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독자의 이해를 목적으로 쉽게 설명해주던 다른 첫걸음 시리즈 책들과는 달리
이해 보다는 정말 실습위주와
함수설명
필요한 매개변수에 대한 설명등이 생략되어있거나
너무 간단하게 적어논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구글링해서 나오는 블로그들 글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머신러닝 엔지니어가 되고싶어 공부를 하고 있지만 텐서플로우 패키지는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었다.
'아직 Multi-Layer Perceptron이라든가 Feed-forward, Back Propagation 등 도 감을 잘 잡지못했는데
무슨 딥러닝이야?'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다 읽은 시점에서 이 책을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었다는 표현도 뭔가 부족하다. 책 저자와 옮긴이는 독자들이 실제로 코드를 구현해보고 맛을 보고 동기부여받아
점점 심오한 이론의 세계로 깊이 들어가길 원해보였다. 그래서 책의 대부분이 코드와 코드 해설이지만 섭섭치않게
실행에 필요한 환경설정이라거나,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정보가 들어있다. 얆은 두께로 만만해보이는 책이지만
그 내용은 정말 깊고 이 책을 온전히 이해하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해 보인다.
사실 걱정도 많이 된다. 앞서 말했다시피, 이 책은 코드와 해설, 정보들이 들어있는데 그 환경설정에 필요한 준비과정은
좀 불친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의 타겟 독자층이 컴퓨터에 익숙하고 머신러닝을 어느정도 이해한다고 가정한
터라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 처럼 환경이 갖춰지면 이 책과 함께 텐서플로우와 첫대면을 하면 된다.