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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소스코드 버전 관리를 위한 깃・깃허브, 오픈소스 참여

한빛미디어

집필서

절판

  • 저자 : 정호영 , 진유림
  • 출간 : 2020-01-06
  • 페이지 : 332 쪽
  • ISBN : 9791162242032
  • eISBN : 9791162248195
  • 물류코드 :10203
  • 개정판정보 :개정판이 새로 출간되었습니다. 개정판 보기
  • 초급 초중급 중급 중고급 고급
4.6점 (33명)
좋아요 : 9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다함께 깃・깃허브 입문

 

이 책은 시나리오를 곁들인 실습으로 시작해서 깃과 깃허브를 처음 접하는 사람 또는 좀 더 깊은 난이도에서 깃과 깃허브를 다루고 싶은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모두에게 유용합니다. 

 

챕터 0장에서 1시간이면 깃・깃허브의 기본 사용법을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파트1에서 손쉬운 그래픽 툴 소스트리를 통해 깃과 깃허브의 전 과정을 따라하고, 여기에 익숙하고 좀 더 중급 과정을 원하는 독자라면 파트2에서 실습을 CLI 환경에서 진행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누구를 위한 책인가요?

  • 팀 또는 개인 프로젝트를 깃・깃허브로 관리하고 싶은 개발자, 취준생, 학생
  • 팀 프로젝트를 개발자와 함께 진행하며 버전 관리를 하고자 하는 디자이너, 기획자
  •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개발자

 

도서 특징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무조건 쉽게 쓰자. 단, 제대로! 

  • 깃과 깃허브의 전체 과정을 먼저 따라합니다. 8개의 명령으로 살펴보는 이 과정은 깃과 깃허브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겁니다.
  • 소스트리를 사용해 깃과 깃허브에 대한 접근성을 낮췄습니다. 명령어만으로 깃과 깃허브를 접하면 너무 어렵고 먼 길을 가야 할 느낌입니다. 입문자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 스토리텔링을 통해 버전관리가 이뤄지는 원리를 학습합니다.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며 일어나는 상황을 순서대로 설명해서 이해를 돕습니다. 특히 문제 상황(충돌)을 일부러 발생시켜 독자와 함께 해결합니다.
  • 커맨드라인을 사용합니다.능숙하고 빠르게 깃과 깃허브를 다루도록 커맨드라인을 사용해 설명합니다.

 

 

 

   4장 실습 오류(142쪽)는 다음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https://github.com/Cat-Hanbit/README/issues/3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상세페이지(700).jpg

 

정호영 저자

정호영

LG전자, NHN NEXT, Naver Labs, Amazon Web Services 등을 거쳐 현재는 소프트웨어 교육 기업 (주)코드스쿼드에서 교육과 개발을 하고 있다. 취미는 레트로 게임과 주짓수이고, 딸바보 아빠이다. 최근에는 딸과 함께 <젤다의 전설>을 즐기고 있다.

 

진유림 저자

진유림

UX를 사랑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레진엔터테인먼트, 스마트스터디를 거쳐 현재 토스에서 부지런히 웹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개발자 커뮤니티와 지식 공유를 좋아하며 IBM, 삼성전자, 페이스북, 구글 개발자 커뮤니티 및 대학교에서 기술 강의를 했다. 깃&깃허브 강의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여러 번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은퇴 후 바닷가에서 개발자 대상의 서핑 카페를 여는 게 꿈이다.

 

Chapter 0 빠른 실습으로 Git, GitHub 감 익히기

__01. Git, 그리고 GitHub 

__03. Git을 설치하고 로컬저장소에서 커밋 관리하기 

__03. GitHub 원격저장소에 커밋 올리기 

__04. GitHub 원격저장소의 커밋을 로컬저장소에 내려받기

 

PART 1 기본편 GUI 환경에서 버전 관리 시작하기

Chapter 1 GUI를 위한 버전 관리 환경 구축하기

__01. 소스트리 설치하기 

__02.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설치하기 

__03. Github 둘러보기 

 

Chapter 2 혼자서 Git으로 버전 관리하기

__01. 로컬저장소를 소스트리에 불러오기

__02. 소스트리로 커밋 만들고 푸시하기 

__03. 그림으로 Git 뜯어보기 

 

Chapter 3 여러 명이 함께 Git으로 협업하기

__01. 원격저장소에서 협업하기: 브랜치(Branch) 

__02. 브랜치 실습 기본: 만들고, 이동한다 

__03. 브랜치와 브랜치를 합치기: 병합(merge, 머지)

__04. 앗! 둘이 똑같은 코드를 고쳤어요: 충돌(conflict) 해결하기

__05. 브랜치를 합치는 예의바른 방법: 풀 리퀘스트 

__06. 개발이 완료되었습니다, 출시하자! : 릴리즈(release) 

 

Chapter 4 둘 이상의 원격저장소로 협업하기

__01. 원본저장소를 복사해서 너구리의 원격저장소를 만든다(fork) 

__02. 원본저장소에 풀 리퀘스트 보내기

__03. 묵은 커밋을 새 커밋으로 이력 조작하기(rebase)

 

Chapter 5 실무 사례와 함께 Git 다루기

__01. 실습을 위한 사전 준비: 새로운 원격저장소 만들기 

__02. amend: 수정 못한 파일이 있어요, 방금 만든 커밋에 추가하고 싶어요

__03. cherry-pick: 저 커밋 하나만 떼서 지금 브랜치에 붙이고 싶어요 

__04. reset: 옛날 커밋으로 브랜치를 되돌리고 싶어요 

__05. revert: 이 커밋의 변경사항을 되돌리고 싶어요 

__06. stash: 변경사항을 잠시 다른 곳에 저장하고 싶어요, 커밋은 안 만들래요 

 

PART 2 중급편 CLI 환경에서 버전 관리 시작하기

Chapter 6 PART 1에서 수행했던 기본 명령어

__01. 왜 CLI를 사용할까? 

__02. Git Bash를 시작하자 

__03. 기본 CLI 명령어 살펴보기

__04. 원격저장소 관련 CLI 명령어 

 

Chapter 7 브랜치 생성 및 조작하기

__01. CLI로 브랜치 생성하기 

__02. CLI로 checkout 하기 

__03. CLI로 3-way 병합하기 

__04. CLI로 rebase 해 보기 

 

Chapter 8 Git 내부 동작 원리

__01. git add 명령의 동작 원리 

__02. git commit 명령의 동작 원리 

__03. 수동 커밋하며 살펴보기 

__04. 브랜치 작업 살펴보기

 

Chapter 9 인증 기능 살펴보기

__01. 인증 관련 기능 사용하기 

__02. SSH 키 생성 및 사용하기 

 

__찾아보기

 

이번에 리뷰할 책은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이다. Git은 리누스 토발즈가 최초 개발을 시작한 버전관리 프로그램이다. 버전관리의 필요성을 생각해 보자. 과제나 어떤 문서 작업들을 하다보면 대부분 보고서, 보고서_최종, 보고서_진짜최종, 보고서_진짜진짜최종.. 이런식으로 파일을 복사하여 나름대로의 버전관리를 해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프로그램을 개발하다보면 그 규모가 몇 만줄의 코드들이 되는 경우도 매우 흔하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진짜진짜최종 같은 방식으로는 효율적인 버전 관리를 하기 어렵다. 그리고, 코드들 사이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규모가 큰 프로그램에서 일부분의 수정은 다른 부분에서의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버전관리를 통해 코드들의 변화를 추적하면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의 버전 관리를 넘어서 다른 개발자들과 같이 협업하는 프로젝트에서 git 레포를 공유하면서 개발할 수 있는 웹기반 플랫폼이 github이다. gitlab 등 다른 플랫폼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제일 널리 사용되고 있는 플랫폼은 github이기 때문에 이를 익혀두면 이후에 개발자로서 성장하는데에 매우 도움이 된다.

버전관리 및 협업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시중에 다양한 git/github에 대한 책들이 출판되어 있다. 그중에 이 책은 매우 좋은 입문서라고 생각한다. 보통의 다른 책들은 CLI 바로 git을 다루면서 기본적인 명령어들부터 시작하는데, 이 책은 Git을 상대적으로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git의 기본 개념들을 쉽게 그림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GUI를 통해 git을 다루면서 초보자들도 쉽게 git을 자신의 워크플로우에 추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책의 Part 1이 위의 과정에 해당하며, 대부분의 초심자들은 이 부분만 잘 읽어도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git을 쉽게 적용시킬 수 있다.

Part 2 부터는 Git을 CLI 에서 다루는 것을 설명하는데, 이 책에서는 CLI 를 통해 git의 low-level 명령어들을 사용하거나 초심자들이 드물게 마주치는 상황을 대비한 과도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초심자들이 비교적 쉽게 git/github에 익숙해질 수 있으며, 어느정도 사용자로써 초반 숙련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Part 2의 내용은 Part 1에서 GUI를 통해 git을 사용한 것 그대로 CLI를 통해서 어느정도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는 단계에서 마무리를 하기 때문에, CLI나 git을 더 제대로 사용하기 시작하면 매우 광범위한 기능설명을 포함하는 참조용 서적을 따로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라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Git/Github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나 신입 개발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며, 이 책을 읽으면서 토이 프로젝트에 살금살금 적용해보면 git/github의 기본적인 개념과 동작원리를 매우 편리하게 익힐 수 있다. 하지만, 초심자들이 방향을 잃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책의 설명 범위를 줄이고 하이 레벨에서 간결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이 책으로 입문을 하고 나서 반드시 다른 참조용 서적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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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한빛미디어 도서 서평단 <나는 리뷰어다 2021>로 선정되어 받은 도서입니다.

 

Git은 소스코드 버전관리 시스템입니다. 대표적인 저장소로 Git 프로젝트들을 웹호스팅하는 Github라는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죠. 깃허브는 마이크로소프트에 2018년 인수됐고, 비공개 저장소인 Private Repository가 무료로 풀리기도 했습니다.

