러로 비즈니스 글쓰기 with 챗GPT>는 이 복잡한 글쓰기 과정을 훨씬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도와줄 책입니다. 특히, AI 도구인 챗GPT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글을 작성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면서도 높은 퀄리티의 글을 작성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의 가능성
챗GPT는 이제 작가와 블로거들 사이에서 빠르게 필수 도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순한 텍스트 생성뿐만 아니라, 주제 선정, 자료 조사, 초안 작성, 수정과 교정 등 글쓰기의 다양한 단계를 도울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 AI 도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그 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월 20달러로 비즈니스 글쓰기 with 챗GPT>는 바로 그 점에서 탁월합니다. 이 책은 챗GPT의 기본 기능부터 시작해, 구체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그리고 글을 기획하고 수정하는 전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월 20달러로 비즈니스 글쓰기 with 챗GPT>의 주요 내용과 장점
1. 챗GPT의 기본 기능을 활용한 글쓰기 방법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챗GPT의 기본 기능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면서, 이를 통해 어떻게 좋은 글을 작성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는 점입니다. 챗GPT는 단순히 텍스트를 생성하는 것을 넘어서, 글쓰기의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단계별로 세분화해 독자들이 직접 따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이디어 생성: 글쓰기의 첫걸음은 주제를 정하는 것입니다. 챗GPT는 주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주고, 더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글을 쓸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을 줍니다.
초고 작성: 챗GPT는 주제에 맞는 초고를 작성할 때도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 전략에 대한 블로그 글을 작성해 주세요"와 같은 프롬프트를 통해 초안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팁과 잘못된 사용 방법도 책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챗GPT를 활용해 이런 기본 기능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면, 평소보다 훨씬 빠르게 글을 작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높은 완성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자세한 프롬프트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챗GPT를 사용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프롬프트 작성입니다. 어떤 요청을 해야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 있을지 모호할 수 있죠. 이 책은 챗GPT에게 어떤 식으로 프롬프트를 입력해야 가장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매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챗GPT에게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는 법", "더 명확하고 유용한 답변을 얻기 위한 팁" 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주제를 좁히는 프롬프트", "구조를 제시하는 프롬프트", **"더 많은 세부 정보를 요구하는 프롬프트"**와 같은 구체적인 예시들이 제공되어 있어, 사용자는 이를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결과물을 더욱 정교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프롬프트 작성법만 익혀도 챗GPT를 다루는 데 있어 자신감이 생기며, 이를 통해 작성하는 글의 품질도 눈에 띄게 향상됩니다.
3. 글쓰기 과정의 5단계: 주제 선정부터 최종 점검까지
이 책의 또 다른 강점은 글쓰기 과정을 주제 선정, 기획, 자료조사, 초고 작성, 수정 및 최종 점검의 5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는 점입니다. 이 체계적인 접근 방식은 독자들이 글을 작성하는 과정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각각의 단계에서 챗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주제 선정 및 기획: 주제 선정 단계에서 챗GPT는 매우 유용한 아이디어 제안자가 됩니다. "최근 트렌드에 맞는 블로그 주제를 추천해 주세요"와 같은 간단한 프롬프트로 여러 아이디어를 얻고, 그중에서 가장 적합한 주제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기획 단계에서는 글의 구조를 미리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챗GPT는 이를 도와줄 수 있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자료 조사: 글을 작성할 때 필요한 자료를 빠르게 조사하고 요약하는 데도 챗GPT가 큰 역할을 합니다. 복잡한 정보를 간결하게 정리하고, 중요한 포인트를 뽑아내는 데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초고 작성: 이 책은 챗GPT가 주제에 맞는 초안을 작성하도록 어떻게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는지 설명합니다. 초고 작성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지만, 챗GPT를 통해 작업 속도를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수정 작업: 초고 작성 후에는 수정 작업이 필요합니다. 챗GPT는 글의 문장을 더 자연스럽게 다듬거나, 문법을 체크하고,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제안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이를 통해 글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최종 점검 및 교정: 마지막으로, 글을 마무리하기 전에 챗GPT를 사용해 교정 및 최종 점검을 할 수 있습니다. 문법 오류, 스타일 불일치, 내용 누락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과정을 도와줍니다.
4. 챗GPT 사용 시 피해야 할 실수와 효과적인 활용 팁
이 책은 챗GPT를 사용할 때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실수와, 이를 피하는 방법을 매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수 1: 무조건 챗GPT에 의존하기
챗GPT가 강력한 도구임은 틀림없지만, 모든 작업을 챗GPT에게 맡기는 것은 오히려 글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사람이 직접 글의 흐름과 의미를 잡아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실수 2: 검증되지 않은 정보 사용
챗GPT는 인터넷에 존재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지만, 모든 정보가 최신이거나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자료는 반드시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합니다.
