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시대! 윤리적인 책임은 없는가?
빅데이터라는 기술은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빅데이터 기술은 데이터를 모으는 과정에서 사용해도 좋은 데이터와 우리가 보호하려는 데이터를 구분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데이터를 사용하는 부분에서 윤리 책임은 없을까? 『빅데이터 윤리』는 빅데이터 사용 시 발생하는 윤리적인 책임의 기준이 무엇이고, 사례별로 다를 수 있는 기준을 정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대상 독자
빅데이터 시대에서 지켜야 할 윤리 책임의 기준을 제시한다.
빅데이터는 단어 그대로 크고 다양한 데이터를 모으고 더 세밀하게 분석해 사람에게 꼭 맞는 정보를 제공해준다. 그런데 기업과 개인이 생각하는 빅데이터의 기준은 과연 같을까? 또한, 기업마다 빅데이터를 다루는 기준은 모두 같을까?
이 책은 빅데이터 윤리에 확고한 진리가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단지 빅데이터 윤리란 결국 시대와 빅데이터와 연관 있는 구성원에 따라서 다르게 판단해야 하는 문제라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신원, 프라이버시, 소유권, 평판이라는 윤리 의식을 통해 빅데이터에 대해 생각하는 개인이 과연 윤리적인 책임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독자 여러분에게 물어본다. 그리고 이 질문의 대답을 바탕으로 윤리적 부분의 효율적인 가이드라인을 세우는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현재 각 기업이 가진 데이터 관리의 기준을 분석하면서 기업이 생각하는 빅데이터 윤리를 알려주고 또한 앞으로 기업이 지켜야 할 빅데이터 윤리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1장 빅데이터, 큰 영향
1.1 빅데이터는 무엇인가?
1.2 빅데이터 시대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
1.3 빅데이터는 윤리적으로 중립이다
1.4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하는 것이 아니다
1.5 중요 개념과 용어
2장. 가치와 행동
2.1 가치의 표명
2.2 가치를 행동으로 바꾸기
2.2.1 빅데이터의 4가지 항목: 신원, 프라이버시, 소유권, 평판
2.2.2 윤리 질문의 장점
2.2.3 가치의 역할
2.3 윤리 결정점
2.3.1 이 모든 것의 의미는?
3장. 현재 관행
3.1 기업 정책 요약
3.1.1 구입과 판매
3.1.2 옵트인과 옵트아웃
3.1.3 통합을 통한 연관
3.1.4 데이터 소유권
3.1.5 가치의 표명
3.1.6 윤리 불일치
3.1.7 다른 이름의 정책
3.1.8 문화적 가치
3.1.9 그래서 무엇을 배웠나?
4장. 가치와 행동의 일치
4.1 방법과 도구
4.2 일치 방법론 구조
4.2.1 질문
4.2.2 분석
4.2.3 표명
4.2.4 실행
4.2.5 가치 페르소나
4.2.6 GDM: 사례 연구
4.2.7 일치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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