 Git, Github는 버전관리, 협업 툴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팀이나 개인 프로젝트를 올려 포트폴리오처럼 활용하기도 하고, Tensorflow같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만들어 올려두기도 합니다. 여러 사용자들이 공개된 코드에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오류를 공유하고, 해결하며 더 나은 개발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처음 파트1에서는 GUI 환경에서 Git을 배웁니다. 코드 없이 클릭만으로 편리하게 버전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SourceTree, Github Desktop등 다양한 GUI 툴 들이 있는데, 책에서는 SourceTree라는 툴을 사용합니다. GUI를 기반으로 깃의 기본적인 활용에 대해 배웁니다. 그 다음으로 파트2에서는 CLI에서의 Git을 배우는데, 이전 파트에서 GUI로 배웠던 Git CLI에서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조금 더 깊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이 책은 Git이나 Github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버전관리나 협업, 브랜치 관리 같은 개념이 처음에 어려울 수 있는데, 이를 그림을 통해 쉽게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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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에 대한 정의는 위키백과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깃은 컴퓨터 파일의 변경사항을 추적하고 여러 명의 사용자들 간에 해당 파일들의 작업을 조율하기 위한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소스 코드 관리에 주로 사용되지만 어떠한 집합의 파일의 변경사항을 지속적으로 추적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개발자: 주니오 하마노(Junio Hamano), 리누스 토르발스 등

예전에 형상관리를 위해 svn을 사용했는데(요즘도 일부 사용중이긴 하지만), 요즘은 모든 것은 git으로 통일하여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팀 단위의 개발에서는 반드시 익혀야 할 것이 Git이다. Git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을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실제로 직접 해보지 않고서는 그냥 아는 기술로 남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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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Git을 사용하고 있지만, team 단위의 개발을 하지 않다보니 아주 간단한 기능만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Git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이번에 만난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는 나의 기초를 다시 한번 다져주고, git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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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대상 독자는 다음과 같다.

- 팀 또는 개인 프로젝트를 깃/깃허브로 관리하고 싶은 개발자, 취준생, 학생

- 팀 프로젝트를 개발자와 함께 진행하며 버전 관리를 하고자 하는 디자이너, 기획자

-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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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이해하기 쉬운 GUI환경에서의 Git 사용법 뿐만 아니라 CLI환경에서의 Git에 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고, 독자들을 위해 그림으로 설명하여 쉽게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책의 내용을 7일 동안 학습해서 끝내는 학습진도표도 수록되어 있어, 이에 맞게 학습하면 git에 대해선 중급 이상의 실력을 보일 것이다.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를 통해 Git을 정복하고 팀 개발이 기여하고 원활히 돌아갈 수 있도록 해보자.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팀개발을위한GitGitHub시작하기 #깃 #깃허브 #git #github #한빛미디어

 몇 년 전까지 회사에서는 svn을 형상관리 도구로 사용했다. 빠른 건 아니었지만 팀원끼리 git을 사용해보자고 하면서 작은 프로젝트들을 올려서 임시로 사용했고 지금은 전사 형상관리 도구가 되었다.

어느새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었지만 svn을 오래 써서 그런지, 아니면 적응기간 없이 갑자기 도입이 되어서 그런 건지... 모든 기능을 svn에 기반을 두어 생각하게 되고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엔 큰 차이가 없지 않나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이 책을 통해 git에 대해 기초부터 다시 알게 되었고, 그동안 잘 모르면서 특정 기능이 필요할 때만 검색해서 사용했던 명령어에 대해서도 원리를 잘 이해하게 되었다. 실제로 업무에서 자주 사용하던 명령어들에 대해 나와있어서 더 이해하기가 쉬웠다. branch라는 것에 대한 의미, HEAD에 대한 의미 등도 명확하게 설명해준다. 실습하면서 따라 할 수 있게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 예제도 어렵지 않다. 개념을 이해시키기 위해 등장하는 고양이와 문어도 큰 도움이 된다. 또 GUI 툴과 명령행 사용법을 둘 다 알려줘서 활용하기 좋을 것 같다.

 이미 git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업무에서 쓰고 있으니까 흉내 내기로 따라 하거나, svn에서 갈아타서 svn처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보고 개념을 다시 잡아보면 협업에 있어 훨씬 효율적이고 아름다운 graph를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우리 팀원들에게도 추천해줘야겠다.

안녕하십니까, 간토끼입니다. 오늘은 한빛미디어의 <나는 리뷰어다 2021> 일환으로 받은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에 대한 서평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받은 책 또한 굳이 분류하자면 프로그래밍, 혹은 개발에 관한 책입니다. 깃, 깃헙은 아마 프로그래밍 언어를 조금이라도 배워보고 프로젝트를 한번쯤 해보신 분들이라면 들어보셨을텐데요. 어떠한 프로그램이든 뭐든, 무언가를 만들어야하는 프로젝트는 보통 하루만에 끝나지 않죠. 우리가 하고 있는 작업물을 저장하고 기록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통상 우리는 컴퓨터에 저장을 하곤 하죠. 혹은 백업이 필요한 경우 구글 드라이브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하고요. 때론 동료나 선후배, 혹은 모르는 사람과 함께 프로젝트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협업 상황에서 서로가 작성한 코드를 공유하려고 한다면, 이 공유 수단으로 통상 ‘메일’을 떠올리실 겁니다. 만약 이때 상대방의 코드를 수정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메일에 일일이 수정사항을 적어서 답장을 쓰고, 그 답신을 받은 팀원은 보완 후 다시 메일을 보내고... 이러면 굉장히 복잡하지 않을까요? 이때 우린 Git이란 툴을 통해 협업을 굉장히 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협업은 단순히 개발에만 국한되지 않고, 저희 같이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주로 하는 데이터 분석 꿈나무들에게도 해당되겠죠! 우리도 코드를 작성하고 팀원과 공유하며 전처리 과정이나 EDA, 모델링 부분을 보완하곤 하니깐요! 다만 개발자스러운 영역을 다소 무서워해 깃을 한번도 써보지 못하고 메일로 열심히 공유하던 소심한 우리들에게 이 책은 정말 간편하고 쉽게 Git, Github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이 책은 어떤 책인가요? Git, Github에 대해서 들어는 보았지만 입문하기 두려워 시도하지 못했던 “프린이”들을 위한 최고의 입문 서적입니다. 사실 저는 개발자를 꿈꾸는 게 아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공학, 개발, 프로그래밍 등 컴공스로운 분야에 좀 약합니다. 저는 통계학, 데이터 분석을 좋아하는 데이터 분석가 꿈나무이지, 엔지니어나 개발자가 되고 싶은 건 아니거든요. 그러나 데이터를 다루고 일련의 분석 프로세스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결국 코딩을 해야하는데, 이런 개발자스러운 영역도 결국 발을 담가야겠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Git, Github 없이 협업을 수행할 때인데요. 서론에 언급하긴 했지만 메일로 열심히 코드를 주고 받던 저로서는 보다 효과적인 협업 툴이 필요했습니다. 근데 막연하게 깃은 좀 어려워보이더라고요. 특히 시중에 출판된 깃에 관한 서적은 다 깊게 다루는 것 같아서 좀 투머치인 감이 있기도 했고요. 이때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책은 저같이 입문 목적으로 깃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책입니다. 내용이 정말 쉬워서 단 7일 만에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Q. 그럼 누구에게 추천하는 책인가요? 입문 목적으로 깃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책입니다. 우선 내용이 정말 쉽고 가독성이 좋습니다. 웬만하면 입문서에 대한 칭찬은 잘 안하는데, 이건 정말 좋아요. 이 책의 저자님이 쉽게 설명하는 것에 자신이 있는 분이라고 소개가 되어있던데, 딱 맞습니다. Q. 이 책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쉽습니다. 그리고 가독성이 좋습니다. 내용도 부족한 부분이 없습니다. 아직 깃으로 협업을 해보진 않았지만 얼른 시도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간토끼(DataLabbit) - University of Seoul - Economics & Data Science

[읽기 전]

 - 신입개발자로 취업하기전 개인 프로젝트를 Git의 CLI를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Git을 배웠다.

온라인 강의에서 원숭이가 나오는 사이트와 이고잉님 강의를 보며 독학을 했었고 그 강의 들이 꽤 도움이 됐었다.

 

그리고 이제 신입 개발자로서 실무에 나가서 실제 Git 과 Git랩을 사용하는데 내가 사용해왔던 Git헙이랑은 좀 다른 세상이였다. 내가 만든 브런치는 민들레 줄기라하면 실제 필드는 상수리나무급이였다 ㅎㅎ..

규모도 커지고 실제 다른분들과 필드에서 협업을 위해 꼭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 책을 보게되어 다행일거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좋은 점보다는 아쉬운점이 더 컸던]

 - 이 책의 좋은점을 꼽자면 책의 내용보다는 책이라서 좋은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어느페이지 딱보면 내가 원하는걸 찾을 수 있는 색인 정도다.

 

하지만 내용의 아쉬움은 내가 원하는걸 찾아도 그 이상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이다. 아니 어쩌면 앞에 선수학습했던

내용들의 50%만 이해해도 책을 하루안에 싹 볼 수 있을만큼 내용은 생각보다 깊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았다.

좋은점인데 아쉬운점이 더 큰거 같다..

 

그나마 좋은점이라면 그림이 많은건데..

나는 지금까지 항상 기술서적이나 공학서에서 나는 그림이 많고 쉽게 쓰여진 책을 선호해왔다.

하드웨어를 배울때도, 운영체제를 배울때도 컴퓨터 구조를 배울때도 등등 쉽게 읽히는 내용들이 기술서적이나 공학을 이해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니, 그런데 이상하게 이 책은 그림과 비유설명이 그닥 몰입에 도움되지 못하는거 같다.

 

무료 온라인강의나 유명한 원숭이사이트에는 여기 나오지 않는 내용과 그림 한장에 이 책의 2~3페이지를 설명할 수 있는 요약이 잘되어있는 그림 1페이지와 함께 설명이 되어있으니 굳이 내 돈 주고 책을 사서 보겠노라면 온라인 무료 강의들을 먼저 보는것을 추천한다.

 

팀개발을위한Git/GitHub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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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소스코드 버전관리를 위한 Git GitHub에 관한 서적이 한빛미디어에서 출간이 되어 오랫만에 기술서적을 읽게 되었다.