활용 팁: 프롬프트 세분화하기
원하는 답변을 얻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프롬프트가 중요합니다. "간단한 요약" 대신 "200자 내외로 요약해 주세요"와 같이 명확한 지시를 내리면 더 정교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챗GPT로 글쓰기 효율을 극대화하고 싶은 이들에게 필수적인 책
<월 20달러로 비즈니스 글쓰기 with 챗GPT>는 챗GPT를 활용해 글을 작성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필수적인 책입니다. 이 책은 글쓰기 과정의 각 단계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챗GPT의 기본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주제 선정, 자료 조사, 초안 작성, 수정과 교정까지, 모든 글쓰기 과정에서 챗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매우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특히 글쓰기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작가나 블로거들에게 유용합니다.
이 책을 통해 챗GPT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고품질의 글을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성형 AI가 등장하고 인류가 축적해 온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해 마치 사람처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이 챗GPT이다. 그리고 단순히 일상적인 대화를 넘어서서 전문가의 영역에까지 다다른 상황이며 때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방향. 즉 그동안 창작이 영역은 인간의 고유한 능력이라고 여겼는데 이제는 창작의 정의에 대해 고민을 해야하는 상황에 이른 것 같다. 하지만 우리들 일반 독자가 원하는 수준은 글쓰기를 보완해 주거나 보고서나 발표 자료를 보완해 주는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처음 쳇GPT가 등장했을 때 굉장한 호기심을 가지고 업무에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시도해 보았는데,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다. 처음에는 그저 검색 기능을 조금 보완해주는 정도로만 비춰저서 챗GPT를 업무에 활용하기엔는 아직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꾸준히 사용하다 보니 처음 챗GPT와 대화를 시작하기 위한 프롬프트 작성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쳇GPT 또한 여타 프로그램들처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안내서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이 책을 들여다 보게 되었다. 그리고 제대로 된 프롬프트 작성에 더해서 글을 쓰는데 필요한 역량과 보고서, SNS 콘텐츠,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 업무에 자주쓰는 문서에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고 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책이다.
이 책의 기본 구성은 4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는데, PART 1에서는 챗GPT의 기본 기능을 설명하고 사용자의 상황에 맞게 즉 자신만의 스타일를 설정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챗GPT와의 대화과정에 있어서 비판적인 자세로 사용자 피드백을 활용하며서 자신만의 스타일를 챗GPT에게 학습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비록 챗GPT의 도움을 받았지만 자신만의 스타일를 반영한 결과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챗GPT와의 대화를 위한 프롬프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기본적인 가이드와 첫 프롬프트에서 확장해 나가는 과정을 다양한 예시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의도에 맞게 프롬프트를 제대로 작성하는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다음 PART 2에서는 본격적으로 챗GPT를 활용한 글쓰기를 안내하는데 일반적인 글쓰기 과정과 유사하게 아이디어 도출부터 초안작성과 수정 그리고 최종 교정에 이르는 과정을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도 프롬프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프롬프트의 구조에 따라 챗GPT의 결과물이 달라지기에 자신이 작성하려는 의도가 무엇이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하고 프롬프트를 작성해야 하며 처음 도출된 결과물을 바탕으로 프롬프트를 수정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마지막 교정에 이르는 과정까지도 챗GPT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다양한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과정을 익혔다면 이제 PART3에서는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좀 더 풍성하게 다듬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PART 4에서는 실무적인 내용 즉 책을 쓰거나 SNS 또는 블로그 콘텐츠를 만들거나, 보고서나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드는 등의 실무적인 내용에 대해 직접 챗GPT를 활용해 얻은 결과물을 바탕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AI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단순히 사용법을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중간부분에서 잠시 언급하였지마 챗GPT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어째든 자신만의 창작물이며 콘텐츠이기에 자신만의 개성이 드러나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히 사용법만을 익히는 것으로는 부족할 것입니다. 생성형AI 답게 자신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더불어 챗GPT와의 문답 과정을 통해 자신 또한 학습하고 발전하는 기회를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GPT를 통해 내가 하던 작업은 코딩을 할 때 모르는 것에 대한 질문들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나서 더 다양한 분야에서 GPT를 활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GPT를 통해 글을 쓰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왔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GPT와 함께 작업하는 일상이 작가에게만 해당될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모든 직업에 있어서 GPT는 기술적인 부분을 대체할 것이고 사람은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통합하는 존재가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내가 하고 있는 일에서 GPT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고민해보게 되었다.
GPT와 함께 글을 쓸 때의 핵심은 프롬프트 작성이다. 프롬프트에 어떤 내용을 담아 GPT에게 물어보느냐에 따라 답이 다르게 나온다. 책은 당연히 프롬프트 작성 방법을 세세히 알려준다, 나도 마침 글을 쓸 기회가 생겨서 책의 내용과 함께 프롬프트 작성을 해봤다.
책에서 보여준 목차 작성 프롬프트를 본따서 내가 작성한 개발 로그를 바탕으로 블로그 포스팅 주제를 뽑아달라고 했다.
내가 프롬프트에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서 GPT의 답변이 완—전 달라졌다. 단순하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구조화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도 GPT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AI가 발전하게 되면서 인간이 일하는 방식이 크게 변할거라는 것이 실감이 나는 순간이었다. GPT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프롬프트 작성법을 더 응용해봐야겠다!!!!!!!!!! 책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접한 기분이어서 읽고 활용하는 내내 즐거웠따!