 

코로나로 힘든 주말에 나들이도 못나가지만 두껍지않고 2주정도 분량의

내용도 알차고 가볍게 읽을수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었다.

내가 지금까지 읽었던 책들중 가장 설명이 쉽게 쓰여진 도서가 아닐까!

도서를 읽고 좋은점 몇가지를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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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짜여진 알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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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주요구성

 



이 책은 크게 2Part로 나눠져 있다. 첫번째 Part는 GUI환경에서 실습을 하는것이고, 

두번째 Part는 CLI(Comman Line Interface)환경에서 실습을 하는것이다.

 

GUI환경에서 Git을 실습하고 나면 CLI환경에서도 GUI환경과 비교해가면서

실습할 수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다. 

또 전체 분량이 총 9 챕터로 나눠져 있고 7일간에 걸쳐 실습을 통해 완성해나가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

처음 기획의도가 7일간에 걸쳐 학습을 진행하고 마무리 될수있도록 잘짜여진 구성과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는것을 책을 읽어보면 알수 있다.

제가 회사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책을 읽었는데 11일정도 소요되는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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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활용한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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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활용한 시나리오(예시)

 

이 책의 좋은점 중 또 한가지는 저자의 많은 경험이 묻어나는 지식을 쉽게 설명하고자 

그림을 곁들여 시나리오에 맞춰 동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텍스트(Text)위주에 설명만 있다면 난해하고 쉽게 이해하기를 포기하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들을 그림을 통하여 쉽게 설명하고 각 시나리오 흐름에 따른 상태들을 그림으로 보여줌으로써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그런부분들이 있다. 

제가 읽다가도 약간 어려운 부분이 있어 이해가 안되던 부분이 있었는데, 다시한번 그림을 보니 이해가 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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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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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수 있는 메뉴얼 같은 책(예시) 



책을 읽어가면서 실습을 하다보면 동영상이 아니라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부분이 

어디 부분인지 잘 이해가 안되거나,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책은 실습이 들어가 있는 화면들에 대해서는 모든 필드들에 메뉴얼들 처럼 번호들이 삽입되어있고, 해당 번호들에 매핑되어있는 설명들이 존재한다.

 

실습을 하면서 번호와 설명이 잘 매핑이 되어있다보니 단계 또는 과정에서 놓치지 않고 잘 따라갈수 있도록 되어있다. 

IT에 종사를 하면서 화면정의서등을 많이 작성하곤 하는데, 이 부분을 보면서 느낀점은 "정말 친절하게 잘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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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원리 중심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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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작에 따른 저장소 상태 설명(예시)

 

이 책은 단순히 Git이나 GitHub를 도구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GUI나 CLI를 통해서 명령어를 내리고 파일이 저장되고 원격저장소까지 올라가는 전과정에서 로컬저장소, 

원격저장소에 어떻게 저장이되고, 어떤상태로 저장이 되는지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다. 

원리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무심코 지날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나, 

자신이 작성한 파일이 어떻게 로컬저장소에 저장이되고, 

협업중에 충돌이 날경우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고, 

최종 원격저장소에 저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림을 활용하여 저장소별로 상태 설명을 곁들여주고 있어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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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환경에서 또 한번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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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환경에서 수행(예시)



이 책은 두번째 Part부분 부터는 CLI환경에서 Git/GitHub를 활용하는 설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첫번째 Part에서 GUI를 활용하던 부분에서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여 수행하는것으로 바뀌었다고 보면 될것이다.

 

책의 내용을 보면 또 친절하게도 자세한 설명이 들어가있다. 입력해야 하는 명령어에는 형광색으로 표시가 되어있고, 

명령어 수행 후 출력되어지는 단순한 로그 메세지(Log Message)에도 주석을 달아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편한GUI를 사용하면되지, 콘솔창에서 직접 입력하여 실행하면서 처리하는 부분이 왜 필요한가 저자는 설명해주고 있으나, 

실습내용으로는 크게 와 닿지는 못했다. 그래도 콘솔을 활용한 방법도 재미있게 따라해본것 같다.

 

 

 

<총평>

정말 쉽고 친절한 Git/GitHub안내서인것 같다.

책 저자는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 Git에 조금 더 쉽게 다가갈수있도록

책을 구성하고 기획하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저자의 경험과 지식이 많이 공유되어있는 이 책이 입문자들에게 널리 읽혀지길

희망해보며 리뷰를 마감해본다.

추가적으로 저자가 세번째Part 중고급자 버전이 eBook으로 있어 다운로드 할수있다니 한번 관심가져보길 바란다.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 git 입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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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율리시스SS입니다.

개발자라면 대부분 Git을 사용할텐데요. 학생때도 Git을 사용해서 버전관리 혹은 소스를 저장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저장하고 있구요. 하지만 Commit과 Push, Pull만 알아도 괜...찮을리가 없죠. Git은 다양한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고 이 책은 그러한 부분을 배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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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도서는 7일정도, 넉넉하게 2주정도 다 읽을 수 있는 책인데요.

책에 그림이 많아서 생각보다 금방 읽을 수 있으며 GUi, CLi 환경별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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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Git에 대해서 모르거나, Git을 기본만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그림으로 설명이 많이 되어 있고 주의사항 같은부분도 놓치지 않고 적어주었던 부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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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서는 Git 클라이언트를 '소스트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스트리도 괜찮았지만 Fork Clinet도

괜찮았죠.

소스트리는 한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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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책을 읽어보면서 회사에서 사용해보았던 기능도 있었는데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던 기능까지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책의 난이도를 보면 하~중하 수준으로 Git 입문용 책으로 정말 좋은것 같은데요. Git에 대해서 조금 더 고급 명령어를 배우고 싶은 경력자 분들은 아쉬울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 GUi만 사용하다 보니 CLi쪽으로는 잘

몰랐던 부분이 많았는데 그래도 어렵네요;;

개인적으로는 GUi만 사용할 것 같습니다. 

한빛미디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지만

제공 측의 간섭 없이 필자가 느낀 점 그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작성일 : 2021년 03월 17일

최종 수정일 : 2021년 03월 17일

* 오류 수정은 블로그에서만 합니다.

* 블로그 : http://blog.naver.com/adg0609

CopyRightⓒ.2021.율리시스SS.All Rights Reserved

<본 리뷰는 나는리뷰어다2021 지원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Git을 처음 접근 하고자 하는 엔지니어에게는 최고의 입문 책
중급자에게는 다시 한번 git과 git hub에 대해 정리 할 수 있는 책.

1. 책의 독자 레벨

 

우선 책의 독자는 철저하게 Git과 Git hub를 처음 알고자 하는 대상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그렇다고 git의 개발 환경에 익숙한 개발자나 관련 엔지니어의 경우는 처음 부분은
쉽게 쓰여진 것이라 이거 너무 쉽자나? 할 수 있겠지만요, CLI부분에 대해서
먼저 접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 실무에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부분 Part 2. CLI 파트

 

실제로 현업에서 git을 쓰는 환경 이라면, 아마 주변 dev ops나
형상 관리 담당자가 git명령어 알려 주면서 어떻게 소스 코드를 다운 로드 
받으세요 라고 명령어만 알려 줄 겁니다. 물론 처음 어떤 회사에 입사 했을 때
git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 주는게 있으면 좋겠지만요. 그게 아니라면 이 책을 통해서
git의 원리를 part1에서 알고, 실제로 part2의 CLI파트에서 명령어를 실습 하면서
git에 대한 명령어에 익숙 하다면 이것 만큼 좋은게 없다고 생각 해요.

특히 CLI파트에서 처음 이제 git을 자신의 랩탑이나 개발 환경에 셋업 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명령어가 글로벌 설정이죠. 이런 부분들에 대한 설명이 있는게

참 바로 써먹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적인 git 설정 명령어죠. 개발의 글로벌 설정.

git의 초기 설정 예시

# git init
# git config --global user.name "{name}"
# git config --global user.email "{email}"
# git remote add origin "Gerrit에서의 특정 주소"
# git checkout -b 브랜치 주소


3. git에서 강력하고 중요한 기능 - 브랜치: Ch.7 브랜치 생성 및 조작 하기

 

특히 여러 개발자들 끼리 프로젝트를 진행 시에 git에서 가장 강력한 기능을 
제공 하는 것은 바로 브랜치 입니다. 저는 git을 사용 하면서 개발자나
각 여러 팀들이 모여 큰 프로젝트를 할 때는, 데브 옵스나 형상 관리자가

브랜치 전략을 설명 해줍니다. 추가적으로 브랜치 생성과 조작 하기 부분을
읽으면서, 팀에서의 브랜치 전략에 대해서 추가적인 블로그 내용을 읽으면 참고
가 될 수 있습니다.

1) 성공적인 git branch : http://dogfeet.github.io/articles/2011/a-successful-git-branching-model.html
2) 성공 적인 git branch 관리 모델

회사 마다 다르긴 하지만 크게 브랜치 전략을 2가지로 나뉘면 됩니다.

개발자들이 각종 커밋을 올려서 개발 하는 브랜치인 master branch.
그리고 특정 릴리즈를 위해 배포 하거나, hot fix버전을 만들기 위한 event branch
이렇게 큰 두갈래 길의 전략을 쓰면 되고, 브랜치 네이밍에 대한 규칙을 더 하면

형상 관리가 더 잘될거 같습니다.

 

4. git의 또다른 장점 commit message

 

책에서는 커밋 메시지에 대해서 짧게 설명 했지만, 실제 개발에서는
커밋 메시지가 굉장히 중요 합니다. 커밋 메시지를 통해서 아 이 커밋이
어떤 목적으로 누가 어떻게 무슨 코드를 수정 했구나를 알 수 있기 때문이죠.

가령 커밋 룰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적을 수 있죠

[ 프로젝트 이름][기능 이름] 커밋에 대한 제목
관련 이슈 번호
Description: 이 커밋을 한 것에 대한 왜 , 어떻게 무엇을에 대한 설명 식
추적성을 위한 관련 요구 사항ID:입력

회사 내에서 커밋 룰에 대한 규칙을 가지고 하면 개발 하는데나 
또는 타 개발자가 그 커밋에 대해 알기 쉬울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래 링크를 보고 커밋 메시지를 어떻게 하면 잘 쓸까 예시를 참고 하시는 것도 좋아요.

링크: https://chris.beams.io/posts/git-commit/

 

5.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 추천 하는 책

이 책을 통해서 git과 git hub에 익숙 해지셨다면 한빛에서 나온
팀을 위한 git 이책을 추천 드립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33057253

그리고 책에서는 Pro git을 추천 하는데요, 전 위의 팀을 위한 git 책이 훨씬 더 팀 운영과 git을 어떻게 쓰는지 쉽게 씌여진 책이라 생각 하며 개인적으로 추천 합니다.

팀을 위한 git 이 책은 말 그대로 git 명령어를 이해 한 후, 팀을 위해서
git이 어떻게 쓰여지고 활용 되어지나 같이 읽어 보시면 좋아요.^^

github을 살짝 듣긴했지만 어렵다 느꼈어서 이번 책은 솔직히 부담스러웠지만^^ 틈틈히 보았습니다 7일 완성 로드맵이라고 하니 해보지~ 챕터 첫장은 챕터별로 해야할 일을 정리해두었습니다 이 책에서 팀원은 모두 동물입니다 ㅋㅋㅋ 나름 재밌게 구성하실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차근차근 보면서 익히기 좋은 구성인듯합니다 그림으로 설명된 부분들이 많아서 이해하기 좋았어요~ 글만 많으면 힘든 나이인지라~ 요즘 노션도 뜨고 있지만 계속 사용되었던 github도 다시 들여다보니 좋은 협업도구네요 한빛에서 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2020년은 빅데이터를 공부하고,

팀원과 공모전에 참여해서 대상 2회, 최우수상1회, 우수상1회를 차지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국어 문서 추출요약 AI 경진대회에 참여하면서

PageRank 기반으로 한국어에 맞게 중요도를 산출하는 textrankr모델을 활용하여 ‘한국어 문서 추출’요약을 진행했고 388팀 중 40등(정확도 0.352)을 달성하였다.

 

비전공자로서 팀원들과 주 3회 회의하면서

각자 다른 접근 방법으로 접근하여 빌드업 하였고

나는 textrankr을 기반으로 문장요약을 해보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프로젝트 3주차쯤,

textrankr의 문장부호 부분에서 개선할 부분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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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파이썬을 알아도

Github는 네이버 블로그처럼 매우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토론, 업로드가 불가능하기에

학습이 필요했고

이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특히 '브랜치' 라는것이

처음엔 어렵고, 후엔 정말 좋고 효율적임을 배웠다.

(브랜치는 원격저장소에서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것이다.)

처음 배우는 사람은 어렵지만,

코딩을 배우고나서 이 책을 읽는다면

저자가 기초부터 차근 차근 설명하기에 정말 쉽게 실습하면서

Github 사용법을 익힐 수 있다.

(커리큘럼도 나와있어, 퇴근 후 7일이면 마스터가 가능하다.)

 

이 과정을 통해

textrankr의

버전업에 문장부호 부분에서

문제점을 발견한 부분을, textrankr 관리자에게 pullrequest 하였고,

 

수정 코드가 반영되어서

 

기여자 명단에 등록되었다.

파이썬을 학습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나서

이를 1)팀원들과 공유 2)기존에 있던 pip를 발전 혹은 수정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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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프로젝트를 공모전에서 그치지 말고,

이 책을 통해 Github를 접하고, 발전시켜 공유했으면 한다!

 

+이 리뷰는 한빛미디어로부터 '팀 개발을 위한 GitGitHub 시작하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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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써야하는 버전관리 프로그램이 바로 git 이다.

이전에는 svn, cvs로 버전관리를 했었다.

git이 나타나서 사용한지는 꽤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어렵고 어색하다.

그중에서 제일 자주 쓰는 것은 기초 명령어다.

git clone, git add, git commit, git push, git pull 이다. 

이외에는 요즘 사용하는 것은 git commit 시에 추가로 더 넣는 amend 정도?

무엇인가 소스코드 버전관리를 위해서 git을 제대로 배워본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로 차근차근 따라하고 배웠던 것 같다.

 

Chapter0

우리는 버전관리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작업을 하면 버전을 올리고, 올린 버전에 문제가 있으면 이전 버전(시점)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렇게 도와주는 툴이 버전관리 시스템이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Git 호스팅 사이트(GitHub.com, GitLab.com, BitButcket.org)를 소개한다.

그리고 GitHub 가입하고, Git 설치하고 로컬저장소에서 커밋 관리, GitHub 원격저장소에 커밋 올리는 것에 대해서 알려준다.

Git명령어를 통해서 커밋을 만들고, 원격저장소에 올리는 것까지 따라서 해볼 수 있다.

 

Chapter1

Chapter0에서는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통해서 작업하는 법을 알려줬는데, 이번장에서는 버튼을 클릭하고 그래프로 보고 따라할 수 있는 GUI(Graphic User Interface)환경에서 따라 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책에서는 사용하는 환경이 windows라 맞는 환경이라면 따라서 해볼 수 있다.

소스트리,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를 설치하고 따라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주로 사용하는 환경이 linux라 보기만 하고 넘어간다.

 

Chapter2

이 장에서는 로컬저장소를 소스트리에 불러오고, 커밋을 만들어서 푸시하는 것까지 따라할 수 있다.

그리고 그림으로 Git을 뜯어서 분석해본다.

여기서 Clone, Add, Create와 같은 메뉴 모두 소스트리에 저장소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설명을 함께 하고 있다.

그리고 Git bash창에서 명령어를 입력해서 작업했던 것들을 편리하게 GUI를 통해서 따라할 수 있도록 함께 매칭하여 설명을 해준다.

 

Chapter3

Chapter2에서는 혼자서 작업을 했다면,

Chapter3에서는 함께 협업하는 작업을 한다.

Git이라는게 함께 작업을 하고 코드를 관리하는 것이기에 동시에 작업을 하고 올라가서 충돌이 나는 상황이나 우리가 실제로 작업할 때 나는 오류에 대해서 대응하고 배울 수 있다.

그래서 Git이 커밋을 관리하는 방식과 브랜치를 만들고, 이동하는 명령어(branch, checkout), 병합하는 명령어(merge), 충돌이 났을 때 해결하고 풀 리퀘스트(Pull request), 릴리즈(release)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이러한 상황을 그림으로 표현해주니 더 이해하기 좋았다.

 

Chapter4

이번장에서는 GitHub에 공개되어 있는 서비스를 컨트리뷰터(Contributor, 기여자)로 참여하는 과정에 대해서 알려준다.

컨트리뷰터는 소스코드를 수정하고 올릴 수 있는 권한이 없기에

원본저장소를 복사해서 원격저장소를 만들고(fork), 소스트리를 통해 로컬저장소로 가져오고(clone), 원격저장소에서 원본저장소로 풀 리퀘스트를 보내고(pull request), 승인하고 병합(merge) 후 새 커밋으로 이력을 조작하는(rebase)를 과정을 거친다.

오픈 소스를 내가 작업을 한 후에 올린다는 것은 코드에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뭔가 뿌듯하고 나의 경험치와 능력치가 플러스 된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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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5

실무 사례에서 쓸 수 있는 명령어를 알려준다.

내가 가장 자주 쓰는 마지막 커밋 수정하기(amend), 원하는 커밋만 떼서 현재 브랜치에 붙이는(cherry-pick), 옛날 커밋으로 브랜치를 되돌리는(reset), 커밋의 변경사항을 명시적으로 되돌리는(revert), 변경사항을 잠시 따로 저장해두는(stash)

여기에 있는 명령어만 알아두어도 거의 절반이상은 알 수 있다.

 

Chapter6~Chapter12 에서는 CLI(command Line Interface)환경에서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알려준다.

CLI는 터미널이나 명령어 같은 환경이다.

보통 Linux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GUI환경에 익숙하다면 어렵겠지만,

나는 GUI보다 CLI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더 필요했던 Chapter였다.

Git을 사용하면서 궁금했던 에러들에 대한 질문도 있었고,

(git status 명령이 에러없이 실행되는 것, 왜 내문서폴더에 저장소를 만드는지, reset으로 스테이지 취소하기등)

우리가 확인해 볼 수 있는 명령어들(git log, git help status, git checkout master 등)을 통해서 따라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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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고만 생각했던 git과 검색하면서 찾아봤었는데,

책을 통해서 정리를 한번에 할 수 있었다.

GUI와 CLI로 보고 비교하면서 따라하니까 더 편하고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다.

사실 기본개념이 어려운데, 그림이 있어서 좋았다.

책은 7일 완성 로드맵이라고 했는데, 정말 7일동안 따라서 보면 도움이 되고 금방 따라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던 책이다!

귀찮다고 생각하지말고, 책을 보고 따라하고 싶거나 도움이 되고 싶은 오픈 소스를 찾아서 해보면 정말 git을 이해하는데 좋을 것 같다.

한 줄 요약 : Git/GitHub를 이용해서 최소한의 협업 가능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버전관리는 개발을 하면서 놓치기 쉬운 부분 중 하나다.

개발을 처음 시작했을 때, 초기에는 관리해야 할 파일이 적다.

관리할 파일이 적기 때문에 혼자서 관리하더라도 부담이 없다.

기록을 남겨놓지 않아도 내가 기억하고 있으면 문제가 안된다.

 

시간이 흘러 개발을 진행하며 관리해야 할 파일이 늘어나고, 서로 다른 일정으로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혼자서 관리하던 개발 프로젝트 코드를 여러 사람이 담당하게 되고, 그 여러사람들이 동시에 여러 업무를 진행하기도 한다.

 

이렇게 상황이 바뀌었는데도 혼자서 기억하고, 기억을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해도 될까?

동료가 담당하던 코드를 내가 이어서 개발해야 할 경우 그런 상황마다 직접 설명을 해줘야 할까?

 

이런 답답함에 소스코드도 '관리'를 시작하게 됐을 것이다.

Git은 '버전 관리 도구'로 알려져있고, (내가 경험한 영역에서는) 소스코드를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Git을 잘 다룬다고 해서 개발을 잘 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평생 혼자서 관리해야 하는 코드는 없다. 어느 순간 동료와 함께 관리를 해야 할 때가 온다.