책을 읽기 전에는 사실 제목이 별로 맘에 들지는 않았다. 워낙 관련 서적이 많다보니 눈에 띄기 위해 지은 제목이라고만 생각했다. 초반부를 읽을 때까지만 해도 생각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최근 GPT를 다루는 서적들이 그렇듯 사용 방법 안내로 시작하고, 필요한 상황에 맞춰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GPT의 결과를 보여주는 형태로 이어진다는 예측 가능한, 전형적인 구성이란 느낌이었다.
읽어보면 정말 가능한 여러가지 경우에 맞춰 세분화 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경우의 글쓰기에 대해 나눠뒀다. 그러다보니 5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 된 건데, 유사한 책들을 찾아보면 대부분은 300페이지 정도의 분량이다. 양이 많다고 무조건 좋은 건 물론 아니지만, 특정 독자층이 아니라 GPT를 사용하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썼다는 걸 감안하면, 이렇게 여러가지 경우를 넣어야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그만큼 저자가 노력을 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꽤 많은 분량은 저자가 작성한 게 아니라 GPT의 답변이긴 하다. 그러나 GPT의 특성상 같은 입력에 대해 동일한 출력이 반복되지 않으므로, 자신의 의도와 부합하고,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에 실을 만한 답변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의 입력에 대해서도 여러 번 답변을 얻고 선별했을 거라고 짐작할 수 있다. GPT를 활용해서 일이 쉬워지는 면이 있고 그런 점을 얻기 위해 이 책을 읽어서 배우지만, 자신의 업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향으로는 노력이 더 필요한 점과 마찬가지이다.
사실 이미 글을 쓸 때, Chat GPT나 Claude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한지 꽤 지났다. 나름대로 노하우가 많이 쌓여서 굳이 이런 생성형 AI 활용법에 대한 책에 흥미를 못느낀 것도 사실이다. 우연한 기회로 알게된 이 책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조금은 바뀌게 되었다.
#️⃣ 생성형 AI를 다루는 방법 일반적인 생성형 AI를 소개하는 책과 마찬가지로 어떻게 하면 좀 더 프롬프트를 잘 작성하고 결과물을 산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사실 GPT를 조금이라도 업무에 활용해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질문을 해야 내가 찾는 정답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지 감을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생성형 AI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막연하게 질문을 하거나, 자신이 생각한 맥락을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해 활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 책은 프롬프트를 다루는 기본적인 방법부터 차근차근 설명한다.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단순히 질문을 던지는 게 아니라 맥락을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다룬다. 예를 들면 ‘Chat GPT 맞춤 설정’ 을 이용해 맞춤형 지침과 응답 가이드를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만 잘 익혀도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데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글쓰는 법에 AI를 버무리기 일반적인 글쓰기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함과 동시에 앞선 챕터에서 제시한 생성형 AI를 다루는 방법을 함께 설명한다.
이제까지는 Chat GPT를 통해 글을 쓰기 전에 가이드를 제시해달라고 하거나, 초안을 먼저 작성하고 글을 다듬거나, 특정 단어를 대체할 단어를 찾는 정도의 수준으로 활용했다. 여기서는 여기에 더해 통계와 사례를 추가해 달라거나, 독자의 관심을 끌도록 수정해달라고 하거나 문단 요약과 핵심을 좀 더 강조하도록 바꿀 수 있다.
그동안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활용법도 눈에 띄는데, 작가나 유명 인플루언서의 글쓰기 스타일을 분석해 정의하거나, 작가의 스타일대로 글을 수정하는 방법이었다.
#️⃣ 구체적인 실전 활용 가이드 앞에서 설명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 보고서 작성, 콘텐츠 기획, 프레젠테이션 자료 준비 등 다양한 글쓰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루고 있으며, 특히 ‘기획’ 업무에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에 나오는 데이터 분석 보고서 예시는 정말 인상 깊었다. 보안 문제 때문에 실제 업무에서 이 방법을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데이터 분석 흐름을 파악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은 충분히 연습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나름대로 Chat GPT를 잘 활용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다 좀 더 넓은 범위에서 활용해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추천독자 ✅ Chat GPT를 활용해 글을 써보고 싶은 누구나 책이 매우 쉽고 배경 지식이 전혀 필요 없어서 글을 쓰고 싶은 누구나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다만, 글쓰기에 대해서 이미 많은 지식과 경험이 있다면 생성형 AI에 대한 가이드정도만 유용하다고 느낄 것 같다.
챗GPT로 20달러에 배우는 비즈니스 글쓰기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글쓰기를 생성형 인공지능인 chatGPT를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블로그 글쓰기와 콘텐츠 보고서, 프레젠테이션 스크립트 작성, 데이터 분석까지 가능해 미래 직업 중 인공지능으로 기자나 소설가 등 글쓰기 하는 직업이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그냥 예측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걸 느끼게 해 준 책이네요.
비즈니스 글쓰기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데요. 비즈니스 글쓰기 초보자나 AI 활용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물론 마케터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 블로그나 SNS, 유튜브 등을 운영하는 사람들, 방송작가나 영화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 등 범위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읽으면 인공지능을 활용해 더욱 멋진 글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