그런 상황을 위해서 익혀둬야하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Git/Github 강의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명령어를 직접 입력해야하는 CLI방식으로 배우는 것을 힘들어 하는 것을 보았다.

그 이후 Sourcetree, Git kraken 등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 클릭 몇 번으로 사용가능한 GUI 방식의 도구들을 이용해서 강의를 진행했을 때 좀 더 쉽게 받아들이는 모습도 보았다

 

 


책 앞면 / 목차 / 책 뒷면

이번에 읽은 '팀 개발을 위한 Git/GitHub 시작하기'책이 이런 어려움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좋은 책인것 같다.

책은 약 300쪽 정도의 얇은 구성으로 7일 완성 목표를 두고 있다.

만약 Git을 혼자 공부해보려고 자료를 찾아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동저자인 진유림님의 초심자를 위한 Github 협업 튜토리얼 (with 토끼와 거북이)글을 한 번쯤 봤을 것이다.

 

블로그 글의 내용처럼 그림을 통해 책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어서 용어에 대한 두려움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고양이, 문어, 너구리의 용어 설명

나는 어렵다고 느낄 때 용어가 어려운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 처음 시작할 때 용어때문에 힘든 것인지, 정말 내용이 어려운 것인지 잘 구분해야하는데 Git을 처음 사용해보는 경우 용어때문에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브랜치, 체리픽을 아시나요?

 

전반부에는 Git GUI도구인 SourceTree를 이용해서 버전관리에 대한 설명, 혼자서 개발할 때, 여러명이 함께 개발할 때 Git 명령어와 SourceTree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후반부에는 SourceTree로 배웠던 내용을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며 복습 겸 심화학습을 하도록 되어 있다.

 

GUI방식과 CLI방식(명령어 방식)의 차이점은 자동차 자동세차와 손세차의 차이인 것 같다.

손세차를 해보면 세차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순서와 방법을 익힐 수 있고, 그 후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손세차를 통해 더 구석구석 닦을 수 있다.

이 책에서도 SourceTree를 이용해서 일단 Git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일단 한 번 사용해보자'는 목표를 달성하고 난 뒤 명령어를 직접 사용하는 방식도 알려줘서 부담감이 훨씬 적다.

 

처음부터 사전을 통째로 외우듯이 하나하나 설명하는게 아니라 무엇을 해야 할 지 바로 실천 가능한 목표지점을 향해 달려간다.

목표지점에 도달하면 무엇을 설명하고자 했는지, 무엇을 공부했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완독하고 나면 일단 Git/GitHub를 이용해서 버전관리를 할 수 있고, 협업을 할 수 있는 준비 상태가 된다.


목차에 앞서 책에서 어떤 흐름으로 진행하는지 구성표를 통해서 알 수 있다. 표지에 7일 완성 로드맵이라고 쓰여있듯, 학습 진도표가 있고 학습 범위와 목표가 제시되어 있다. 혼자 읽어도 좋지만 기왕이면 두 명 이상 이서 실제로 협업하는 것처럼 연습하면서 스터디를 하면 좋을 거 같다.

 

여느 GitGitHub 책과 다름없이 가장 근본적인 개념인 버전 관리에 대해서 설명한다. 설명하는 부분은 개발자가 아닌 시선에서도 이해할 수 있게 게임 데이터,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비유해서 설명하기 때문에 좋았다. 비개발자인 동생에게 버전 관리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을 읽게 했는데, 쉽게 이해가 됐다고 했다. 저자 분들이 쉽게 썼다고 자부할만하다.

 

각 장의 첫 페이지에는 목표와 함께 문어, 고양이, 너구리의 대화 형식으로 해당 장에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간략히 서술되어 있어 배울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림이 귀여운 건 덤)
또한 개념마다 도표가 있어서 시각적으로 흐름을 파악하기 좋았다.

 

파트 1에서 GUI로 실습한 내용을 동일하게 파트 2에서 CUI로 진행하기 때문에, Git이 어렵다면 파트 1까지 읽고 GUI로 연습하다가 Git에 대해 이해가 충분해졌을 때 파트 2를 읽어도 괜찮다.

 

책의 내용에서 가장 좋았던 챕터는 Git 내부 동작 원리 부분이다. 작년에 Git의 내부 동작에 대해서 공부한 적이 있었다. Pro Git을 봤었는데 이해가 가지 않아서 한참을 봤던 기억이 있다. 물론 Pro Git이 더 자세히 쓰여있지만,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에는 핵심적인 내용을 비교적 쉽게 전달하고 있다. Git을 사용하는데 있어선 모르고 넘어가도 되지만, 이해하고 있으면 더 좋을만한 내용이다.

 

이 책은 GitGitHub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또한 동아리나 스터디에서 GitGitHub를 학습하고자 할 때 교재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없다고 생각한다.

 

보통 프로그램을 개발할때 개인 프로젝트나 공부용을 제외하면 혼자 만드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가까이에는 팀플이나 조별과제에서 멀리로는 회사 내부나 회사-회사 간에서 서로 협업하는 구조로 코딩을 짜는게 많을 것이다. 하지만 협업을 한다고 해도 한 프로그램을 서로 공유하면서 수정하다보니 누락되거나 이중으로 수정되는 등 자칫 꼬일 수 있는 일도 많기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도구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라고 보여진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Git이다.

나도 깃을 대학교 수업시간에 조별과제 목적으로 여러번 써보았는데, 확실히 편하다고 느끼는 부분도 있었지만,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 어색한 부분이 있었고,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서 한번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는데, 이번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한빛미디어에서 나온 깃에 대한 내용을 담은 도서이다. 흔히 깃에 대한 책이나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보는 몇몇 자료에는 주로 CLI환경을 사용해 다양한 코드를 입력받아서 수정 및 저장을 하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크게 GUI와 CLI 두 환경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하고 있고, 그 중 좀 더 쉽다고 보여지는 GUI를 먼저 앞에 내세우고 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또한 여러단계로 세분화해서 한단계식 어떤 부분을 실행하면 되는 건지 차근차근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은 물론 Branch나 Merge 같은 생소한 용어들도 그림으로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무척이나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특히 개인적으로 GUI에 대한 설명을 하는 부분이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 CLI환경도 편하기는 했지만 가끔 GUI로 동작되는 것을 보고 이것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있는 곳이 적었다는 생각에 이걸 설명해주는 책이나 블로그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이 책에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줘 속시원한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

깃에 대한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모든 사용방법을 담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 두꺼운 책은 아니지만 다른 책들 그이상으로 깃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참고할 필요없이 이 책 하나만 마스터 한다면 깃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 잘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깃에 대해서 어떻게 시작할지 도서를 알아보는 사람에겐 한번 권하고 싶은 도서이며, 아무래도 협업이 중요하다보니 컴퓨터 분야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기회가 될때 꼭 참고하라고 얘기하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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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깃헙에 대한 책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팀이 아닌 제 개인 용도로 깃헙을 사용하였어요. 그래서 몇 개의 명령어로 별 어려움 없이 사용하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팀 개발에 있어서의 깃헙 용도라는 것을 다시금 배우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많이 깨닫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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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리뷰 책을 받으면, 일단 빠르게 속독으로 대충 감을 잡은 다음에, 정독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대충보니까, 실습 내용이 많고, 이리저리 홈페이지와 소스트리와 편집기를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서, 처음부터 천천히 따라하면서 해보기로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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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만에 끝나는 학습진도표라고 하는데, 책 내용도 쉽고, 클릭클릭 하면 따라가면 갈 수 있는 정도라서, 개발자라면 2~3일, 비개발자 입문자라면 일주일이면 대충 한번 따라할 정도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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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고민되는 부분이, 파트 1이 GUI 환경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파트2가 CLI 환경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을 한번은 GUI, CLI 를 통해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인데, 누가 어떻게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접근을 달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미 깃헙을 어느 정도 사용하는 개발자라면, 이 책보다는 이책에서 소개하는 다른 중급책을 보셔요.
깃헙을 잘 사용하지 못하거나, 깃헙을 처음 사용하는 개발자라면 파트1, 파트2 모두 읽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트1편에 전체적인 그림 설명도 많고해서 감을 잡기 좋습니다. 여러 상황을 좀 더 쉽게 설명하므로, 충분히 익히신 후에, 파트 2에서 약간의 팁을 적용하시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개발자라면 파트1만 해도 충분합니다. 개발자와 협업을 하거나 꼭 배워야 할 경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비개발자가 직접 소스 코드를 수정하고, 깃헙에 올릴 일은 잘 없지만, 업무 진행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소스 개발이 어떻게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지, 에러 충돌 등 어디에서 문제가 생겨서 개발자들이 지금 비상인지 등등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알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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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IT실습 책처럼 단계별로 잘 스크린샷이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책이 작년에 나와서, 실제랑 조금 달라진 점도 있어요. master 브랜치에서 main 브랜치로 바뀌었죠. 알면 브랜치 바꾸어서 하면 되는데, 모르면 좀 답답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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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어렵거나, 꼭 알아야 할 부분은 이렇게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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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중간에 약간의 설명이 누락되는 경우도 있어요. 여기서는 저장된다는 말이 빠졌네요. 앞에서 충분히 설명했으니 안 해도 되겠다 싶겠지만, 책을 그대로 따라하는 입문자 입장에서 이런 것이 헤깔리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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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속독으로 읽는다고 커밋이 갈라지는 지점에 대한 설명을 대충 읽었는데, 그림을 보시면서 전체적인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보면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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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러면, 책과 달리 브랜치 그래프가 다른 모습으로 나와서 살짝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중간에서 잘못한 것인지, 아니면 책이 잘못 되었는지, 문제는 커밋 한번 잘못 날리고, 순서 한번 꼬이면, 책대로 실습하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입문자이니까 중간에 고치는 것도 어렵죠. 저는 뭐 대충 고쳐가면서 했는데, 그래서 중간에 그래프 모양도 달라지고, 꼭 책대로 하세요.

팀에서 협업을 한다는 의미와 팀 단위의 버전 관리를 위해서 전체적인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다면, 이책 깃헙을 통해서 감을 잡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토리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쭉 따라 읽다가보면 전체적인 그림과 중간중간에 본인이 어떻게 깃헙을 활용하면 좋을지 좋은 팁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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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일단 모든 그림이나 사진이 칼라여서 가독성이 좋았고 읽는데 재미있었다.
평소에 깃을 사용하고 있어서 크게 몰랐던 기능이나 명령어들은 없었지만, 가볍게 다시한번 깃에 대해서 정리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
작가님들이 다양한 그림과 예시를 들어가며 쉽게 설명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작가님 두분은 9x개발자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유명하신 분들이라 왠지모를 정감과 책을 읽는 내내 반가움이 있었다.
처음에는 가볍게 읽었는데 뒤로 갈수록 한번쯤 장애상황을 겪었을법한 내용도 있어 신선했다.
또한 cli환경과 소스트리 둘다 설명을 하기때문에 처음 깃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접하면 깃에대한 개념을 잡기엔 충분할꺼 같다고 생각한다.

 

개발자로 일하기 위해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필수 스킬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하나가 바로 Git이다. Git 이전에는 SVN을 많이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이러한 코드를 관리하는 도구들을 일컬어 Source Code Management (SCM)이라고 부르며 실무에서는 필수적이다. 만약 이런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서로간에 작업한 코드를 파일로 주고 받으며 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너무 소모적이고, 위험하기 때문에 Git이든 SVN이든 사용해야 한다. 최근에는 대부분 Git을 사용하고 있고, Github과 같이 Git으로 파생된 서비스들이나 Source tree와 같은 도구들이 생겨나고 있어서 여러가지 이유로 Git을 배우는 것이 유리하다.

 

 

 

이런 면에서 이번에 읽어본 탬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책은 입문서로 굉장히 좋았다. 먼저 독자의 수준을 처음 접하는 비기너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 하나하나 따라 해볼 수 있도록 예제를 구성했으며 무엇보다 이미지가 많이 삽입되어 있어서 쉽게 이해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병합에 대한 기발한 이미지 설명!

 

 

물론 후반부로 갈 수록 어려운 개념들이 나오고, Git을 많이 활용해보지 않고서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실무자 관점에서는 신입 개발자가 꼭 이해하고 회사에 입사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책에서는 예제를 위해 Git의 GUI 도구로 Source tree를 사용하고 있는데 사실 이 외에도 Github Desktop을 포함하여 다양한 도구들이 존재하지만 Git에 능숙하다면 도구들은 대부분의 기능들과 사용방법이 비슷하다. 그러므로 책에서 사용한 Source tree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Gi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과 같기 때문에 예제를 따라해가며 도구 사용에 능숙해지는 것도 좋은 학습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개발에 처음 발을 들인 주니어 개발자들은 Git을 왜 사용해야하는지부터가 물음표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개발자들이 Git 사용하는 이유와 Git이 제공하는 각 기능들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GIt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는 신입 개발자에게 업무를 편하게 만들고,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굉장히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왠만한 프로그램은 2명 이상의 프로그래머들이 개발을 하게 된다.
순수 개발자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기획자까지 포함하게 되면 수십명이 같은 문서, 소스를 공유하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는 중복 방지를 위해 복사본을 많이 만들었다.
최종_기획서, 최최종_기획서, 진짜 최종_기획서....
웃프지만 위와 같은 문서를 본 적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문서를 볼 일이 없다. 아니, 볼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형상관리를 개발자만 쓰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버전관리가 필요한 직군이라면 거의 쓰는 것 같다.
오히려 개발자보다 더 능숙하게 사용하는 기획자나 디자이너도 있다.
 
이 책은 현재 형상관리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있는 Git과 GitHub를 설명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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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을 설명하고 있는 책은 많다.
그럼에도 이 책을 추천하고픈 이유는 쉽고, 명확하다는 것이다.
프로그래머만이 이해할 수 있는 글이 아닌, Git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모두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Git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가이드이다.
단지 초보자만이 필요한 지식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Git의 원리까지 설명하고 있어 깊이있는 사용을 원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은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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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part1과 part2로 나누어져 있는데, part1만 익혀도 Git을 쓰는데 큰 불편이 없을 것이다.
조금 더 욕심내어 part2까지 익힌다면 편안하게 Git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 어렵지 않기에 꼭 도전해 보기를 권한다.
 
표지를 보면 7일 만에 git을 끝낼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정말이다. 절대 어렵지 않다.
숙달의 여부까지 7일만에 완료하기는 어렵지만, 책에서 소개하는 Git을 모두 이해하는데는 7일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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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기 전 1단계였는데, 지금은 3단계 초보는 되는 것 같다.
조금 더 노력하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개인문서도 Git을 사용하여 버전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예전에는 유료라 쉽게 사용하지 못했던 GitHub도 무료가 되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든 이들이 Git과 GitHub를 통해 버전관리의 편안함과 유익함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

 


1. git 뉴비를 위한 친절한 설명

    이 책에서는 git 을 설치하고, 실습해 보는 것을 여러 챕터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버전관리하기, 여러명이서 협업하기, 두개 이상의 원격 저장소로 협업하기, 등등의 상황별

구성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7일로 끝내는 학습진도표 하는 부분도 있어서, 1일차에서 7일차까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깃에 대한 실습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서 git을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유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보자들에게는 유용한 GUI환경에서 버전과리 시작하기 챕터를 통해서, 깃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을 배려하여 sourcetree 를 이용한 git 사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깃 개념을 설명할 때 귀여운 캐릭터와 거기에 맞는 비유 방법으로 소개를 하고 있어

좀더 친근하면서도, 이해하기 쉽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2. 실무에서의 적용

    혼자서 버전관리에 이어 여러명이서 협업하기, 그리고 Chapter5 에서 싦 사례와 함께 git

다루기를 통해서 실무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깃을 활용하고 있으며, 깃을 활용할 때 어떤 상황이

발생하고 어떻게 대처하는 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발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브랜치 관리법

이라던지,  git 명령어를 통해서 소스를 커밋하고, 브랜치로 되돌아 가는법, 머지하는 방법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git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소규모의 개발사들도

프로젝트 중에 소스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총평

    이 책은 개발을 막 시작한 사람,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안된 개발자, 소규모의 개발사에서 협업툴에대해

고민하고 있는 팀장들에게 필요한 책으로 생각됩니다. 소스 버전관리가 꾸준하게 잘 되고, 이력관리가 

되다보면, 개발에 대한 속도와 정확성, 이슈 처리에 대한 것들로 고민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손쉽게 깃을 익히고 실습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라고 생각합니다.  또 좋앗던점은

풀컬러였던 점과 책 의 두께가 슬림하여서 읽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0. 소스코드 관리 어쩔거니?

컴퓨터를 전공하는 학생들도 프로그래밍을 공부할 때 소스코드 관리를 크게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교과과에서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리보다는 원리 이해가 더 중요시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스코드 관리에 대한 내용도 개론 정도에서 익혀질 뿐 실제 이를 다루는 일은 거의 교육과정에서 이뤄지지 않습니다.

문제는 ~ 실전이다~

그러나 문제는 회사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회사에서는 팀원들과 대형 프로젝트를 분업화해 일하게 되는데 신입사원들은 이 부분에서 미숙해 당황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사실 학교에서 당연히 배웠어야 하지만 학교에서는 이를 가르치지 않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지요. 물론 요즘, Github가 큰 유명새를 타면서 많이들 접하곤 있지만, 실제 그 쓰임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이들은 아직도 적은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알면됩니다. 그리고 알고 개발합시다!

이 책은 Git, Github의 활용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도 Git을 개발자의 필수도구라고 소개합니다. 저자는 Git, Github를 최대한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원칙을 가지고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1. 실제 협업 시나리오로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Git의 필요성과 CLI 명령어를 소개합니다.

2. GUI로 작업 그래프를 보여주면서 1번의 실습 과정을 GUI로 실습한다.

3. 복잡한 명령어를 실습하기 전에 Git의 원리를 그림으로 쉽게 설명한다

4. 실무에서 많이 ㅆ는 응용 명령어를 실무 사례와 함께 알려준다.

*CLI(Command Line Inter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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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주일 Git, GitHub에 익숙해지기

이책은 총 12개의 Chapter로 구성돼 있습니다. Chapter 0에서는 Git, Github의 감을 익히기 위해 초보자가 익혀야 할 필수적인 부분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은 크게 2개의 큰 Part를 통해 Git을 소개합니다.

Part1 - GUI 환경에서 Git을 소개합니다. 특히 개발현장의 실제 협업 시나리오로를 기반으로 스토리텔링을 이끌어 냅니다.

Part2 - CLI 환경에서 Git을 소개합니다. Part1에서 숙달한 GUI 기반의 사항을 CLI 사항으로 익히며, 숙달과 정복이 가능하도록 이끕니다.

그리고 하루에 학습을 기록하는 학습진도표를 제공해, Git, GitHub를 7일내 익힐 수 있도록 스케쥴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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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책은 어떤 도움을 줄까?

사실 이 책을 보는 독자라면, 팀단위의 소스코드를 어떻게 관리해야할 지 궁금하신 분들이 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아마도 한번 쯤은 SVN 또는 TFS(Team Foundation Sever)과 같은 것을 과거에 이용해 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분들은 Git에서 하는 방식에 대해서 기존과 차이점을 찾아가면서, 크게 어렵지 않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보자라면? Commit, Branch, Conflict, Release?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이 책은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Git, GitHub를 소개합니다. 초보자들이 알아야할 것은 용어입니다. 프로그램을 같이 여러명이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관리체계에 대한 용어가 익숙해야합니다. 신입사원들이 가장 많이 당황하는 것이 몰까요? 네 맞습니다. 모르는 용어가 나올 때 당황을 하게 됩니다. 사실 이를 잘 설명하는 방식을 선배인 저희들도 몸으로 익히다 보니 설명할 명쾌하게 못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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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아 ~ 이렇게 설명해 주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부분, 그냥 하다보니 그런줄 알고 쓰던 부분이 명확해 졌습니다. 이 책은 이런 용도에서 큰 도움을 줍니다.

3. 맺음말, 원리는 기본이다~

저자도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협업자가 늘어나면 자연스레 코드 충돌도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그 때마다 등줄기에 식은땀이 흘렀습ㅈ니다. 말 그대로 '이해를 못한 체' 사용하고 있었으니 시나리오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버전 히스토리가 미궁에 빠졌습니다."

저도 사실 예전에 SVN을 사용할 때 이런적이 많았습니다. 히스토리 추적이 않되고, 컨플릭트를 해결하지 못하다가 나중에는 소스가 꼬여서, 다 날린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도 설명했듯 매우 중요하지만, 중요하게 다루지 않고, 따로 별도로 공부를 해야하는데, 혼자 공부하기는 어려운 그런 것이 바로 소스관리입니다. 최근 여러가지 Git과 Github에 대해 책들이 발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책들이 시나리오를 배재하고 기능을 중심으로 설명을 합니다. 그러나 이 Git과 Github는 특히 시나리오에 대해서 매우 잘 다뤄줘야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런 부분을 잘 공감해, 실무에서 맞닥뜨릴 내용들을 잘 풀어내주었네요 그러면서 원리를 충실히 이해시키려 노력한 부분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은 이런점들을 잘 숙지하면서, 이 책을 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 팀 개발을 위한 Git∙GitHub 시작하기

 

 

책의 구성

<팀 개발을 위한 Git∙GitHub 시작하기> 책은 크게 3가지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GUI로도 명령어들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각자 상황에 맞는 원하는 단계를 골라서 공부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다.

  • GitHub 시작하기
  • GUI로 GitHub 사용법 익히기
  • CLI로 GitHub 사용법 익히기

리뷰

이 책은 GitHub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봐도 좋다.
그리고 어느 정도 기본 명령어(add, commit, push)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봐도 좋다.
GitHub를 시작하는 방법부터 명령어의 의미까지 재미있게 실습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CLI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뒤쪽에서 유용한 명령어와 명령어의 의미를 찾아보며 공부했다.
그리고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에러가 발생했을 때 해당 키워드로 찾아서 보기도 편하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버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GitHub 시작해 코드 백업 걱정 없이 코드를 관리해 보자!


개발자라면, Git, GitHub 모르는 분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많이 이용되고 있는 버전관리 툴이다. 대부분 프로그램 코드 관리를 위해 쓰지만, 일반 문서 관리에도 쓰고, LaTex를 이용해서 책을 쓰는 분도 많다. 

 

내 경우 깃을 오래전에 접했지만, 팀 작업보다는 거의 혼자 개발을 하고 있고, 업체에서 일하는 경우, 외부망은 막아 놓는 곳이 많다 보니, 좀처럼 Git을 사용할 필요성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알았던 것들도 다 까먹는 지경에 이르렀다. 몇 권의 책을 보긴 했는데, 지금 아무런 기억이 없다.

 

게다가 혼자 원시적인 방법으로 소스 관리하는 것은 확실히 문제도 많고, 실수도 많이 하게 되다 보니, 다시 Git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많은 오픈소스들이 Git을 통해 공개되어 있다 보니, 내 관심사를 넓히기 위해서도 Git을 재대로 알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깃 관련 책을 찾아 봤는데, 그중 보기 쉽고, 내용도 나에게 필요한 것들이 많이 담긴 책이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이었다. 일단 책이 컬러라 마음에 들었다. 컬러보다 책 내용이 중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컬러 쪽이 더 머릿속에 오래 남는 편이고, 지루하지도 않아서 난 컬러로 된 책을 선호한다. 특히 이 책은 Git, 소스트리,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설치 등이 나오고 있고, 각종 조작 방법, 깃 작동을 설명한 각종 도식, 도표도 다양하게 많이 들어 있어서, 컬러가 더 이해에 도움이 된다.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은 깃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볼 수 있게 나온 책이다. 그만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다. 문어와 고양이 개발자를 등장시켜서 각 챕터의 이야기를 유도하고 있으며, 내용 역시도, 단계별로 하나씩 하나씩 설명하고, 점진적으로 내용 수준을 올리고 있다. 화면 위주로 필요에 따라 번호까지 붙여서 설명이 되어 있는 데다, 텍스트 입력은 노란 형광펜 줄로 되어 강조되어 있어 보고 따라 하기 쉽고, '여기서 잠깐!'이라는 코너를 통해 필요에 따라 보충 설명을 하고 있어서 더욱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책 부피가 얇은 것도 분명 이 책의 장점이다. Git이나 GitHub 모두 편리성을 위해서 쓰는 건데, 너무 장황하고, 부피가 크면,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7일 만에 Git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구성해 놨다. 게다가 좀 더 깊은 내용을 알려 주기 위해서 중급 수준에 해당되는 CLI 명령어들을 74쪽 분량의 무료 특별판 E-BOOK으로 유명 서점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 익힐 수 있게 해놨다. 물론 이것을 보기 위해서는 해당 서점의 이북 뷰어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어쨌든 뭔가 덤으로 더 얻은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재미있다.

 

 

 

내 경우 이 책이 내용에서 더 좋았던 부분은 다른 책에선 잘 다루지 않은 비주얼 스튜디오와 관련한 내용들이다. 주로 쓰는 툴이 비주얼 스튜디오인데, Git과 연동할 수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었으나, 사용법을 잘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형태는 다르지만,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제대로 알 수 있었다. 

 

구성을 보면, 파트1은 기본편으로 주로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처럼 작동되는 비주얼 위주의 GUI 환경으로 버전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고, 파트2에서는 중급편으로 텍스트 상태의 CLI 환경에서 깃을 조작하는 방법을 다룬다. 보기에는 GUI가 편하고, 직관적인 면이 있으나, 섬세한 작동이나 기능, 속도 면에서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익숙한 사람들은 텍스트 기반의 CLI 환경을 주로 쓰게 된다. 책에서는 양쪽 함께 다루고 있어서, 둘 다 이해해서, 적절히 쓰는 방법을 알게 돕는다.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로 깃을 이용한, 브랜치, 커밋, 이동, 병합, 충돌 해결, 릴리즈, 인증 등의 다양한 조작 방법을 익히게 된다. 따라서 여러 개발자들과 소통하며,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오픈소스를 가지고 개발하고 싶지만, 아직 Git을 잘 모르는 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프로그램 개발사 취준생 또는 재학생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어려운 책이 아닌 만큼, 큰 부담 가지지 않고 따라 하다 보면, 누구나 충분히 익힐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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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중에협업을 하면서 깃과 깃허브를 익혀야하는 도중에커밋도 잘못해서 파일도 날려보고 중간 중간 실수가 많은 가운데이 책으로 다시 공부하는 기회가 되어서 참 좋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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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독자

- git 입문자/ git이 뭔지 알고 싶은 분

 

총 평

- '버전관리'라는 단어를 한번쯤 들어본 사람들을 위한 git 기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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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좋은 점

 

-  챕터 첫 페이지에  git의 사용법을 스토리로써 설명

-  챕터 첫 페이지마다 장에서 배울 'to do list'를 설정함으로써 독자가 지금부터 배울 내용에 대해 미리 인지하도록 함

-  프로그램 사용법에 대한 자세한 캡쳐 자료 제공(초보자가 따라하기 쉬움)

-  추상적인 내용(브랜치, 머지, 패치 등)을 이미지와 상황을 통해 독자에게 쉽게 설명

-  gui / cli 로 인한 git 사용법을 따로 서술하여 초급자에서 중급자까지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줌

 

이 책의 좋은 점- 챕터 첫 페이지에 git의 사용법을 스토리로써 설명- 챕터 첫 페이지마다 장에서 배울 'to do list'를 설정함으로써 독자가 지금부터 배울 내용에 대해 미리 인지하도록 함- 프로그램 사용법에 대한 자세한 캡쳐 자료 제공(초보자가 따라하기 쉬움)- 추상적인 내용(브랜치, 머지, 패치 등)을 이미지와 상황을 통해 독자에게 쉽게 설명- gui / cli 로 인한 git 사용법을 따로 서술하여 초급자에서 중급자까지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줌 

 

 

이 책의 좋은 점- 챕터 첫 페이지에 git의 사용법을 스토리로써 설명- 챕터 첫 페이지마다 장에서 배울 'to do list'를 설정함으로써 독자가 지금부터 배울 내용에 대해 미리 인지하도록 함- 프로그램 사용법에 대한 자세한 캡쳐 자료 제공(초보자가 따라하기 쉬움)- 추상적인 내용(브랜치, 머지, 패치 등)을 이미지와 상황을 통해 독자에게 쉽게 설명- gui / cli 로 인한 git 사용법을 따로 서술하여 초급자에서 중급자까지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줌 

 

 

 


 

한빛미디어 리뷰어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받은 팀 개발을 위한 Git・GitHub 시작하기 책은 아주 재미있다. 오래전부터 공식 도큐먼트를 통해 충분히 봐온 명령어, 그리고 특히 현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친근한 명령어와 사이트(GitHub)를 이 책은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까.

 

어떻게 풀어 썼을까 궁금했던 책

 

 

이 책은 표지에서 표현하는 것처럼 GUI 환경을 통해 친숙하게 접근하고, CLI 환경으로 실제 어떤방식으로 동작 하는지 잘 설명하고 있다. 아마 레포지토리를 처음 사용하는 개발자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지 않을까?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책에서 다루는 GUI 부터가 생소한 사람이라면 ... 아 아니다. 애초에 모든 독자층을 커버 하기란 쉽지 않으니까. 특히 풀컬러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의 친절함은 많은 뉴비 개발자에게 단비와 같을 것이다.

최소한 이 책에 나온 모든 내용을 술술 이해할 정도는 되어야 현업에서 Git 좀 쓴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모든 개발자의 협업 중심에 있는 Git 사용에 문제가 없는 세상을 위해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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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비전공자도 읽기 쉽고 간결하게 되어있습니다 

차근차근히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이며 직접 실습하면 눈으로 git 으로 관리하는 것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마치 대단한 프로그래머가 된 기분이에요ㅋㅋ 

 

가볍게 시작하시면 금방 끝낼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책도 얇습니다! 

git은 branch 나 fitch 등을 하는 과정이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설명을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1. 프로그램 설치가 전혀 어렵지 않고 책에 설명으로 설치가능 합니다 

  • 제가 직접 설치하면서 따라 해본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 차근차근 설명을 읽으시면서 따라하시면 됩니다

 

2. 책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 내용이 딱딱하지 않고 읽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 적절한 문단의 나눔이 더욱 보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3. 내가 잘 따라한 것인가? 

  • 책의 내용 중에 내가 잘 따라하였다면 이런 내용이 창에 뜬다고 써있습니다 
  • 독자가 성공했는지 체크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한빛미디어의 2020년 나는 리뷰어다의 활동 기반으로 작성한 글 입니다. 의식의 흐름 주의

 

이달의 책은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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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이 책은 시나리오를 곁들인 실습으로 시작해서 깃과 깃허브를 처음 접하는 사람 또는 좀 더 깊은 난이도에서 깃과 깃허브를 다루고 싶은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모두에게 유용합니다.

www.hanbit.co.kr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랜덤3권 중 필요한 책을 보내주시는 것 같다. 포토샵은 실수...ㅋㅋ

사랑해요 한및미디어

 

안그래도 어제 사이트 개발 중 커밋을 하고 업데이트를 받는데 뭔가 잔뜩 Conflict가 발생했다.

그 전까진 잘 된것 같았는데 뭐가 문제일까 생각하는데 역시 기초부터 배우지 않고 야매?로 배워서 이런 것 같다.

 

서론이 길었다.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 합니다.

 

 

대표사진 삭제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초판 1쇄 발행 2020년 1월 6일

초판 2쇄 발행 2020년 5월 1일

지은이: 정호영, 진유림

펴낸이: 김태헌

펴낸곳: 한빛미디어(주)

 

학부생때나 회사를 얼마 들어가지 않았을 때는 모두 SVN을 사용하고 있었다.

사실 그때도 잘 모르고 소스를 올리고 다운받는? 용도로만 사용했었다.

 

 

대상 독자

개발도 서투르고 Git을 처음 사용하는 입문자. 지금 까지 나온 Git책중에 가장 쉽다고 선언하셨습니다.(실제 책 내용에 있는 것 입니다.)

 

구성

0. 빠른 실습으로 Git, GitHub 감 익히기

 

[PART1]

1. GUI를 위한 버전 관리 환경 구축하기

2. 혼자서 Git으로 버전 관리하기

3. 여러 명이 함께 Git으로 협업하기

4. 둘 이상의 원격저장소로 협업하기

5. 실무 사례와 함께 Git 다루기

 

[PART2]

6. PART1 에서 수행했던 기본 명령어

7. 브랜치 생성 및 조작하기

8. Git 내부 동작 원리

9. 인증 기능 살펴보기

 

기준 버전

2019.6.7일 기준 2.22.0버전

 

내용

가입부터 설치까지 하나하나 사진이 같이 있어서 초보자가 보기에는 진짜 좋은 책 같다. 나도 먼저 봤으면 좋았을 것 같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기초를 다지기 위해 정독한다. 기본적인 설명은 윈도우 기반이지만 리눅스, 유닉스 OS에 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다.

와... 정말 우클릭 메뉴까지 하나하나 캡쳐되어 있어 쉽게 따라할 수 있다. 게다가 어린이 동화를 보는것 같이 그림으로 Git 파일을 Add, Commit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cmd창으로만 명령어를 입력하는게 처음엔 어려울 수 있어서 GUI프로그램도 같이 소개해 준다.

그 후, 혼자서 → 여러명 → 둘 이상의 원격 저장소 → 실무현장 이 Part 1 이다.

Part2는 중급편으로 CLI 환경에서 관리하는 단계이다.

 

정리

이 책은 정말 Git에 대해 낱낱이 파해쳤으며 거기다 친절하게 그림설명이 많아서 차근차근히 보면 이해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진작에 봤으면 좋았을걸, 이제라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하고있는 것은 커밋 & 푸쉬, 풀, 업데이트 이런것 밖에 할 수 없지만 언젠가 자유자제로 Git을 쓰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 수련을 해야겠다.

 

장점

1. 얇고(320p), 작다

2. Git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중급편까지 모두가 볼 수 있는 책이다.

3. 설명이 친절하다.

 

단점

음... 개인적으로는 없는것 같았다.

 

개발자, 특히 Git을 자주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꼭 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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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앞서 본 리뷰는 한빛 출판 네트워크에서 진행한 ‘나는 리뷰어다’ 이벤트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진행한 것을 밝힙니다.

 

  학생 시절에, 밤을 새서 작성한 코드를 실수로 날려버린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내가 작성한 코드의 이력을 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GNU software로 프로그래밍하기(한빛미디어)" 라는 책에 소개된 RCS 라는 툴을 이용해 작업을 했고, 혼자 관리하기에는 나쁘지 않았었다. 그리고나서 CVS나 Subversion으로 조금씩 새로운 버전을 써 보다, 회사에 입사하게 된 이후에는 ClearCase와 Perforce를 사용해 코드를 관리를 하고 있다. 

  다양한 툴들이 나왔었지만, 어떤 툴이 나한테 맞는 툴이다에 대해서는 정답은 잘 모르겠으나, 요즘은 무료이고 사용하기 편리한 git이 대세인 듯하다. 이 책은 git을 이용해 기본적인 소프트웨어 이력 관리하는 방법과 github을 이용해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cowork을 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초보자 분들께 설명을 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다 보니,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그림도 잘 그려져있고, step by step으로 하나씩 따라하기 편하게 글이 쓰여 있다. 또 어려울 수도 있는 용어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하고 있어, 처음 git이나 github을 이용해 개발을 시작하려는 분들이나 기존 다른 툴을 사용하다가 git을 빠르게 익히려는 분들께도 나쁘지 않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트랜드인지는 모르겠지만, 책이 컬러로 인쇄가 되어 있어 책에 나온 그림이 더 쉽게 눈에 들어온다. 중요한 부분은 형광펜을 칠해놓은 듯이 표시가 되어 있어, 명령어나 중요한 부분이 눈에 쉽게 들어온다.

  이 책의 구성은 GUI를 책의 3/4가량 할애하여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있고, 나머지 1/4정도를 CLI 환경에서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CLI 환경에서 좀 더 설명이 많았으면 하는 기대를 가질 수도 있고, 좀 더 많은 옵션이나 명령어를 설명해 줬으면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코드를 작성하고 submit하고 공유하고 하는 대부분의 업무에서 생각해 볼 때,  많이 사용하는 반드시 필요한 명령이나 사용법은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고 본다. 계속 프로그램 개발자로 일을 해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commit, merge, conflict, diff 및 branch 관리 방법 이외의 다른 명령들을 사용할 일이 그리 많지 않았다. 물론 단순 명령이 아니라 내부적인 configuration을 이용해 복잡한 설정이나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도 설명이 되어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런 내용은 이 책의 범위를 벗어난다고 생각된다. 

  GUI 환경에서 프로그램 버전 관리 툴을 거의 써 본적이 없어서, 이 책에서 많은 분량을 할당해 설명한 GUI 툴이 좋은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초보자용분들이 쓰기에는 나쁘지 않은 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사한 툴들도 많이 있으니, git이나 github에 좀 익숙해지면, 자신에게 맞는 툴들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된다. CLI용으로도 여러가지 툴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해 본 툴들은 vim용 fugitive와 emacs용 magit 이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CLI 사용법을 충분히 익힌 다음, 이러한 툴들도 사용할 기회가 있으면 사용해 보셔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된다.

책 소개

  • 책 제목 :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
  • 글쓴이 : 정호영, 진유림
  • 출판사 : 한빛미디어
  • 초판 2쇄
  • 이 책은 Github를 제공합니다. (SourceTree 기준으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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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특징

  • 초점 : 이 책은 깃허브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초점으로 마치 학습지와 같은 구성으로 보기 쉽게 기술되어있다.

  • 설명 방식 : 독자들이 노베이스로 접하는 것을 감안하여 버튼 하나하나 누르는 것 까지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다.

    • 예시에 필요한 부분 뿐 아니라 다른 세부 부분까지 자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버튼 하나하나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등)
    • 7일간의 여정으로 Git을 완벽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가기만 한다면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 구몬 학습처럼 챕터마다 문제와 복습들을 제공합니다.
    • 깃허브의 수학 익힘책과 같은 느낌.
    • 가벼운 것 뿐 아니라 실무까지 커버한다. (배포 / 릴리즈 하는 과정)

추천 대상

해당 책은 깃허브를 처음 접하는 사람 및 실무에서 사용하는 깃허브를 익히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기본적인 교본서이자 정리본이다.
그리고 깃허브가 무엇인지,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는 학생들에게 실무를 접해보기 전 반드시 추천하고 싶다.
깃을 사용하면서 실수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구몬 학습지로 연습을 해보는게 어떨까?

책의 한줄평

깃허브의 구몬학습지

 

버전관리, 오픈소스 참여..

이 작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Git가 서비스의 기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git을 모르고서는 제대로 된 협업을 할 수 없게 되었다.

[팀 개발을 위한 Git, Github 시작하기]는

git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또한, 기존의 SVN 같은 버전 관리 시스템을 사용해 봤더라도 처음 git을 접하게 되면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을 수도 있다.

기존이 버전관리 시스템과 git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면이 있기 때문인데

이 책은 git의 기본 개념을 그림으로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매우 좋은것 같다.

또한 단순히 사용법 만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실무에서 벌어질 법한 케이스를 예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더욱 좋은것 같다.

장점

1. 얇다

2. GUI기반으로 한번 연습하고, CLI 기반으로 한번 연습한다.

- 책에 소개된 GUI는 쓴적도 없고, 앞으로 쓸일도 없을것 같아 개념만 봤다.

3. 7일 기준으로 공부계획이 제시되어 있다.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참고하면 되겠다.

단점

1. 개인적으로는 별 의미 없는 GUI 부분이 책의 절반이다.

책은 쉽게 잘 만드신거 같은데, 72 페이지 텍스트 인쇄상태가 좀 뿌옇게 보입니다.

구매는 인터파크에서 했는데, 이런 책들은 그냥 출판하지 마시고, 자체 품질검사해서 제외시켜줬으면 하네요.

정가주고 산 책인데, 잘 읽다가 페이지에 이런거 보이면 좀 기분이 안좋습니다.

밑줄 그으면서 읽고 있어서, 교환은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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